조글로로고
中, 日지도자의 중국 관련 도발 언행은 “안하무인”
조글로미디어(ZOGLO) 2013년10월29일 13시41분    조회:3908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외교부 소식통에 따르면, 2013년 10월 28일 화춘잉(華春瑩) 외교부 대변인이 정례브리핑을 열고 얼마 전 아베 신조 일본 총리의 중국 관련 발언에 대해 일본 지도자가 중국과 관련한 도발적 발언을 계속해서 일삼는 것은 일본 정치인의 눈 가리고 아웅하는 식의 안하무인과 도둑이 제발 저리는 모습을 다시금 보여줄 뿐이라고 말했다. 또한 일본은 스스로의 행위를 진심으로 반성하고 모든 도발적 언행을 중지하며 성의와 실제행동으로 문제 해결을 위해 그리고 지역의 평화와 안정 수호를 위해 실질적인 노력을 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기자: 얼마 전 아베 신조 일본 총리는 ‘월스트리트 저널’과의 인터뷰 그리고 육상 자위대 시찰 당시에 일본은 중국이 무력으로 현 사태를 바꾸려는 태도를 절대 용인할 수 없다며 만약 중국이 이 같은 길을 선택한다면 평화발전을 이룰 수 없다고 말했다. 그리고 일본은 아시아-태평양지역의 경제 및 안보 분야에서 견인역할을 발휘해 중국을 제어해야 한다고도 덧붙였다. 또 얼마 전 일본은 중국 전투기에 대한 대응책으로 전투기를 출동시킨 적이 있다고 보도되었다. 중국은 이를 어떻게 보는지?

화 대변인: 중국 국방부 대변인은 이와 관련해 이미 입장을 밝혔다. 중국 군대 비행기가 동중국해 관련 해역에서 진행하는 정례훈련과 비행활동은 국제법 및 국제실천에 부합하는 것으로 유관국은 이를 새삼스레 놀라워하거나 큰 문제로 확대할 필요가 없다는 점을 다시 한번 언급하고 싶다.

중국은 일본 지도자가 얼마 전 중국 관련 발언을 했다는 보도를 접했다. 일본 지도자가 중국과 관련한 도발적 발언을 계속해서 일삼는 것은 일본 정치인들의 눈 가리고 아웅하는 식의 안하무인과 도둑이 제발 저리는 모습을 다시금 보여줄 뿐이며, 중국은 댜오위다오(釣魚島) 문제에서도 명백하고 일관된 입장을 취한다. 댜오위다오 및 부속 도서는 예로부터 중국의 고유영토이며, 근대 이후 일본이 불법적으로 강탈했다. 중국과 일본이 외교관계를 정상화할 때, 이것(댜오위다오 문제)을 후대에 남겨두기로 합의한 바 있고 이것은 수 십 년 간 중일 관계의 정상적 발전의 중요한 기초였다. 일본의 댜오위다오에 대한 일반적인 행동은 처음부터 불법적인 것이고 무효한 것으로 중국은 이를 받아들인 적도 없으며 아울러 단호하게 반대한다. 현 댜오위다오 문제는 다른 이에게 있는 게 아니라 일본 자신에게 있다. 일본은 스스로의 행위를 진심으로 반성하고 모든 도발적 언행을 중지하며 성의와 실제행동으로 문제 해결을 위해 그리고 지역의 평화와 안정 수호를 위해 실질적인 노력을 해야 한다.

중국은 변함없이 평화발전의 길을 걸어 왔으며, 이는 시대적 발전흐름과 국가의 근본이익에 따른 전략적 결정이었다. 중국은 계속해서 주변과의 평화와 안정 수호를 위해 노력하고 대화와 협상을 통한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는 동시에 영유권과 해양권 수호를 위해서도 힘쓸 것이다.


인민망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555
  •     중공중앙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인 습근평이 조선로동당 위원장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인 김정은의 초청으로 현지 시간 6월 20일 11시 40분경, 특별항공편으로 조선 수도 평양에 도착해 조선 국빈방문을 시작했다. 중국국제방송
  • 2019-06-20
  • “我坚信,中朝友谊这棵参天大树一定会枝繁叶茂、万古长青!” 今天,中共中央总书记、国家主席习近平在朝鲜《劳动新闻》等主要媒体发表了题为《传承中朝友谊,续写时代新篇章》的署名文章。 今年是中朝建交70周年,习近平将于6月20日至21日对朝鲜民主主义人民共和国进行国事访问,这是我们党和国家最高领导人时隔...
  • 2019-06-19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 대한 공식방문에 앞서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인 습근평은 《로동신문》 등 주요 매체에 〈중조친선을 계승하여 시대의 새로운 장을 계속 아로새기자〉라는 제목으로 서명문장을 발표했다. 문장은 다음과 같다. 중조친선을 계승하여 시대의 새로운 장을 계속 아로새기자 --중국공산당 중앙...
  • 2019-06-19
  • 중공중앙 대외련락부 대변인 호조명이 17일 북경에서 다음과 같이 선포했다. 조선로동당 위원장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인 김정은의 초청으로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중화인민공화국 주석인 습근평이 6월20일부터 21일까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방문할 예정이다. 중국조선어방송넷   중공중...
  • 2019-06-18
  • 중국 국가 컴퓨터네트워크 응급기술처리 협조센터(CNCERT)가 최근 ‘2018년 중국 인터넷 네트워크 안전 추세 총론’을 발표했다. 해당 데이터에 따르면, 미국의 사이버 공격이 가장 많았고 갈수록 심해지는 추세로 나타났다고 중국넷이 전했다. CNCERT 모니터링 데이터를 보면, 트로이목마 바이러스와 봇넷(Botn...
  • 2019-06-13
  •   최근 국무원보도판공실이 중화인민공화국 건국 70주년 경축행사 로고를 발표했습니다.  행사로고는 중화인민공화국 건국 70주년 경축행사 주제를 둘러싸고 수자 "70"과 국가이미지를 대표하는 국장인 다섯개의 별과 천안문을 디자인 핵심요소로 설계했습니다.  행사로고의 "70"은 역사의 새로운 한페이지...
  • 2019-06-05
  • 리극강 률전서 왕양 조락제 한정 왕기산 참석 왕호녕 사회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인 습근평이 회의에서 중요한 연설을 발표했다.    /신화사   5·4운동 100주년 기념대회가 4월 30일 오전 북경 인민대회당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 2019-05-07
  • 경상 외교부 대변인은 6일 정례기자회견에서 중국의 핵 역량은 시종 국가안전에 필요한 최저 수준을 유지하고 있으며 미국과 러시아와 비해 같은 수량급이 아니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중국은 그 어떤 나라든지 군축문제에서 중국을 논의하는 것을 반대하며 또 그 어떤 삼자 핵 군축 합의의 협상에도 참가하지 않을 것이...
  • 2019-05-07
  • 4월23일 오후, 시진핑 중공중앙 총서기, 국가주석,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이 인민해군 창설 70주년을 축하하는 해상 사열식에 참석했다. 12시 40분경, 칭다오 아오판센터(奧帆中心) 부두에 도착한 시진핑 주석은 중국인민해방군 해군 의장대를 사열한 후 사열 임무를 집행하는 시닝함에 올랐다. 신화사  4월 23일 오전,...
  • 2019-04-24
  • 2016년 4월 19일, 시진핑(習近平) 총서기가 인터넷안전정보화업무 간담회에서 중요한 담화를 발표해 국민들이 인터넷 발전 성과를 누리는 데 있어 더 큰 획득감을 얻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따라서 시 총서기의 본 담화 중 10가지 핵심을 함께 살펴보자! ↓↓ 원문 출처: 구시망(求是網)/인민망
  • 2019-04-24
‹처음  이전 4 5 6 7 8 9 10 11 12 13 14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