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공산당 18기 중앙위원회 제3차 전원회의가 지금 베이징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동남아 나라 정부와 언론은 18기 3중 전회를 주목하고 있으며 이 회의가 가지는 중요한 의의에 대해 높이 평가하고 있습니다.
인도네시아 언론은 18기 3중전회는 11기 3중전회이후 중국공산당이 가동한 제2차 대개혁으로 될 것이며 이 회의는 향후 정치, 경제, 사회 발전의 정책, 방침을 제정하는 아주 중요한 역사적 의의를 갖는 회의로 될 것이라고 인정했습니다.
태국 쥐라 폐 쿵 대학 중국연구센터 쎄워이 연구원은 18기 3중전회는 중국의 개혁과 발전에 중점을 두었기에 사회 각계가 큰 기대를 거는 회의로서 현단계 경제정세에서 아주 중요한 의의를 갖는다고 평가했습니다.
라오스 공공공정 및 운수부 솜마드 폴세나 장관은 18기 3중전회는 중국의 경제, 사회 여러 분야의 발전과 변혁을 강유력하게 추진하게 될 것이며 중국의 발전에 힘입고 있는 라오스 경제는 더 큰 발전 동력을 얻게 될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싱가포르 "연합조간"은 18기 3중전회에서 추진될 중국의 경제 개혁은 여전히 외부가 주목하는 중점으로 될 것이며 중국정부의 행정관리체계에 대한 전면적인 개혁도 핵심의제로 떠오를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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