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응답자 과반수《둘째 낳고싶다》,40대 《서둘러》
조글로미디어(ZOGLO) 2013년11월19일 16시03분    조회:3455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11월 18일, 인민일보와 인민넷은 위챗형식으로 부부 일방 독신자녀가정의 둘째아이생육여부를 조사했다. 19일 령시까지 6729명 피조사자중 절반이상이 둘째아이를 낳고싶어하는것으로 밝혀졌다.

40세이상 서둘러 둘째 낳으려

《20세에서 30세》,《30세에서 40세》,《40세이상》년령단계로 구분해 조사한 결과 각기 47.76%、51.95%、52.23%가 둘째아이를 갖고싶어하는것으로 나타났다. 둘째아이를 낳으려는 가정중 정책이 나오자마자 아이를 낳겠다고 한 년령단계의 비례는 각기 18.63%、59.74%、75.95%를 점했다.

조사에서 둘째아이를 낳지 않겠다는 가정이 3분의 1을 점했고 《나중에》라고 대답한 가정이 15.81%를 차지했다.

남개대학 인구발전연구소 원신교수는《30세에서 40세 사이의 군체가 피조사자의 40%를 차지하는데 년령으로 봐서 빨리 낳지 않으면 생육기를 넘기기에 서두를수 있다. 가능하게 집중출생이 나타날수 있다. 경제실력을 봐서 나중에 고려해보겠다는것은 저령단계가정으로 말하면 필연적현상이라고 본다》고 분석했다.

원신교수는 《조사를 받은 사람들중 대부분이 도시 젊은이들과 인터넷을 접촉할수 있는 사람들로서 많은 농촌인구가 포함되지 않았다. 농촌인구를 포함한다면 둘째를 낳겠다는 비례가 좀 더 높아질것》이라고 했다.

남개대학 인구발전연구소 리건민교수는 새로운 생육정책이 나온후 1,2년래 집중생육현상이 나타날수 있지만 《루적》정도가 엄중하지 않을것이다. 부부 일방이 독신자녀인 가정이 많지 않고 생육념원과 실제행동 사이에 차이가 있기때문이다. 년령이 많은 녀성들이 하루빨리 둘째를 낳으려는 현상으로 산부인과에 압력을 줄수 있으나 유치원과 학교는 3년이상 준비단계가 있으니 큰 문제가 없을듯하다고 분석했다.

중국인구학회 상무위원회 부회장이며 중국인민대학 사회인구학학원 원장인 적진무는 《전국적인 통일시간표를 제정하지 않기에 생육고봉을 피할수 있다》고 말했다.

둘째 가지려는 주요원인 아이들끼리 동무하기

둘째를 낳으려 하지 않는 원인중에 《경제원가가 너무 높다》가 주요요소로 56.16%를 점하고 《힘들다, 고생한다》가 16.64%를 점했으며 《바쁘다, 시간이 없다》가 9.01%를 점하고 하나면 된다, 딩크가족, 독신주의 등은 10%가 안되였다.

적진무는 《상기 현상은 도시화 진척중의 인구발전법칙이다. 발전은 제일 좋은 피임약이다》고 밝히면서 《우리 나라 도시화의 진척으로 도시의 고소비, 고주택, 고물가는 아이부양원가를 끊임없이 높이고있어 생육행위를 억제하고있다》고 했다.

리건신은 《중산계급은 주로 재력의 제약을 받는것이 아니라 시간, 정력 원가의 제한을 받는다. 향항, 대만 등 발달지역의 생육념원은 거개가 아이 둘이다. 그러나 실제 생육수준이 이 수자보다 적다》고 말했다.

둘째를 낳고싶어하는 가정중에 《아이들끼리 동무하기》, 《의외대비》가 3분의 2를 차지해 독신자녀의 성장환경, 건강인격, 정신정감 등 인문수요가 날따라 중국인의 중시를 받고있음을 보여주었다.

《조사에서 <아이 둘을 낳아 양로하기 위해서>가 단 7%를 차지했는데 가정양로기능이 약화되고 양로문제는 사회보장이 수요되며 자식에 의탁해 양로하는것은 믿음성이 없다는것을 말한다 》고 적진무를 분석했다.

이번 조사에서 85%를 차지하는 피조사자가 생육정책제한이 없으면 하나 또는 둘을 낳으려 하고 6%만이 3명이상 낳으려고 한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여러차에 걸친 조사에서 보여주다싶이 아이 둘을 낳는것은 다수가정의 념원이며 제일 좋기는 남자애 하나, 녀자애 하나였다.

새 정책 발표전에 아이 낳으면 벌금

다른 한 소식에 따르면 생육 새 정책이 나오기전에 아이를 낳으면 정책에 좇아 당지 수입에 따라 부양비를 바쳐야 한다. 북경일 경우 최소 33만원되는 부양비를 바쳐야 하기에 서두르지 말고 각지에서 관련 새 정책이 나온 다음 아이를 낳아야 한다고 전문가는 건의했다.

길림신문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1168
  • Agence France-Presse/Getty Images 중국 인터넷 세상에서는 정부 또는 첩을 뜻하는 ‘얼나이(二奶)’로 인해 촉발된 부정부패 척결을 의미하는 ‘이내반부(二奶反腐)’ 현상에 대해 열띤 토론이 벌어졌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공산당 이미지 쇄신 의지를 천명한 초창기에 중앙기율검사위원회(공직...
  • 2013-10-26
  • 중국에서 수술 결과에 불만을 품은 남성이 병원을 찾아가 보복 살인극을 벌이는 사건이 발생했다. 26일 중국 인민망(人民網)에 따르면 저장(浙江)성 원링(溫嶺)시에 사는 롄(連) 모(33)씨가 전날 오전 원링시 제1인민병원에서 이 병원 의사 왕(王) 모씨를 살해하고 2명의 다른 의사를 다치게 했다. 롄씨는 이날 외래진료실에...
  • 2013-10-26
  • 중국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가 25일 새로 수정한 을 통과했습니다. 이는 20년만에 처음으로 이 법률을 수정한 것으로 됩니다.   현재 온라인 쇼핑이 젊은이들의 도시생활에서 없어서는 안될 중요한 내용으로 자리잡으면서 온라인 쇼핑 반품현상도 많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하지만 가짜 저질제품을 구매했지만 환...
  • 2013-10-26
  • 최고인민법원, 최고인민검찰원, 공안부와 사법부는 련합으로 소식발표회를 가지고 “법에 따라 미성년성침해범죄를 처벌할데 관한 의견”(이하 “의견”으로 략칭)과 전형사건을 발표하고 기자의 질문에 대답했다. “의견”은 미성년성침해범죄에 대해 응당 법에 따라 엄하게 징벌해야 한다고...
  • 2013-10-25
  •   중앙규률검사위원회 공식사이트 120여건의 사건 통보 10월 24일까지 중앙규률검사위원회 감찰부 사이트 “고발대” 코너에는 120여건의 각지 네가지 기풍문제의 구체적인 사건들을 실었다. 본사기자가 정리해본데 따르면 이런 사건들에는 중앙규률검사위원회, 국가자산위원회, 국토부...
  • 2013-10-25
  •   10월 21일 저녁 9시경, 북경시 통주구 신화동거리의 한 휴대폰가게가 한무리 신원불명의 사람들한테 폭력강탈을 당했는데 가게의 많은 휴대폰 심지어 소형금고까지 모두 강탈당했다. 더욱 큰 손실을 방지하기 위하여 가게주인의 어머니는 한밤중에 이불을 쓰고 밖에서 가게를 지키고있었다.   인민넷 &nb...
  • 2013-10-24
  • 현재 중국은 전세계에서 이산화유황 오염이 가장 광범위하고 질소산화물 오염 속도가 가장 빠른 지역 중 하나인 것으로 한 데이터에서 나타났다. 왕수란(王淑蘭) 중국환경과학연구원 연구원은 22일 중국 대기오염의 5대 원인을 분석하고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근본적인 발전 패러다임을 바꿔야 한다고 건의했다. 중화...
  • 2013-10-24
  • 《인민일보》 론평원: 대중들의 반영이 강렬한 문제를 해결해야 대중과 련계하는 목적은 대중을 위해 봉사하는데 있고 문제점을 찾아내는 관건은 문제를 해결하는데 있다. 대중의 념원은 작풍건설을 추진하는 방향표식이고 대중들이 증오하는 부정기풍은 정돈개진의 돌파구이다. 대중들의 반영이 강렬한 문제를 대함에 있어...
  • 2013-10-23
  • 북경,적색 공기오염 출현시 차량 기수,우수 운행방안 실시   북경시정부가 10월 22일 "북경시공기오염응급예비방안(시범방안)"은 최고급인 적색오염이 나타날 경우 차량 기수, 우수 통행 방안을 실시하고 공무용 차량은 30%만 운행하도록 조치를 취할것이라고 표했다. 사진은 북경시 환경보호국 부국장이며 보도대변인...
  • 2013-10-23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