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사가 보도한데 의하면 최근 길림성당안관에서 한패 일본군중국침략서류를 발굴하였다.
그중 남경대학살의 기록이 포함되였는데 1938년 2월 19일과 2월 28일 일본군중국주둔헌병대 사령관 오오끼(大木繁)가 상급에 보고한 2건의《남경헌병대관할내 치안회복상황에 관한 보고》이다. 보고에 남경대학살 전후 근 2개월 사이 남경지구 인구 113만명에서 34.5만명으로 줄어들어 78.5만명 감소되였다고 밝혀졌다.
이 2건의 보고는 일본군이 남경에서 저지른 폭행의 새로운 증거로 된다.
료해한데 의하면 1945년 일본이 무조건투항을 선포한후 일본군은 당안사료를 몇날 태웠다고 하며 미처 태우지 못한 것들은 땅을 파고 묻어버렸다. 훗날 길림성에서는 건축시공을 하면서 이 당안들을 발견발굴하여 길림성당안관에 보관했는데 10만여권책(卷册)에 이르며 1931년부터 1945년 일본관동군이 중국 동북을 침점했을 때의 각종 사항을 기록하고 있으며 전세계에서 유일하게 남아있는 일본관동군의 침화당안으로서 일본국내에도 없다고 한다.
길림성당안관 관장 윤회(尹怀)에 의하면 당안에는 남경대학상에 관한 내용외에도 위안부,"731부대",강제로동자 및 관동헌병대의 상관내용이 포함되여있다고 한다.
조글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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