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4일 오후, 시진핑(習近平) 중공중앙 총서기, 국가주석,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이 전국정협 13기 1차회의에 참석한 중국민주동맹(中国民主同盟), 중국 치공당(中国致公党), 무당파 인사, 화교 연합회(華僑聯合会) 위원들을 문안하고 연조회의(聯組會議)에 참석해 의견과 건의를 청취했다.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 전국정협 13기 1차회의 주석단회의 사회자인 왕양(汪洋)이 문안과 토론에 참석했다.
시진핑(習近平) 중공중앙총서기, 국가주석,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은 3월 4일 오후, 전국정협 13기 1차회의에 참석한 중국민주동맹(中国民主同盟), 중국 치공당(中国致公党), 무당파 인사, 화교 연합회(華僑聯合会) 위원 등을 만나 연조회의(聯組會,)에 참석하고 의견과 건의를 청취했다. 그는 중국 특색 사회주의가 신시대에 들어서면서 우리에게 흔들림없이 중국공산당 영도 하의 다당협력과 정치협상 제도를 공고히 하고 발전시키며 다당협력의 독특한 우세를 발휘해 사회주의 민주정치를 발전시키고 전면적으로 샤오캉(小康)사회 실현의 결승을 위해 단결 분투하는 요구를 제출하게 되었다고 강조했다.
시진핑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중국공산당이 영도하는 다당협력과 정치협상 제도는 중국의 기본적인 정치제도로서 중국공산당, 중국인민과 각 민주당파, 무당파인사의 위대한 정치제도의 창조이자 중국 땅에서 자라나온 신형의 정당제도다.
시진핑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중국공산당은 일관적으로 다당협력을 중요시 해왔다. 중국공산당이 영도한 다당협력과 정치협상 제도는 중국공산당의 영도를 강조하는 동시에 사회주의 민주의 발양도 강조했다. 정치협상, 민주감독, 참정의정, 이것이 바로 이런 민주의 가장 기본적인 구현이다. 우리는 다당협력 체제를 구축한 초심을 잃지 않고 확고부동하게 중국 특색 사회주의 정치 발전의 길로 나아가야 하며 중국의 사회주의 정당제도를 잘 견지하고 잘 발전시키고 더욱 완비화시켜야 한다.
시진핑은 각 민주당파와 무당파인사가 중국공산당의 좋은 참모, 좋은 보조, 좋은 동료가 되어 책임과 담당을 증강시키면서 함께 중국의 사무를 잘 처리해 나가기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신시대 다당협력의 무대는 극히 넓기 때문에 정당협상이란 민주방식과 제도채널을 잘 활용해 일에 부딪히면 많이 상의하고, 잘 상의하고, 슬기롭게 상의하면서 협상을 통해 공감대를 도출하고 지혜와 힘을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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