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中美 경제무역 잠시 정전에 불과? 中 외교부: 당연히 번복 원하지 않아
조글로미디어(ZOGLO) 2018년5월23일 06시40분    조회:1533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신화망 베이징 5월 22일] (옌쯔민(閆子敏) 기자)  중미가 경제무역과 관련해 달성한 합의는 잠시적인 정전에 불과하다는 일부 미국 관원의 발언과 관련된 기자 질문에, 루캉(陸慷) 외교부 대변인은 21일 정례 기자회견에서 중국은 당연히 번복이 있기를 원하지 않고 동시에, 양국 인민의 이익에 부합되는 일이라면 양국 정부는 모두 잘해 나갈 책임이 있다고 답했다.  

루캉 대변인은 무역 분야의 긴장 관계든 기타 분야의 긴장 관계든 중국은 항상 중미 사이에 그 어떤 긴장한 상황이 벌어지는 것도 원하지 않았고 “양 대국이 양호한 관계와 각 분야 양호한 인터렉션 및 협력을 유지하는 것은 틀림없이 양국과 양국 인민의 이익에 부합되고 글로벌에 있어서도 복음이다”고 말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중미 쌍방은 이미 양대 경제체가 서로의 일부 수출 제품에 대해 관세를 추가 징수하지 않고 무역전쟁을 피하는 것은 쌍방의 이익에 부합된다는 것을 모두 인식했다. “류허(劉鶴) 부총리는 이번 협상 마친 후의 언론 인터뷰에서 이미 똑똑히 천명했다. 이번 중미 경제무역 협상에서 쌍방 최대의 공감이자 성과는 바로 쌍방이 모두 협상을 통해 양국 경제무역 분야의 문제를 적절하게 처리해야 하고 서로 관세를 추가 징수하는 것을 피해야 한다는 것을 인식했다는 점이다. 우리는 호혜상생이라는 중미 경제무역 관계의 본질이 더욱 많은 역할을 발휘할 수 있기를 바란다.”  

루캉 대변인은 “단기적으로 봤을 때, 중미 양국 정부가 비교적 좋은 협의와 쌍방이 모두 납득할 수 있는 성과를 도출할 수 있다면 양국 정부는 당연히 이런 협의 결과를 존중해야 하고 우리는 당연히 번복이 있기를 원하지 않는다. 우리는 이런 결과는 양국 인민과 양국 재계의 대환영을 받을 것이라 믿고 글로벌은 이것을 기쁘게 생각하고 안심해도 좋다.”고 말했다.  

그는 또 다음과 같이 말했다. 장원한 안목으로 봤을 때, 중미 경제무역 거래 40년을 포함한 중미 관계 40년, 우여곡절은 항상 있었다. 중미 이 거대한 양대 경제체 간의 인터렉션은 갈수록 많아지고 있고 앞으로 새로운 마찰, 새로운 갈등과 새로운 불일치가 없을 것이라고 아무도 장담할 수 없다. 하지만 지난 40년을 돌이켜 봤을 때, 쌍방이 갈등을 잘 통제하고 중미 경제무역 관계의 끊임없는 발전을 추동할 수 있었던 가장 근본적인 원인은 이런 경제무역 관계의 발전이 양국과 양국 인민의 공동이익에 부합되고 동시에, 글로벌화 배경 하에, 시장 법칙이 중요한 역할을 발휘했기 때문이다. 

원문 출처: 신화사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555
  • 11월 22일,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사긴타예프 바흐쟌 카자흐스탄 총리를 회견했다. 11월 22일, 리커창(李克强) 국무원 총리가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사긴타예프 바흐쟌 카자흐스탄 총리와 제4차 중국-카자흐스탄 총리 정기회담을 가졌다.  신화망 
  • 2018-11-23
  • 11월 15일부터 21일까지 습근평 중국 국가주석이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기구 제26차 지도자 비공식회의에 참석하고 파푸아뉴기니, 브루나이, 필리핀에 대한 국빈방문을 진행했으며 파푸아뉴기니에서 수교한 태평양 섬나라 지도자들과 회동했습니다. 왕의 중국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은 습근평 주석의 이번 방문은 운명공동체...
  • 2018-11-22
  •  11월 17일 오전, 시진핑(習近平 습근평) 국가주석이 파푸아뉴기니 포트모르즈비에서 열린 APEC 최고경영자회의에 참석해 기조연설을 발표했다. ‘오만과 편견은 조금 줄이고, 존중과 포용은 조금 더하고’, ‘과학기술 혁신성과는 막아서는 안 되며’, ‘팔뚝이 굵고 힘이 센 사람이 한다고...
  • 2018-11-19
  • 아시아 태평양 경제협력기구 제26차 지도자 비공식 회의가 18일 파푸아뉴기니 포트모르즈비에서 개최되었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시대적 기회를 틀어쥐고 아태의 번영을 함께 도모하자'라는 제목으로 중요한 연설을 발표했다. 연설문은 다음과 같다. 시대적 기회를 틀어쥐고 아태의 번영을 함께 도모하자 --A...
  • 2018-11-19
  • 수교한 태평양 섬나라 정상과 회담 및 제26차 APEC 정상 비공식회의 참석 등 일정 가동 습근평 국가주석이 15일 전용기로 포트 모르즈비에 도착해 파푸아뉴기니에 대한 국빈방문을 시작했습니다. 이 기간 습근평 주석은 또 수교한 태평양 섬나라 지도자들과 회담하고 아태경제협력기구 제26차 지도자 비공식회의에 참석하게...
  • 2018-11-16
  • 시진핑 등 지도부, 개혁개방 40주년 경축 대형 전시회 참관 [촬영: 신화사 셰환츠(謝環馳) 기자]   [인민망 한국어판 11월 14일] 13일, 시진핑(習近平), 리잔수(栗戰書), 왕양(汪洋), 왕후닝(王滬寧), 자오러지(趙樂際), 한정(韓正), 왕치산(王岐山) 등 당과 국가 지도부가 국가박물관에서 열린 ‘위대한 변혁-개...
  • 2018-11-15
  • 2018년 11월12일 이극강(李克强) 중국 국무원 총리가 싱가포르 등 주류매체에 이란 제목의 서명글을 발표했습니다. 그는 서명글에서 중국과 싱가포르는 긴밀히 내왕하고 있고 제반 분야의 협력이 안정적으로 발전하고 있다며 특히 습근평 주석이 2015년에 싱가포르를 국빈방문한 후 양국은 시대의 발전에 맞추어 전방위적 ...
  • 2018-11-13
  • 국가주석 습근평이 1일 요청에 응해 미국 대통령 트럼프와 일반 통화를 가졌다. 트럼프는 다음과 같이 표시했다. 나는 습근평 주석과의 량호한 관계를 중시하는바 습근평 주석을 통해 중국인민들에게 량호한 축원을 보내고 싶다. 량국 지도자가 늘 직접 소통하는 것은 아주 중요하기에 우리는 경상적인 련계를 유지해야 한...
  • 2018-11-02
  • 제12차 중국 여성 전국대표대회가 30일 오전 베이징에서 막을 올렸습니다. 습근평 주석과 이극강, 율전서, 왕양, 왕호녕, 한정 등 당과 국가의 지도자들이 회의에 참석해 축하를 표시했습니다. 전국 각 업계에서 온 1637명의 여성 대표와 홍콩, 마카오 특별구에서 온 79명의 특별초청 대표들이 회의에 참석했습니다. 조락제...
  • 2018-10-31
  • 국가주석 습근평은 16일 인민대회당에서 노르웨이 국왕 하랄5세와 회담을 가지고 새로운 시기 중국-노르웨이 관계의 발전에 새 동력을 주입하고 두 나라 전통우의의 새 장을 엮어나가기로 의견을 모았다. 습근평은 하랄5세의 중국에 대한 공식방문을 환영하면서 하랄5세와 노르웨이 왕실의 중국-노르웨이 관계에 대한 장기...
  • 2018-10-17
‹처음  이전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