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습근평,‘글로벌최고경영자위원회’ 특별원탁회의 외국측 대표 회견
조글로미디어(ZOGLO) 2018년6월22일 22시21분    조회:3094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6월 21일, 국가주석 습근평은 북경 조어대국빈관에서 중국에 와 ‘글로벌최고경영자위원회’ 특별원탁회의에 참가한 다국기업 책임자들을 회견하고 그들과 좌담을 나누었다.

국가주석 습근평은 21일, 북경 조어대국빈관에서 중국에 와 ‘글로벌최고경영자위원회’ 특별원탁회의에 참가한 저명한 다국기업 책임자들을 회견하고 그들과 좌담을 가졌다.

회의에 참가한 기업계 대표단은 ‘개방․협력․윈윈’의 회의 주제를 둘러싸고 선후로 ‘일대일로’, 혁신지조(智造), 록색발전, 글로벌관리 등 의제와 관련해 견해를 발표했다. 습근평은 그들의 발언을 참답게 청취한 뒤 그들의 의견과 건의에 하나하나 응답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중국이 세계를 향해 문을 열고 개혁개방을 실시한 지 이미 40년이 되였다. 자리에 계신 여러 회사는 모두 중국 개혁개방의 중요한 참여자이고 목격자이며 공헌자이고 수익자로서 중국과 떼여 놓을 수 없는 인연을 맺었다. 40년래 중국은 거대한 변화가 발생했고 중국경제는 지속적으로 고속성장했으며 7억 여명이 유엔 표준의 빈곤해탈을 실현했다. 새 로정을 전망하면서 우리는 개혁개방에 더욱 신심이 있고 대외개방은 중국발전의 관건적인 수단임을 더욱 믿는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2017년이래 글로벌경제는 안정하고 호전되는 태세가 나타났지만 세계경제성장은 여전히 무기력하고 무역보호주의, 고립주의, 포퓰리즘 등 사조가 끊임없이 대두하고 있으며 세계의 평화와 발전이 직면한 도전은 갈수록 준엄해지고 있다. 새로운 형세하에서 개방은 영원히 멈추지 말아야 하고 품질을 추구해야 하며 협력은 단결하고 서로 도우며 함께 도전에 맞서야 하고 윈윈은 미래를 지향하고 손 잡고 나란히 나아가야 한다. 국제사회는 하나의 지구촌으로 령합게임을 하지 말아야 한다. 세계운명은 각국이 공동으로 장악하고 국제규칙은 각국이 공동으로 써내려가야 하며 글로벌사무는 각국이 공동으로 관리하고 발전성과는 각국이 공동으로 향유해야 한다. 중국은 세계 각국과 함께 손 잡고 인류운명공동체를 구축할 것이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일대일로’ 제안이 제기된 5년래 각측의 잠재력을 충분히 발굴하고 연선 각국 인민들에게 복지를 마련해주었다. ‘일대일로’는 페쇄적인 것이 아니라 개방적이고 포용적인 것이며 중국 한 나라의 독주(独奏)가 아니라 연선 국가의 합창인 것이다. 우리는 다국기업이 중국 기업과 협력을 전개하고 호혜상생을 실현하며 실무적인 성과를 거두는 것을 격려한다.

 

 

6월 21일, 국가주석 습근평은 북경 조어대국빈관에서 중국에 와 ‘글로벌최고경영자위원회’ 특별원탁회의에 참가한 다국기업 책임자들을 회견하고 그들과 좌담을 나누었다.

혁신지조를 두고 습근평은, 혁신발전 리념이 날로 사람들의 마음속에 깊이 자리잡고 혁신구동발전전략이 끊임없이 추진됨에 따라 중국과학기술혁신의 발걸음은 보다 온건해졌다면서 우리는 시종 아름다운 생활에 대한 인민들의 동경을 과학기술혁신의 출발점과 락착점으로 여기고 있다고 강조했다.

록색발전을 두고 습근평은, 인류와 자연은 생명공동체로서 인류는 반드시 자연을 존중하고 자연에 순응하며 자연을 보호해야 한다면서 우리가 건설하는 현대화는 인류와 자연이 더불어 조화롭게 공존하는 현대화라고 강조했다.

글로벌관리을 두고 습근평은, 경제글로벌화는 세계경제발전에 중요한 공헌을 했는바 이미 역전시킬 수 없는 시대조류로 되였다면서 우리는 공동상의, 공동구축, 공동향유의 글로벌관리관을 받들고 계속 책임지는 대국의 역할을 발휘하며 글로벌관리체계 개혁과 건설에 적극 참여함으로써 글로벌관리 개혁과 최적화에 중국 력량을 주입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6월 21일, 국가주석 습근평은 북경 조어대국빈관에서 중국에 와 ‘글로벌최고경영자위원회’ 특별원탁회의에 참가한 다국기업 책임자들을 회견하고 그들과 좌담을 나누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외자는 중국경제발전과 개혁심화 진척 가운데서 긍정적이고 중요한 역할을 발휘했다. 지난 40년간 중국경제발전은 개방의 조건하에서 이룩된 것이고 향후 중국경제가 고품질발전을 실현하는 것도 반드시 보다 개방하는 조건하에서 진행되여야 한다. 중국은 개방의 문을 닫지 않을 것이며 갈수록 크게 열 것이다. 중국은 계속하여 시장 준입을 대폭 완화하고 보다 흡인력이 있는 투자환경을 마련하며 지적재산권보호를 강화하고 주동적으로 수입을 확대함으로써 국내외 기업가들의 투자, 창업에 보다 홀가분하고 질서 있는 환경을 마련해줄 것이다.

회의에 참가한 기업가들은 중국 개혁개방이 이룩한 위대한 성과를 높이 평가하고 세계경제 성장 추진을 위해 기여한 중국의 중요한 공헌을 찬양했다. 그들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다국기업은 중국의 40년래의 개혁진척을 직접 겪은 데 대해 기쁘게 생각하며 중국발전을 위해 자체의 공헌을 한 동시에 중국의 장기적인 발전 가운데서 리익도 얻었다. 세계는 응당 중국문화, 중국공산당의 집권에 대한 인식과 리해를 증진시켜야 한다. 경제글로벌화는 역전시킬 수 없는 력사적 조류이다. 우리는 중국이 글로벌화를 확고하게 지지하고 무역보호주의를 반대하는 것을 찬양한다. 현재 광범한 다국기업은 중국에서 끊임없이 발전할 수 있는 공간을 향유하고 있다. 기후변화 〈빠리협정〉 체결을 추진하는 등 면에서의 중국의 공헌은 인류운명공동체 구축 면에서의 지도적 역할을 체현했다. 중국의 ‘일대일로’ 제안은 시대의 요구에 부합되고 연선지역에 발전과 번영을 가져다주었다. 다국기업은 ‘일대일로’ 공동구축에 적극 참여하고 중국과 함께 혁신지조, 록색발전, 글로벌관리 등 분야의 교류와 협력을 확대함으로써 기업의 보다 큰 발전을 실현하고 계속 중국경제와 함께 성장할 것이다.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555
  •  특별취재팀 나춘봉, 방호범 기자 = 한국 서울 공항을 통해 3일 한국에 도착한 습근평 중국 주석은 1박2일간의 빈방문 일정에 들어갔습니다. 습근평 주석은 3일 오후 청와대에서 공식환영식에 참석하는 것으로 일정을 시작합니다. 이어 오후 4시 정도부터 1시간 반 정도中韓정상회담을 갖을 예정인데 좀 길어질 수도 ...
  • 2014-07-03
  • (흑룡강신문=하얼빈)특별취재팀 나춘봉, 방호범 기자 = 한국 언론들이 시진핑 방한 소식을 대대적으로 보도하면서 비상한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한국에서 발행부수가 가장 많은 조선일보는 28일자에서 1면과 3면 전면기사를 통해 시진핑 주석의 방한 소식을 상세하게 보도했습니다.   조선일보는 특히 자사 특파원...
  • 2014-07-03
  • 여성 의류 업체인­ ㈜크리스하퍼는 시진핑 주석의 방한에 거는 기대가 남다르다고 합니다.   ( 이미지를 클릭하면 영상을 볼수 있습니다http://kr.cntv.cn/20140701/103029.shtml)    (흑룡강신문=하얼빈) 특별취재팀 나춘봉, 방호범 기자 = 한국의 최대 무역수출대상국이고 교역국인 중국의 시진핑 국가주석의 방...
  • 2014-07-02
  • .par:after{display:block; clear:both; content:"";}   중국의 한반도 문제 전문가인 추수룽(楚樹龍) 칭화대 교수와 양시위(楊希雨) 중국국제문제연구소 선임연구원, 김동길(金東吉) 베이징대 교수는 본지 인터뷰에서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 주석의 이번 방한(訪韓) 키워드는 대북 공조, 대일 공조, 경제 공조 등...
  • 2014-07-01
  • 역대 한·중 지도자들의 관계 … 2005년 한국 온 시진핑, 박근혜 환대 받고 '오랜 친구' 됐다 박근혜·시진핑 성장배경·성격 비슷 말 잘 통해 만나면 예정 시간 넘겨 동갑 DJ·장쩌민 '궁합' 잘 맞아 장, 방일 중 한국 영공서 인사 메시지 더 편리해진 뉴스공유, JoinsMSN...
  • 2014-06-28
  • 중국 국가주석 취임 후 처음으로 한국을 국빈방문하는 시진핑(習近平) 주석이 다음 달 3∼4일로 예정된 방한 때 풀어놓을 메시지와 '선물'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AP=연합뉴스 자료사진) 북핵문제에 진전된 표현 공동성명에 담길지 주목 과거사 관련 대일공조 여부도 관심, 대규모 경제사절단 동행할 듯 (베이...
  • 2014-06-28
  •  [CCTV.com한국어방송]브라질 월드컵 경기장을 누비는 중국 축구팀의 모습을 찾아볼 수 없어 중국의 축구팬들은 못내 아쉬워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비록 축구팀은 아니지만 다른 중국팀이 리우데자네이루의 원정 구장을 중국 제조의 홈그라운드로 만들어 '중국 요소'를 널리 알리고 있습니다.   &n...
  • 2014-06-25
  • 한국 먼저… 北에 압박 메시지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사진)의 방한은 형식과 내용에서 변화된 동아시아 질서를 보여준다는 분석이 제기된다. 또 중국의 최고지도자가 혈맹인 북한보다 한국을 먼저 방문한다는 점에서 북한에 던지는 메시지가 작지 않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장쩌민(江澤民), 후진타오(胡錦...
  • 2014-06-20
  • 중앙기률검사위원회 감찰부 사이트가 19일 오후 5시 30분에 공포한데 의하면 산서성위 상무위원이며 부성장인 두선학(杜善学)이 엄중한 법규위반으로 조직의 조사를 받고있다. 조글로미디어 原标题:山西省委常委、副省长杜善学接受组织调查 山西省委常委、副省长杜善学涉嫌严重违纪违法,目前正接受组织调查。 杜善学简历:...
  • 2014-06-19
  • 산서성정협부주석 령정책(令政策)이 엄중한 법규위반으로 목전 조직의 조사를 받고있다.조글로미디어   原标题:山西省政协副主席令政策接受组织调查 山西省政协副主席令政策涉嫌严重违纪违法,目前正接受组织调查。 令政策简历: 令政策,男,汉族,1952年5月生,山西省平陆县人,1973年11月加入中国共产党,1968年1...
  • 2014-06-19
‹처음  이전 37 38 39 40 41 42 43 44 45 46 47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