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APEC 최고경영자회의 연설서 쏟아진 습근평 명언 12
조글로미디어(ZOGLO) 2018년11월19일 08시31분    조회:3215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11월 17일 오전, 시진핑(習近平 습근평) 국가주석이 파푸아뉴기니 포트모르즈비에서 열린 APEC 최고경영자회의에 참석해 기조연설을 발표했다.

‘오만과 편견은 조금 줄이고, 존중과 포용은 조금 더하고’, ‘과학기술 혁신성과는 막아서는 안 되며’, ‘팔뚝이 굵고 힘이 센 사람이 한다고 되는 건 아니며’ 등 이번 기조연설에서 여러 핫이슈 문제를 언급하며 명언을 쏟아냈다. 함께 살펴보자!

1、走保护主义、单边主义的老路,不仅解决不了问题,还会加剧世界经济的不确定性。

1. 보호주의, 일방주의의 옛길을 걷는 것은 문제를 해결할 수 없을 뿐 아니라 세계 경제의 불확실성을 더욱 가중시킨다.

2、只有坚持开放合作才能获得更多发展机遇和更大发展空间,自我封闭只会失去世界,最终也会失去自己。

2. 개방과 협력을 지향할 때만이 더 많은 발전기회와 더 큰 발전공간을 얻고, 스스로를 가두면 세계를 잃고 결국엔 자기를 잃게 된다.

3、任何人都无权也不能阻挡发展中国家人民对美好生活的追求。

3. 누구도 개도국 국민들의 더 나은 삶에 대한 추구를 막을 수도 막을 권리도 없다.

4、这个星球有200多个国家和地区、2500多个民族、70多亿人口,搞清一色是不可能的。

4. 이 지구촌에는 200여 개 국가와 지역, 2500여 개 민족과 70여 억 인구가 살고 있는데 한 가지 색으로 표현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5、我们应该少一点傲慢和偏见、多一些尊重和包容,拥抱世界的丰富多样,努力做到求同存异、取长补短,谋求和谐共处、合作共赢。

5. 오만과 편견을 조금 줄이고, 존중과 포용은 조금 더하며, 세계의 다양성을 포용해 구동존이(求同存異: 이견보다는 공감대를 구한다), 취장보단(取長補短: 단점을 보완하고 장점을 살린다)을 구하고, 조화공존, 협력윈윈을 모색한다.

6、一个国家走什么样的道路,只有这个国家的人民最有发言权。

6. 어떤 국가가 어떤 길을 걷느냐는 해당 국가 국민들에게 가장 큰 발언권이 있다.

7、一副药方不可能包治百病,一种模式也不可能解决所有国家的问题。生搬硬套或强加于人都会引起水土不服。

7. 한 가지 약으로 백 가지 병을 고칠 수 없다. 한 가지 방법으로 모든 국가의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 남의 것을 모방하거나 강압적인 방법은 결국 인정받을 수 없다.

8、新科技革命和产业变革的时代浪潮奔腾而至,如果我们不应变、不求变,将错失发展机遇,甚至错过整个时代。

8. 신과학기술혁명과 산업변혁 시대 물결 속에서 만약 우리가 변하지 않는다면 발전기회를 놓치고 나아가 시대까지 놓치게 된다.

9、科技创新成果不应该被封锁起来,不应该成为只为少数人牟利的工具。

9. 과학혁신 성과는 막아서는 안 되고, 소수의 이익만을 위한 도구가 되어서도 안 된다.

10、规则应该由国际社会共同制定,而不是谁的胳膊粗、气力大谁就说了算,更不能搞实用主义、双重标准,合则用、不合则弃。

10. 규칙은 국제사회가 공동 제정해야지 팔뚝이 굵고 힘이 센 사람이 한다고 성사되어선 안 되고, 실용주의, 이중잣대를 지양해야 할 뿐 아니라 합하면 쓰고 합하지 않으면 버려야 한다.

11、如果走上对抗的道路,无论是冷战、热战还是贸易战,都不会有真正的赢家。

11. 만약 대립의 길을 걷는다면 냉전, 열전 혹은 무역전이든 간에 진정한 승자는 없다.

12、中国的今天,是中国人民干出来的!

12. 중국의 오늘은 중국인들이 만든 것이다!

원문 출처: 인민일보 클라이언트/인민망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555
  • 중국인민은행은 4일 교통은행 서울지점을 서울 인민폐 청산은행으로 지정했습니다. 중국인민은행의 이번 권한 부여는 이에 앞서 체결한 "중국인민은행과 한국은행이 서울에 인민폐 청산배치를 구축할데 대한 비망록"에 근거한 것입니다. 한국은행은 한국의 중앙은행입니다. 중한무역의 쾌속 발전에 따라 인민폐는 이미 한국...
  • 2014-07-05
  • 시진핑 서울대 강연…" 중한 양국 임진왜란때 나란히 전쟁터 나갔다" (흑룡강신문=하얼빈)특별취재팀 나춘봉 방호범 기자 = 한국을 국빈방문중인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은 4일 서울대에서 가진 특강에서 "조선반도의 핵무기 존재를 반대하고 대화와 협상을 통해 핵문제를 비롯한 반도 문제를 해결할 것을 주장...
  • 2014-07-04
  • 사진: 연합뉴스   (흑룡강신문=하얼빈)특별취재팀 나춘봉 방호범 기자 = 한국을 국빈 방문한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의 부인 펑리위안(彭麗媛) 여사가 동대문 쇼핑몰을 깜짝 방문했다.     밤시간을 이용해 비공식적으로 중국인들이 많이 찾는 한국의 대표적인 종합의류시장인 동대문시장을...
  • 2014-07-04
  • 중화인민공화국과 대한민국은 7월 3일 서울에서 "중화인민공화국과 대한민국 공동성명"을 발표했습니다. 성명은 1992년 수교이후 중한 양국 양자관계가 각 영역에서 도약식발전을 이루어 양국 호혜상생 증진과 동북아지역 공동번영 실현에 기여했으며 양국은 전략협력동반자관계를 충실히 하는 목표를 향해 착실히 매진하고...
  • 2014-07-04
  • 오늘의 중한관계는 력사적으로 최고의 시기에 놓여있다. 이러한 배경가운데 진행되는 습근평주석의 한국 국빈 방문은 중한 량국의 전략적협력파트너 관계 발전에 중요한 리정표가 됨은 물론 중국꿈과 한국꿈이 손을 맞잡고 나아갈수 있게 할것이다. 습근평주석은 박근혜대통령 초청으로 7월 3일과 4일 한국을 국빈 방문한다...
  • 2014-07-04
  • 량국 정상 중국과 한국의 공동발전을 실현하는 동반자, 지역평화에 기여하는 동반자, 아시아발전을 추진하는 동반자, 세계번영을 촉진하는 동반자 관계 구축키로 [서울=신화통신] 국가주석 습근평은 3일 서울에서 한국대통령 박근혜와 회담을 가졌다. 량국정상은 중국과 한국 협력을 적극 평가하고 량국관계발전의 경험을 ...
  • 2014-07-04
  • [화기애애했던 정상회담·만찬] 朴대통령, 중국語로 "시간 어디갔나" 말하자 좌중 폭소 회담 1시간 더 연장하며 北문제 관련 심도 깊은 논의 국빈 만찬場에 펑리위안 여사의 히트곡 합창 울려퍼져 .par:after{display:block; clear:both; content:"";}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과 박근혜 대통령의...
  • 2014-07-04
  • 한국에 대한 국빈방문에 즈음해 7월 3일 습근평 중국 국가주석이 한국 "조선일보", "중앙일보", "동아일보"에 "순풍에 돛을 단다(《风好正扬帆》)"는 제목의 서명글을 발표했다. 전문은 다음과 같다. '세 닢 주고 집을 사고 천 냥 주고 이웃을 산다(三个铜板买房屋,千两黄金买邻居'는 한국 속담)이 있습니다. 중&...
  • 2014-07-03
  • 습근평 중국 국가주석이 3일 서울에 도착해 한국에 대한 국빈방문을 시작했습니다. 현지시간으로 3일 12시 10분경에 습근평 주석의 전용기가 서울 성남공항에 도착했습니다. 습근평 주석과 부인 팽려원(彭麗媛) 여사가 선실을 나오자 21발의 예포가 울렸습니다. 윤병세 한국 외교부 장관 등 한국측 고위 관리들이 트랩 옆에...
  • 2014-07-03
  • (흑룡강신문=하얼빈) 중국과 한국은 바다를 사이에 두고 마주하고 있는 인방방이다. 여름을 맞아 활기찬 중한 관계가 또다시 역사적인 성사를 맞이했다.   박근혜 한국 대통령의 요청으로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7월 3일부터 4일까지 한국을 국빈방문 할 예정이다.   이는 시진핑 주석이 2013년 국가 주석으로...
  • 2014-07-03
‹처음  이전 36 37 38 39 40 41 42 43 44 45 46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