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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협위원들이 평가한 정협 업무보고
조글로미디어(ZOGLO) 2019년3월6일 13시32분    조회: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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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 제13기 전국위원회 제2차 회의가 3일 오후 베이징에서 개막했다. 습근평 등 당과 국가의 지도자들이 회의에 참석하고 왕양 정협 주석이 전국 정협 상무위원회를 대표해 업무보고를 했다.

 

 

전국정협 제13기 상무위원회 제1차 회의 폐막.

  왕양(王洋) 전국정협주석은 개막식에서 2019년은 중등생활수준의 사회를 전면 건설하는 관건적인 결승의 해라며 전국 정협은 전문협상기구로서의 역할을 충분히 발휘해 중등생활수준의 사회를 전면 건설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3대 공략전 등 중점임무를 잘 수행하며 정치협상과 민주감독, 참정의정 직능을 이행함으로써 제안과 참정, 공감대 달성의 품질을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다.현장에서 왕양 주석의 업무보고를 청취한 위원들의 소감을 들어보았다.

 

 

  정협 위원—길림성 연변조선족자치주 권정자(權貞子)정협 부주석:

  많이 흥분된 심정입니다.

  올해는 중화인민공화국 창건 70주년이 되는 해이자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 설립 70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이와 같이 중요한 시점에 열리는 회의에 참가할 수 있어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또 하나의 새로운 기점이죠.

  기층 위원으로서 저는 연변조선족자치주 그리고 중국의 조선족을 대표해 정협 회의에 참가하고 있습니다.

  소수민족지역이 발전에서 대두한 문제를 국가 차원에 반영해 잘 해결되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초심을 잃지 않고 회의에 참가해 직무를 잘 수행할 생각입니다.

  저는 개방 및 개발 과정에 훈춘시의 포지션, 즉 장춘-길림-도문(장길도)계획서에서 확정한 훈춘시의 창구 도시 역할을 더 잘 발휘하는 것과 관련해 제안을 제출했습니다.

 

 

  정협 위원--단명룡(段明龍,아창족):

  보고를 감명 깊게 들었습니다.

  기층 위원으로서 특히 빈곤 지역의 위원으로서 저는 다음 단계 계속 빈곤 퇴치 난관 돌파전 정책을 둘러싸고 깊이 있는 조사 연구를 통해 효과적인 제안과 제의를 내놓고 국가 차원에 반영해 국가에서 관련 정책을 제정하는데 이바지하렵니다.

 

 

  정협 위원—향강(香江)그룹 적미경(翟美卿) 총재:

  보고를 듣고 나니 흥분됩니다. 올해 정협 업무보고에 ‘최초로’ 시도한 혁신적인 내용들이 많았습니다.

  예를 들면 참정 의정하는 전반 메커니즘에도 변화가 나타났습니다.

  혁신적인 플랫폼을 출범해 평소에 인터넷을 통해 참정의정하고 의견과 제안을 제출할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정협 주석이 보고에서 언급했던 바와 같이 우리의 정협 업무도 학습과, 단합, 품질을 추구를 둘러싸고 전개해야 합니다.

  우리는 이미 많은 일을 추진해 왔지만 다음 단계에는 더 착실하게 더 잘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어깨가 더 무거워집니다.

  저는 농촌의 아이들의 심리 건강 상담에 관한 제안을 내놓았습니다.

  농촌의 학교는 도시 학교에 비해 아이들의 심리 상담에 관한 내용이 적은 편입니다.

  저는 농촌의 학교에서 이 분야의 서비스를 강화하길 바라는 바입니다.

  교육부문에서 이런 학교에 경비를 조달해 주고 감독해 주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심리 건강은 한 사람의 일생을 좌우지할 수 있는 아주 중요한 부분입니다. 조사연구를 통해 이와 같은 문제점을 발견하고 제안을 내놓았는데 변화가 있길 바랍니다.

 

 

  정협 위원—해서(海西)몽골족장족자치주 김화(金花)더링하시 부시장:

  왕양 주석의 정협 업무 보고 가운데 빈곤 퇴치 부분에 대한 인상이 특히 깊었습니다.

  빈곤에서 벗어난 후 그 성과를 잘 다져야 합니다. 다시 빈곤해 지지 않도록 하는 데서 관광은 돌파구라고 봅니다.

  민족지역의 관광을 발전시킨 후 민족지역의 대중들을 뭉쳐 관광산업으로 치부의 길로 나아가야 한다고 봅니다.

  저는 이와 관련한 제안을 마련했습니다.

  /중국국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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