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시진핑 “국가와 민족은 혼이 없어서는 안 된다”
조글로미디어(ZOGLO) 2019년4월18일 10시17분    조회:3112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2019년 3월 4일 오후 시진핑 주석은 전국정협 13기 2차회의에 참가한 문예예술계,
사회과학계 위원들을 위문하고 연합회에 참석해 의견과 건의를 청취했다.

  (흑룡강신문=하얼빈)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의 ‘국가와 민족은 혼이 없어서는 안 된다’는 제목의 글이 중국 공산당 최고 권위 이론지 구시(求是)에 게재됐다고 15일 신화사가 보도했다.

  시 주석은 이 글에서 “신(新)시대가 뛰어난 문학가, 예술가, 이론가를 불러내면서 문예창작과 학술혁신은 무한한 가능성을 갖게 됐다”며 “문화에 대한 자신감을 견지하고 시대적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며 시대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야 한다. 시대 흐름에 발맞춰 인민을 중심으로 인민에 봉사하고 덕(德)으로 사회적 분위기를 이끌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2018년 5월 4일 시진핑 주석은 마르크스 탄신 200주년 기념대회에서 중요한 연설을 발표하고
당과 국가의 기본 지도사상으로서의 마르크스주의의 장기적인 지도적 의의를 깊이 있게 설명했다.

  이와 함께 “국가와 민족은 혼이 없어서는 안 된다”면서 “문화•문예업 종사자, 철학•사회과학 관련 지식인들은 사상을 계몽하고 인격을 도야하며 온화한 정신을 이끌어야 할 중요한 책임을 맡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문화로 사람을 만들고, 교육하고, (기본을) 다지면서 원신(元神)을 배양해야 할 사명감을 갖고 있다”며 “문화•문예업, 철학•사회과학 관련 분야는 당과 국가에서 대단히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신시대와 중국특색사회주의 발전에서도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고 역설했다.

  시 주석은 문화•문예업 종사자와 철학•사회과학 관련 지식인에게 요구사항으로 ▲시대에 발맞춤 ▲인민 중심 ▲인민 봉사 ▲덕으로 이끄는 사회 분위기 등을 제안했다.

  이런 가운데 시 주석은 “올해는 신중국 건국 70주년의 해이다. 지난 70년간 각고의 노력 끝에 중국은 천지개벽의 변화를 이끌었다. (이러한 변화는) 중화민족사와 세계사적으로 천지를 뒤흔든 감동의 서사시였다”라고 힘주어 말했다.

 

기층 종합성적 문화서비스센터 건설을 다그치고 국가, 성, 시, 현, 향, 촌 등 6급 공공 문화시설
네트워크를 더 한층 개선해야 한다. 사진은 저장성(浙江省) 타이저우시(台州市) 농촌문화예당이다.

 

  이어 “모두가 지난 70년 동안 당과 인민이 해온 노력을 깊이 되새기고 신중국 70년의 역사적 변혁이 내포하고 있는 내재적 논리를 이해하면서, 역사적인 성과를 이끌어낸 중국특색사회주의 노선과 이론, 제도, 문화적 우위를 정확히 말할 수 있게 되길 바란다”면서 “중국의 이론으로 그간의 역사적 실천 과정을 해석하고 당과 인민이 계속 앞으로 나아갈 수 있게 강한 정신적 동력을 제공해야 한다”고 전했다.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555
  •     중공중앙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인 습근평이 조선로동당 위원장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인 김정은의 초청으로 현지 시간 6월 20일 11시 40분경, 특별항공편으로 조선 수도 평양에 도착해 조선 국빈방문을 시작했다. 중국국제방송
  • 2019-06-20
  • “我坚信,中朝友谊这棵参天大树一定会枝繁叶茂、万古长青!” 今天,中共中央总书记、国家主席习近平在朝鲜《劳动新闻》等主要媒体发表了题为《传承中朝友谊,续写时代新篇章》的署名文章。 今年是中朝建交70周年,习近平将于6月20日至21日对朝鲜民主主义人民共和国进行国事访问,这是我们党和国家最高领导人时隔...
  • 2019-06-19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 대한 공식방문에 앞서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인 습근평은 《로동신문》 등 주요 매체에 〈중조친선을 계승하여 시대의 새로운 장을 계속 아로새기자〉라는 제목으로 서명문장을 발표했다. 문장은 다음과 같다. 중조친선을 계승하여 시대의 새로운 장을 계속 아로새기자 --중국공산당 중앙...
  • 2019-06-19
  • 중공중앙 대외련락부 대변인 호조명이 17일 북경에서 다음과 같이 선포했다. 조선로동당 위원장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인 김정은의 초청으로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중화인민공화국 주석인 습근평이 6월20일부터 21일까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방문할 예정이다. 중국조선어방송넷   중공중...
  • 2019-06-18
  • 중국 국가 컴퓨터네트워크 응급기술처리 협조센터(CNCERT)가 최근 ‘2018년 중국 인터넷 네트워크 안전 추세 총론’을 발표했다. 해당 데이터에 따르면, 미국의 사이버 공격이 가장 많았고 갈수록 심해지는 추세로 나타났다고 중국넷이 전했다. CNCERT 모니터링 데이터를 보면, 트로이목마 바이러스와 봇넷(Botn...
  • 2019-06-13
  •   최근 국무원보도판공실이 중화인민공화국 건국 70주년 경축행사 로고를 발표했습니다.  행사로고는 중화인민공화국 건국 70주년 경축행사 주제를 둘러싸고 수자 "70"과 국가이미지를 대표하는 국장인 다섯개의 별과 천안문을 디자인 핵심요소로 설계했습니다.  행사로고의 "70"은 역사의 새로운 한페이지...
  • 2019-06-05
  • 리극강 률전서 왕양 조락제 한정 왕기산 참석 왕호녕 사회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인 습근평이 회의에서 중요한 연설을 발표했다.    /신화사   5·4운동 100주년 기념대회가 4월 30일 오전 북경 인민대회당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 2019-05-07
  • 경상 외교부 대변인은 6일 정례기자회견에서 중국의 핵 역량은 시종 국가안전에 필요한 최저 수준을 유지하고 있으며 미국과 러시아와 비해 같은 수량급이 아니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중국은 그 어떤 나라든지 군축문제에서 중국을 논의하는 것을 반대하며 또 그 어떤 삼자 핵 군축 합의의 협상에도 참가하지 않을 것이...
  • 2019-05-07
  • 4월23일 오후, 시진핑 중공중앙 총서기, 국가주석,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이 인민해군 창설 70주년을 축하하는 해상 사열식에 참석했다. 12시 40분경, 칭다오 아오판센터(奧帆中心) 부두에 도착한 시진핑 주석은 중국인민해방군 해군 의장대를 사열한 후 사열 임무를 집행하는 시닝함에 올랐다. 신화사  4월 23일 오전,...
  • 2019-04-24
  • 2016년 4월 19일, 시진핑(習近平) 총서기가 인터넷안전정보화업무 간담회에서 중요한 담화를 발표해 국민들이 인터넷 발전 성과를 누리는 데 있어 더 큰 획득감을 얻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따라서 시 총서기의 본 담화 중 10가지 핵심을 함께 살펴보자! ↓↓ 원문 출처: 구시망(求是網)/인민망
  • 2019-04-24
‹처음  이전 4 5 6 7 8 9 10 11 12 13 14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