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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주재 중국대사관 대변인 한국측의 북경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심판 의혹 제기에 대한 립장 발표!
조글로미디어(ZOGLO) 2022년2월11일 09시28분    조회: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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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한국 선수단과 일부 언론이 북경동계올림픽경기대회 쇼트트랙에 대해 '불공정 판정' 의혹을 제기하고 있는 점에 주목한다. 이는 기술적인 문제로 전문적이고 권위있는 기구에서 판단해야 한다. 그러나 한국 일부 언론과 정치인들은 중국 정부와 북경동계올림픽경기대회 전체를 겨냥하고 심지어 반중 정서까지 부추겨 량국 국민들의 감정에까지 해독을 끼쳐 중국 네티즌들의 반발을 사고 있다. 우리는 이에 대해 엄중한 우려와 엄정한 립장을 천명하지 않을 수 없다.

 

    동계올림픽경기대회는 경기인만큼 전문성과 기술성이 뛰여나고 종목마다 규칙과 기준, 규약이 명확하다. 쇼트트랙 스피드 스케이팅은 위험성이 높고 쟁의가 생기기 쉬운 종목으로 참가 선수들의 안전 보장 강도를 극대화하고 경기의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국제빙상경기련맹은 경기 규칙을 부단히 개정하고 보완하고 세밀하게 정비하고 있다. 북경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종목은 최근 개정 규칙에 따른 것이다. 이번 쇼트트랙 종목 심판을 맡은 영국 국적의 심판 역시 평창동계올림픽을 포함해 3차례 동계올림픽경기 심판을 맡아 권위성을 갖추었다. 한국측의 의혹에 대해 국제스케이팅련맹도 앞서 이미 공식 성명을 발표했고 판정 세칙과 사실 의거도 구체적으로 소개했다. 

  

    강조하고 싶은 것은 동계올림픽은 국제체육성회이고 모든 경기의 심판원은 국제올림픽위원회와 국제체육련합회가 선정한 것이며 어떤 국가나 정부도 간섭할 권리가 없다.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가 세계를 휩쓸고 있는 상황에서 중국 정부는 동계올림픽경기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고 선수들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각국 선수들에게 안전하고 공평하며 공정한 경기 환경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각종 경기가 심플하고 멋지게 치러질 수 있도록 보장하지만 결과에 영향을 끼치고 간섭하지 않는다.

  

    모든 경기에는 승패가 있다. 우리는 한국 민중의 심정을 리해한다. 본기 동계올림픽경기대회는 근 3000명 운동 선수들이 올림픽 오환 올림픽기 아래서 경기를 펼치게 되며 체육 운동이 가져다주는 환락과 격정을 공유하게 된다. 이야말로 올림픽 운동의 진정한 매력이고 "보다 빠르고 보다 높으며 보다 강한 보다 단결"하는 올림픽 정신의 구현이다. 한국을 포함한 각국 운동 선수들이 올림픽 경기장에서 풍채를 유감없이 펼치고 자아 초월을 실현하여 더 많은 "단결의 힘"을 국제사회에 주입하길 기대한다. 우리는 각국 선수들이 취득한 우수한 성적에 진정으로 축하를 드린다. 

  

    중한 수교 30년래 량국 관계는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두어 두나라의 발전을 크게 추진했고 두나라 인민에게 실질적인 리익을 가져다주었다. 우리는 이 력사를 소중하게 대해야 한다. 량국 인민 사이 우호적 감정은 량측 공통의 귀한 재부다. 절대 감정적인 언행 때문에 손상돼서는 안된다. 중국은 계속하여 량국 관계와 량국 인민간 친선의 정을 추진하기 위해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 한국의 벗들이 함께 협력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하고 믿는다.  

중국조선어방송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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