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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에 힙합문화붐 일가?...연변무용가협회 힙합위원회 설립
조글로미디어(ZOGLO) 2016년12월26일 20시53분    조회:5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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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를 하는 연변문련 연변무용가협회의 비서장이자 이번 힙합위원회 제1기 주임인 김매
 
26일, 연변무용가협회에서는 산하에 힙합위원회(주임 김매) 를 설립했다. 현재 연변주내에는 약 2000명의 힙합애호가가 있는것으로 알려졌다.

연변문련 연변무용가협회의 비서장이자 이번 힙합위원회 제1기 주임인 김매는 "새로 설립된 연변무용가협회 힙합위원회는 1명 주임, 11명 부주임, 1명 비서장, 6명의 부비서장으로 구성되였다."며 "고릴라, TOP 등 주내 인기있는 힙합학원과 뉴파워, 스윙 등 연변대학 힙합동아리의 일원들이 주요책임을 맡았으며 12월 25일까지 도합 150명의 회원을 받아들였다."다고 말했다.

이날 연변무용가협회 함순녀주석과 연변주문련의 류영건부주석이 축사를 했다.

축사를 하는 연변주문련의 류영건부주석
 

축사를 하는 연변무용가협회 함순녀주석
 
연변무용가협회 힙합위원회의 향후 5년기획에 대해 설명하고있는 리군비서장
 
연변무용가협회 힙합위원회 비서장 리군은 "향후 5년동안 힙합위원회는 해마다 전주적으로 자선공익공연을 펼칠것이며 청소년, 성인 힙합경기와 함께 지식강좌 및 연구회를 개최하고 전문가를 초청해 힙합기능훈련과 힙합학원운영강좌를 진행, 또한  연변힙합정품작공연을 주최하고 기타 성시의 힙합위원회와 교류하면서 연변힙합발전을 추진하게 된다."며 “향후 주내 각 힙합학원들의 교류를 추진하고 힙합브랜드를 창출해내는 좋은 플랫폼을 마련해 연변 나아가서 전국에 힙합문화를 보급시키는 일에 최선을 다할것”이라고 밝혔다.

조글로미디어 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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