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성 회장,통일 염원 담긴 소장품 선뜻 기증
조글로미디어(ZOGLO) 2017년2월27일 09시47분 조회:3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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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성 중국 연변화양그룹 회장은 평화의벽 건립기금과 소장 미술품의 평화의벽 활용을 양해한다는 약속과 함께 평화메시지를 남겼다.
리성 중국 연변 화양그룹 회장
“이 작품은 우리민족의 통일에 대한 희망이 담겨있습니다.나아가 온 세상의 평화를 기원하고 있습니다.”
중국 연변 화양그룹 리성(李星·66)회장은 2018평화의 벽 건립 의미를 듣고 이 사업의 의미를 담은 작품이 있다며 자신이 소장하고 있는 미술품을 내놓았다.
리 회장은 “2018평창올림픽을 계기로 한반도에 평화가 정착되기를 바란다”며 “평화의벽에 사용을 양해한 작품을 통해 남과 북의 평화염원을 세계인에게 널리 전파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중국 연길/천남수 평화의벽 건립위 사무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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