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해연, 존경하는 연기 선생님” 오정연, 스크린 도전 선언
조글로미디어(ZOGLO) 2020년1월21일 08시23분 조회:32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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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연이 길해연과 친분을 과시했다.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오정연은 1월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존경하는 연기 선생님이자 인생 언니 #길해연 선생님과 찰칵"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정연과 길해연은 서로를 끌어안고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두 사람의 밝은 미소가 시선을 집중시킨다.
이와 함께 오정연은 "첫 드라마인 '워킹맘 육아대디' 때부터 선생님을 만나 함께 연기한 건 행운이었어요. 사랑해요"라며 배우 길해연을 향한 애정을 드러낸 뒤 영화 '고수가 간다' 크랭크인이 28일 남았다는 소식을 알렸다.
2015년 KBS 퇴사 후 MBC 드라마 '워킹맘 육아대디', 연극 '옥상 위 달빛이 머무는 자리' 등에 출연하며 연기에 도전한 오정연은 영화 '고수가 간다'에서 주인공 고수 역을 맡아 스크린 연기에 나설 예정이다.
'고수가 간다'(감독 박남원)는 친구 인생을 망친 이를 제거하고자 주인공이 킬러로 변신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오정연은 주인공 고수로 분한다.
오정연 등이 출연하는 '고수가 간다'는 오는 2월 크랭크인 예정이다. (사진=오정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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