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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웅대표: 다년간 제출한 건의들, 대부분 착지되여
조글로미디어(ZOGLO) 2022년3월7일 10시29분    조회: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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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2022년 3월 5일 오전, 13기 전국인민대표대회 제5차 회의가 북경에서 소집되였다.

전염병상황의 영향으로 전염병예방통제 요구에 따라 전국인대 대표 김웅은 북경으로 갈 수 없게 되였다. 하지만 직책리행열정은 줄어들지 않았는바 그는 클라우드 관련 플랫폼을 통해 대회발언과 의안을 제출함으로써 길림 고품질발전에 건언헌책하게 된다.

2018년, 연변대학 김웅 교장은 전국인대 대표로 당선되였다. 다년간 그는 대표직책을 시종 명기하면서 행동으로 전국인대 대표의 초심과 사명을 해석했다. 그는 학교, 연변지역 나아가 전성의 실제로부터 출발해 현지 고찰과 방문을 진행했고 실천을 통해 총화하고 사색했으며 ‘량회’에서 적극적으로 건언헌책했다. 그가 제기한 의안들은 고등교육, 지역경제사회발전 등 여러 방면과 관련된다. 고등교육사업자로서 그는 우리 나라 고등교육 현상황과 결부해 ‘쌍일류’ 대학 건설 및 발전에 비추어 인재양성, 학과건설과 과학연구 등 문제에 대해 심도 깊게 사고하고 실행가능한 구체적 건의들을 제출함으로써 연변지역과 길림성 건설발전에 지혜와 힘을 공헌했다.

올해, 그는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확고히 수립히는 방면의 건의를 제출했다. 그중에는 관련 법률의 필요성과 실행가능성이 포함되여 민족평등단결, 호조조화의 실천과 발전 요구에 순응했는바 이는 우리 나라 경제번영, 정치안정, 민족단결, 사회조화 추동에 중요한 의의가 있다.

량회 시작전 인터뷰에서 그는 이렇게 표시했다. 다년간 제출한 건의중 대부분이 착지되였다. 이를테면 2019년 전국량회에서 제출한 ‘쌍일류’대학 건설에서 분류평가를 진행할 데 관한 건의가 그러하다. 제1라운드 ‘쌍일류’건설은 한단계 마무리되였고 얼마전 교육부는 제2라운드 ‘쌍일류’건설 대학교와 세계 일류 대학교와 일류 학과 건설을 가속화할 데 관한 실시의견을 제출했는데 의견에서는 새로운 라운드 ‘쌍일류’ 건설 대학교는 분류건설방식을 사용한다고 명확히 강조했다. 다시 말해서 2019년에 제출한 건의가 모두 착지된 것이다. 그는 자신이 제출한 건의가 이처럼 채납되고 실시되는 것을 보며 긍지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김웅은 전국인대 대표는 단순한 하나의 신분이 아니라 하나의 플랫폼이라고 말했다. 이 플랫폼에서 그는 국가 각 부와 위원회의 중시를 받을 수 있고 자신의 건의를 통해 향촌진흥을 추동하고 경제발전에 조력하며 교육발전을 추동할 수 있다. 이 모든 것은 그로 하여금 큰 감촉을 받게 했다고 한다. 몇년간의 직책리행과정에서 그는 이 플랫폼을 통해 길림 고등교육의 발전과 ‘1주6쌍’ 고품질발전전략을 위해 건언헌책하면서 신성한 대표직책을 리행하고 초심사명을 실천했다.

올해에 그는 제13기 전국인대 대표로서 직책을 리행하는 마지막 한해이다. 그는 앞으로 전국인대 대표든 아니든 자신은 국가 중점발전전략 수요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돌리고 또 실제적인 민생사에 관심을 돌리며 고등교육발전, 연변대학발전을 위해 목소리를 내고 동북로공업기지, 길림 전면적 진흥, 전방위 진흥을 위해 힘을 이바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인민넷 조문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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