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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가지 ‘엄금’! 교육부 부정리스트 발표, 이런 행위 징계→
  • 전망대와 커피숍이 마련된 연길석류홍테마 공원 11월 초 완공 예정
    2024년 연길발전언덕은 흥미진진한 사진촬영으로 특별히 연변려행에 새로운 풍경을 더해주었다. 발전언덕을 찾는 관광객들이 늘어남에 따라 주변 관광 부대 시설에 대한 증가에 대한 시민들의 목소리가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대중들의 요구에 만족을 주기 위해 연길시 정부는 이곳에 광장, 전망대, 커피숍 등 기능을 갖춘 4900평방미터의 연길석류홍테마공원을 만들기로 계획하고 시공에 착수했다.광장, 전망대, 카페실 등을 갖추고 있다. 향후 이 공원은 발전언덕과 어깨를 나란히 연변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더 많은 새로운 관광 체험을 가져다주게 된다.5월 10일, 연집거리와 서산거리의 교차점에 위치한 연길석류홍테마건설현장에서 목격하다시피 공원내 전망대의 전반 건설은 이미 대략적인 규모를 갖추었다.이 유원 건설을 담당하는 천우건설그룹 기술사업부 책임자 류옌에 따르면 연집석류홍테마유원은 2023년 8월 12일부터 건설을 시작했으며 현재 총 공사량은 이미 절반을 넘었다. 그 중 전망대의 커피숍 건설이 이미 완료되였고 외부의 칸막이벽을 시공중이다. 다음 단계는 광장 지면에 포장 등 공사를 전개하고 후속에는 카페의 외관 조형과 유원 소품 건설 공사도 있다.연길시주택도시농건설국 도시건설과 과원 김효봉에 따르면 연길석류홍테마공원은 발전대언덕 북쪽에 위치하고 지세는 서쪽이 높고 동쪽이 낮으며 기존의 고차지형을 충분히 리용하기 위하여 이 프로젝트는 '사다리 모양'배치를 채택하여 계획설계를 진행하였으며 건설내용은 계단식 경관, 관경플랫폼, 커피숍, 경관소품 및 록화재배를 포함하며 삼나무, 오각풍 등 교목 142그루를 심을 계획이며 11월 10일에 전반공사가 시공을 마치게 된다.전체 계획에서 이 유원은 모두 세 층으로 나뉘여 있으며 각 층은 독특한 경관과 기능을 가지고 있다. 1층은 연집거리와 같은 높이에 위치하여 관광객들이 작은 광장과 록화경관을 드나들기 편리하며 관광객들이 휴식하고 관람할 수 있는 장소를 제공한다. 동시에 주변에는 석류빨간 테마의 경관 소품이 여러 개 설치되어 민족 단결을 상징하고 유원의 아름다움을 더할 것이다. 2층은 시민들에게 휴식과 식사 장소를 제공하고 경제 발전을 촉진할 수 있는 커피숍이 있는 작은 플랫폼이다. 3층은 파노라마 플랫폼으로 넓은 시야로 관광객들이 석류빨간 테마와 아름다운 '록색연길'이 서로 잘 어울리는 경치를 한눈에 볼 수 있다./강빈 길림성특파원 
  • 연길시정협‘록미연길', ‘정원경제’발전에 조력
    5월 13일, 연길시정협 주석 박림호, 부주석 서성붕, 서국빈, 정협 비서장, 각 위원회(실) 주임, 위원 소조장이 이란진을 방문하여 관련 사업 전개 상황을 시찰했다. 농촌 생활환경의 관리 및 향상의 발걸음을 가속화하고 아름다운 향촌 건설을 촉진하기 위해 시정협에서는 정협위원의 주요 역할의 발휘를 접속점으로 삼고 부문과 사회의 지원에 작용점을 두고 ‘일이 있으면 와서 상의하자’라는 의사 플래트홈에 의존하여 여러가지 조치를 취하며 이란진의 아름다운 향촌 벨트형 발전을 전면적이고 립체적으로 촉진하고 있다. 연선의 미경, 마을의 록미, 정원이 깨끗하고 아름다운 경관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정원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시정협에서는 춘흥촌과 구룡촌을 시점으로 도로 연선 농민들이 가정을 진지로 하고 정원을 운반체로 하여 농촌가정 정원과 도로 량측을 효률적으로 리용하여 ‘정원경제’를 발전시키도록 적극 인도하고 있다. 동시에 251명의 정협위원을 동원하여 12만원의 자금을 모아 37가구  농가의 정원에 사과나무, 자두나무, 살구나무 400여그루 심었는데 약 1만원의 수입을 늘릴 것으로 예상, 농민 수입 증가 경로를 넓히고 향촌진흥을 위한 새로운 에너지를 제공했다. 마을 생태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시정협에서는 연길시림업국과 조률하여 구룡촌에 160그루의 경매(京梅)나무를 심고 마을 록화 범위를 더욱 넓혔으며 ‘전원화(田园化)마을, 꽃피는 정원’의  새 구조가 형성되도록 하였다./길림신문 손맹번기자  编辑:손맹번
  • 누구나 ‘선생님’? 직장에서 알맞는 호칭은?
  • [백세인생]랭면 팔아 십시일반 지은 제1자동차공장조선족로인협회 활동실
    장춘시 동풍거리를 따라가다 보면 문광로와 장청로 사이의 록화지에 붉은색 벽돌로 지은 단층 건물이 눈에 띄인다. 건물 근처에 다달으면 입구 벽에 ‘로인의 집(老人之家)’이라는 간판을 볼 수 있다. “이 간판은 당시 장춘제1자동차공장 공장장이였던 경소걸(耿昭杰)이 쓴 친팔 간판입니다. 이는 우리 조선족 간부와 로동자들의 공헌에 대한 장춘제1자동차공장의 긍정과 감사의 표현으로 볼 수 있습니다.”라고 현임 제14기 장춘제1자동차공장조선족로인협회 박룡익 회장이 말했다. 장춘제1자동차공장 전임 공장장 경소걸(耿昭杰)이 쓴 ‘로인의 집’친팔 간판1953년 7월에 건립된 ‘공화국의 장자’ 장춘제1자동차공장은 초창기부터 생산직장과 연구실 그리고 행정부서에 이르기까지 특수한 년대에 특수한 공장에서 여러가지 난관을 극복하면서 괄목할만한 성과를 이룩해낸 로일대 조선족 건설자들의 헌신을 찾아볼 수 있다.“이 활동실은 우리 선배님들의 로고와 심열이 배여있는 큰 의미가 있는 건물입니다. 1995년에 건설하여 지금까지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고 박룡익 회장이 말했다.1987년, 초기 회장인 김영자할머니를 비롯한 장춘제1자동차공장에서 퇴직했던 로인들이 마음을 합쳐 장춘제1자동차공장조선족로인협회를 설립했다. 협회가 설립되면서 공장에서는 조선족 퇴직로인들을 위해 단독으로 종업원활동중심에 작은 방을 하나 내주었고 거기서 조선족 로인들이 퇴직후 ‘마지막’ 조직에 가담해 행복한 로년생활을 보냈다.제14기 장춘제1자동차공장로인협회 박룡익 회장시간이 지날수록 협회에 가입하는 로인들도 많아지고 무용이며 등 여러 활동을 조직하기에는 공간이 제한을 받게 되였다. 이런 현실에 대비해 1995년 당시 장춘제1자동차공장조선족로인협회 제4기 박동임 회장을 선두로 협회의 로인들은 새로운 활동실 장만에 착수하기 시작했다.박룡익 회장은 “박동임 회장이 6일 만에 자동차공장 9개 부문을 찾아 다니면서 승인 도장을 맞았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그분들이 어떻게 그렇게 빨리 진행했는지 모르겠습니다.”라고 감탄했다. 부지 선택부터 시작해 소방, 전기, 환경 등 부문의 승낙을 짧은 시간에 받을수 있었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였다. “우리 로일대 조선족 선배들이 그동안 많은 공헌을 해왔기에 공장에서도 그에 대한 보답으로 그렇게 빨리 허락해주고 빨리 추진할 수 있도록 도와주었을 것입니다.”고 말하면서 “거기에 더불어 그때 선배님들이 각 작업장을 다니면서 10여만원의 협찬금을 받아왔습니다. 그때 10만원은 정말 큰 돈이였습니다. 우리 선배님들이 참으로 대단했습니다. 그런 선배님들이 협회일을 자기 집안 일처럼 생각하고 있었기에 오늘이 우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고 선배님들의 로고에 감사를 토로했다. 자동차공장 9개 부문의 승인 도장이 찍힌 심사비준서서류상의 절차는 모두 마쳤고 10만원의 협찬까지 받았지만 정식 시공에 들어가기에는 자금이 역부족했다. 그리하여 70세, 80세 되는 퇴직한 남성 로인들이 아침에 일찍 장춘역에 나가 짐들을 나르면서 푼삯을 받아 조금씩 돈을 모았고 녀성 로인들도 모금에 발벗고 나섰다.  “그때는 어디서 그런 힘이 나왔는지 모르겠습니다. 아마도 우리의 활동실을 짓는 일이니 그렇게 힘들어도 물불을 가리지 않고 달렸던것 같습니다.” 며 당시 랭면을 팔며 모금에 나섰던 박현자 로인이 말했다.박현자 로인의 말에 따르면 퇴직한 녀성분들은 아침에 일찍 관련 식자재를 들고 공장 식당으로 나갔다. 그리고 공장 식당에 쪽방을 하나 구해서는 거시서 육수를 만들어 면을 불렸다. 준비 작업이 끝나면 곧바로 밀차에 실어서는 각 작업장을 다니면서 랭면을 팔았다.활동실 건설 당시 로인들이 일하는 장면“기억이 잘 나지는 않지만 아마 둘이서 한조를 묶어 팔았던 것 같습니다. 총 여섯개 조가 있었는데 많이 파는 조는 점심시간에 120그릇씩 팔았습니다. 나중에 통계해 보니 총 3만원이 넘었습니다. 그때 한그릇에 3원씩 했으니 아마도 1만그릇은 팔았을 것입니다”고 박현자 로인이 말했다.게다가 경비를 절약하고자 일부 로인들은 직접 건축자재를 지원하는가 하면 모든 전기 설치와 같은 손수 할 수 있는 작업을 로인들이 직접 나서서 하나하나 완성했다. 그렇게 로일대 조선족 선배들이 고생으로 지은 활동실은 지금은 그야 말로 장춘제1자동차공장에서 퇴직한 조선족 로인들의 새로운 삶의 터전으로 되였다.활동실 건설 당시 로인들이 일하는 장면“여기를 출근합니다. 아침에 일찍 도시락을 싸서 여기에 옵니다. 문예활동을 위주로 무용, 합창, 시랑송 등과 함께 윳놀이, 공던지기 등 활동을 하고 점심에는 함께 도시락을 먹으며 아주 즐겁게 하루를 보냅니다.”라고 주혜숙 로인이 이야기했다.주혜숙 로인의 말에 따르면 초장기 로인협회는 전부 장춘제1자동차공장에서 근무하고 퇴직했던 조선족 로인들로만 구성되였지만 지금은 그 가족 성원들까지 협회에 가입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현재 협회에 약 100여명의 로인들이 있는데 그중 당원은 약 44%를 차지하며 90세가 넘는 로인이 3분 계신다.활동실 건설 당시 로인들이 일하는 장면박룡익 회장은 중국공산당의 령도를 견결히 옹호하고 사회주의 조국을 사랑하며 현재의 행복한 생활에 만족하는 것을 가장 큰 취지로 두고 있고 장춘제1자동차공장로인협회는 부동한 애호, 부동한 경력, 부동한 수요를 가지고 있는 협회 로인들을 어떻게 하면 더 잘 만족시킬가가 가장 큰 임무라고 한다.“일반 종업원에서 고급 관리일군까지 다양한 분들이 많습니다. 때문에 수요도 다릅니다. 우리 선배님들의 로고와 헌신을 잊지 않고 로인들을 더 잘 봉사할 수 있는 그런 협회로 발전하도록 노력을 다할 것입니다.”라고 박룡익 회장이 말했다./길림신문 정현관 오건 기자
  • 집에 이런 ‘블랙박스’ 있다면 110에 즉시 신고할 것!
    최근 북경 조양구 공안분국 화가지파출소 민겨은 관할구에서 애심방문을 진행하다가 ‘기이한’ 사건을 접했다. 민경 곽철호는 왕선생 집을 방문했을 때 로인은 수심이 가득차서 어떻게 된 일인지 모르겠다며 말했다. 광대역 직원이 집에 와서 인터넷을 수리한 후부터 유선전화를 사용할 수 없게 되였다는 것이다. 곽철호가 다가가보니 왕선생 집 전화선단말에 인터넷접속설비와 류사한 ‘블랙박스’ 하나가 설치된 것을 발견했다.곽철호는 이런 작은 물건을 전에 본 적이 있는데 이것은 ‘VOIP’라는 음성게이트웨이장치이다. 쉽게 말해서 ‘양가죽’을 한층을 만들어 국내 ‘외투’를 걸친 셈이다. GOIP는 많이들 들어보았겠지만 그럼 VOIP란 무엇인가?사실 량자는 비슷한데 모두 IP를 기반으로 한 음성전송 및 변환이다. 간단히 말해서 양가죽 한층을 만들어 범죄자의 해외전화에 외투를 씌운 것이다. GOIP는 휴대폰카드를 사용하여 전화네트워크에 접속하면 휴대폰번호가 표시되는 것이고 VOIP는 유선전화 회선을 사용하여 전화네트워크에 접속하면 전화번호가 표시되는 것이다. 해외에 있는 사기꾼은 원격으로 전화를 걸고 VOIP 장비로 전환시켜 피해자의 휴대폰에 걸려온 전화가 국내 유선번호로 나타나게 만들며 이로써 피해자의 예방심리를 크게 저하시킨다. 경찰 알림:일상생활에서 광범한 네티즌들은 끊임없이 방범의식을 높여야 한다. 발신번호, 해외번호, 혹은 현지의 유선전화번호와 관계없이 돈을 이체하도록 유도하는 것은 당신의 재물을 노리는 사기범일 가능성이 높다. 생활 속에서 VOIP 장비를 사용하는 사람을 발견했거나 혹은 련통, 이동, 가화유선 직원으로 사칭하여 집으로 방문해 수리, 인터넷속도 향상 등의 리유로 VOIP 장비를 설치했다면 즉시 110에 신고해야 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
  • 가장 흔한 3가지 잘못된 식습관, 몸에 해로워!
    식사를 하는 것은 사람들의 일상생활에서 매우 흔한 일이지만 이렇게 작고 일상적인 일에서 우리의 잘못된 식습관이 몸에 큰 영향을 미치는 경우가 많다.3가지 잘못된 식습관, 몸에 해롭다!1. 음식 종류가 너무 단일할 식습관인간이 필요로 하는 기본 음식에는 곡물감자류, 야채 및 과일, 가금가축 물고기 알 우유, 콩류 및 견과, 기름 및 소금 등 5가지 범주가 포함된다.음식의 종류에 따라 영양소가 다르며 일부 식물성 영양소는 인체에서 합성할 수 없으므로 음식에서 얻어야 한다. 음식이 비교적 단순하면 영양실조를 일으키기 쉽다.2. 과일 섭취가 부족한 식습관중국영양학회가 발간한 《중국인을 위한 식생활지침 과학연구보고(2021)》에 따르면 중국인은 보편적으로 과일섭취량이 부족하며 하루 평균 최대섭취량은 55.7g에 불과하여《중국인을 위한 식생활지침(2022) 》에서 권장하는 하루 200~350g의 과일 섭취량보다 훨씬 낮다.과일을 충분히 먹지 않으면 정말 사망위험이 증가한다! 중국질병예방통제센터에서 발표한 연구에 따르면 우리 나라는 불충분한 과일 섭취로 인한 기대 수명 손실은 1.73세에 달한다고 한다.3. 짙은 색 채소는 적게 먹는 식습관《중국인을 위한 식생활지침 과학연구보고(2021)》에 따르면 중국인의 1인당 채소 섭취량은 하루 약 270g으로 이는 권장량인 500g 미만이다. 또한 채소는 주로 옅은 색 위주이며 짙은 색 채소는 전체 채소의 약 30%를 차지하여 권장량의 50%에도 미치지 못한다.채소는 비타민, 미네랄, 식이섬유, 식물화합물 등이 풍부하여 균형 잡힌 식단의 중요한 구성부분이다. 일반적으로 짙은 색 채소는 옅은 색 채소보다 영양가가 니다. 짙은 색 과일과 채소의 섭취를 늘리는 것은 불충분한 식이미량영양소 섭취를 개선하고 영양실조의 발생을 줄이는 효과적인 조치중 하나이며 만성질환의 발병도 예방할 수 있다.록색잎채소와 과일을 많이 먹는 것이 가장 건강하다고 생각할지도 모르지만 사실 음식은 빨강, 초록, 주황, 보라, 노랑, 흰색, 검은색으로 나뉘는데 그 안에 들어있는 영양소가 다르기때문에 다른 색을 형성한다. 따라서 ‘무지개 식단법’에 따른 음식의 합리적인 조합이 관건이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
  • 위챗 새 기능 출시, 우리 목숨 구할 수 있어!
    5월 13일 #QQ 위챗 지진조기경보기능 출시#가 블로그 인기검색어에 올랐다.텐센트회사는 SNS를 통해 이는 12일 밤에 몰래 출시한 기능으로 이미 사천성 전역과 주변 50km이내 지역에 보급되였다고 밝혔다. 이는 5급 이상 지진 발생시 5~15초만에 조기경보를 사천 전역에 전송할 수 있다. 기타 성 지진조기경보기능도 곧 출시될 예정이라고 한다. Q: 지진조기경보란 무엇인가?A: 지진조기경보는 시차를 두는 것이다. 지진이 발생하면 종파와 횡파가 발생하는바 종파가 빠르고 파괴력이 적은 반면 횡파는 속도가 느리며 파괴력이 크다.지진대역에서 종파신호가 잡히면 더 빠른 전자파를 통해 진앙위치, 진도 등의 정보를 조기경보단말기에 전달해 횡파가 도착하기 전체 주변도시에 몇초에서 수십초에 달하는 긴급대피시간을 벌어준다. Q : 조기경보는 도움이 될가?A: 유용하다! 연구에 따르면 지진 3초전 조기경보는 인명피해를 14%를 줄일 수 있고 20초전은 63% 줄일 수 있다고 한다. (데터출처:《서부지진학보》 2002년 연구보고)단 몇초에서 수십초안에 각 화학공장, 원자력발전소는 전자벨브를 긴급페쇄할 수 있고 고속철도, 기차는 긴급제동할 수 있으며 저층가구는 건물밖으로 긴급대피가 가능하며 고층가구는 견고한 물체 옆으로 대피할 수 있다. Q: 위챗, QQ 전달이 신속한가?A: 지진조기경보에 대한 가장 큰 요구는 신속함이다. 사천성 지진대는 중국지진조기경보네트워크의 공식적이고 권위적인 조기경보데터와 련결되였으며 위챗은 지진조기경보를 위한 탄력적이고 확장가능한 독립적인 메시지채널을 설정했다. QQ는 대량 사용자의 동시메시지 전송에 이미 성숙한 기술비축이 있으며 조기경보가 위챗, QQ로 전송되면 초단위 지진조기경보 메시지를 사천 전역에 보급시킬 수 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
  • 야생동물원 20마리 동북호랑이 페사? 공식 통보→
  • 5:1 대패... 아무리 이보가 없다해도 이건 아니죠!
    오늘(12일) 저녁 있은 2024 중국축구협회 갑급리그 제10라운드 운남옥곤과의 원정경기에서 연변룡정팀은 5:1 대패를 당했다. 굳이 투지가 없었다는 것은 아니지만 경기 내내 보여준 무기력한 모습이나 집중력 부족, 조직력 부족은 너무도 연변팀답지 않았다. 연변팀은 선발진영에 다소 변화를 보였다. 12번 리아남이 꼴문을 지켰고 3번 왕붕, 15번 서계조, 5번 리달, 20번 김태연이 수비라인을 구성했다. 허리에 31번 천창걸과 24번 리호걸이 섰고 2선에는 7번 한광휘, 30번 왕박호, 17번 리세빈이, 최전방에는 9번 로난이 나섰다. 10번 이보가 출전명단에 이름을 올리지 못한 점이 심히 우려스러웠다. 초반부터 연변팀은 수비적으로 나왔고 운남팀은 우리를 거세게 몰아부쳤다. 4분경 운납팀의 중거리슛이 꼴대를 스쳐나갔다. 14분경 운남팀의 슈팅도 빗나갔다. 꾸준이 몰아치던 운남팀이 24분경 프리킥 기회에 동료 선수가 아크 부근에서 찔러준 공을 27번 한자룡 선수가 손쉽게 공을 잡은 후 강슛을 때려 우리 꼴망을 흔들었다. 점수는 1:0. 세트피스 상황에서 밀착수비를 해주지 못한 점이 심히 아쉬웠다. 29분경 운남팀이 연변팀 문전에서 련속 네번의 슈팅을 때렸지만 우리 수비수들이 피동 상황에서 억지로 막아냈고 마지막 슈팅도 리아남의 몸에 맞아 나갔다. 곧이어 코너킥 기회에 운남팀이 또 한번 지극히 위협적인 슈팅을 때렸지만 리아남이 또 한번 반사적으로 막아냈다. 35분경 연변팀은 5번 리달 대신 23번 왕성쾌를 투입했다. 전반 추가시간에 리세빈이 박스 측면에서 '리세빈표' 슈팅을 때렸지만 꼴키퍼의 선방에 막혔다. 곧이어 운남팀이 역습을 펼쳤고 리아남과 1:1기회를 만들어냈지만 슈팅이 꼴문을 벗어났다. 운 좋게 위기를 넘긴 연변팀은 0:1로 전반전을 마무리했다. 두팀은 선수교체 없이 후반전을 시작했다. 후반 시작과 함께 운남팀의 추가꼴이 나왔다. 46분경 10번 선수가 아크 부근에서 수준급 중거리슛을 때렸고 공은 대포알처럼 우리 꼴문을 파고 들었다. 아크 부근에 파고들 때까지 압박하는 선수가 없었고 상대방이 마음껏 슈팅을 때리게 내주었다는 점이 첫꼴과 심히 비슷했다. 점수는 2:0. 하지만 연변팀이 곧바로 한꼴 만회했다. 중원에서 공을 잡은 왕붕이 약 40메터 거리에서 초장거리 슈팅을 때렸고 공은 상대 꼴키퍼에 맞은 후 꼴문으로 들어갔다. 점수는 2:1. 한꼴 만회한 후 기세가 오를법했지만 운남팀이 또 한번 격차를 벌였다. 52분경 운남팀이 박스 측면에 파고 들어 패널티킥 부근에 찔러준 공을 30번 무세퀴가 가볍게 차넣었다. 상대의 공격화력이 실감되는 순간이였다. 점수는 3:1. 62분경 왕박호가 중거리슛을 때렸지만 빗나갔다. 65분경 연변팀은 24번 리호걸 대신 6번 왕빈한을, 7번 한광휘 대신 2번 현지건을 투입했다. 74분경 운남팀이 또 격차를 확대했다. 코너킥 기회에 동료가 올린 공을 무세큐가 헤딩으로 손쉽게 득점했다. 점수는 4:1. 81분경 연변팀은 20번 김태연 대신 26번 허문광을 투입했다. 85분경 후방에서 또 실수가 나왔다. 후방에서 연변팀의 공을 차단한 뒤 운남팀은 패스련결을 통해 슈팅을 만들어냈고 14번 선수가 다섯번째 꼴을 성공시켰다. 점수는 5:1. 86분경 운남팀의 슈팅이 꼴대에 맞아나왔고 보충슛도 우리 수비수에 막혔다. 그뒤 운남팀은 한꼴 더 넣었지만 옾사이드로 무효처리됐고 연변팀은 원정에서 5:1로 패배를 받아안아야 했다. 오늘 경기를 보면 연변팀은 실력 그 이하의 성적을 보였다. 원정에서 1위팀을 상대로 충분히 질 수도 있지만 5:1의 결과는 너무했다는 느낌이 들었다. 상대가 강한 것은 사실이지만 모래성처럼 무너지는 모습은 연변축구의 정신이나 연변팀의 현 실력에 걸맞지 않는 모습이였다. 리그는 길고 먼 과정이다. 한경기를 질 수는 있지만 기세를 잃는 일은 한경기만의 일이 아니다. 다음 경기를 확실히 잘 치러야 하는 리유이기도 하다. 오는 5월 25일 연변팀은 홈에서 강서려산과 제11라운드 대결을 펼치게 된다. 연변라지오TV넷 연변방송APP 기자: 김성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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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현우, 중앙민족대학 당위서기로 임명
  • [전망대]연변팀 동계훈련지 옥계에서 16점 노린다
     흑룡강빙성팀과의 경기에서 뽈을 공제하고 있는 연변팀 왕성쾌선수. 홈장에서 3:2로 흑룡강빙성팀을 제압한 연변룡정팀(이하 연변팀)이 5월 12일 19:30시에 운남성 옥계시 옥계고원체육운동중심체육장에서 현재 6승2무1패 20점으로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운남옥곤팀과 만나 상대의 홈장 불패기록에 도전장을 던진다. 2021년에 설립된 운남옥곤팀은 2022년에 중국챔피언스리그에서 우승을 차지하고 2023을급리그 자격을 획득, 2023년에 을급리그 3위로 갑급리그에 보충승격된 팀으로 올해 슈퍼리그에 진출하면 말그대로 ‘3단뛰기 선수’가 될 팀이다. 지난 5월 1일에 있은 7라운드 보충경기에서 광서평과하료에 0:1로 패하면서 2위로 밀렸지만 대련영박이 홈장에서 광주팀에 패하는 기회를 놓지지 않고 5월 4일 제9라운드 경기에서 청도홍사팀을 3:2로 꺾으면서 다시 1위 고지를 탈환했다. 운남옥곤팀은 지난해 을급리그 예선과 승격조 경기에서 11경기 홈장불패 기록을 세운 팀으로 올해 4경기까지 합하면 이미 15경기 홈장불패 기록을 이어가고 있는 만만치 않은 팀이다. 운남옥곤축구구락부는 올시즌을 앞두고 겨울철 이적시장에서 대련인팀과 절강팀에서 뛰였던 무쉐쿠이(30번), 로므니아와 화란의 갑급리그에서 활약하던 알렉산드로(10번)와 라뿌야드(9) 등 3명의 용병과 하남팀, 무한삼진, 장춘아태에서 활약하던 조우호(6번), 라경(7번), 이등(18번), 호북축구협회청소년훈련학원의 U17국가대표팀 문지기 요호양(1번)을 새로 영입하였는 데 이 6명은 현재 운남옥곤팀의 절대적인 주력으로 경기장을 누비고 있다. 청도홍사팀과의 경기에서 활약하고 있는 운남옥곤팀의 알렉산드로(오른쪽)선수.그중 중국프로축구에서 총 103꼴을 성사시킨 무쉐쿠이는 이미 6꼴 1도움, 라뿌야드는 2꼴 2도움, 알렌산드로는 2꼴 1도움, 라경은 1꼴 2도움을 기록했으며 애숭이 문지기 요호양은 3월 23일 제3라운드 경기에서 흑룡강빙성팀 이타노의 페넬티킥을 막아내면서 운남옥곤팀이 3:0으로 상대를 격파하는데 큰 공로를 세웠다. 총체적으로 운남옥곤팀은 수비, 조직, 공격 3선 선수층이 두텁고 ‘활 잘 당기는 감독’ 리금우의 타당한 지휘로 전 9라운드 경기에서 20점이라는 높은 점수를 따낼 수 있었다. 그러나 자세히 분석해 볼 필요가 있다. 기실 운남옥곤팀이 이미 만난 적수들중 중경동량룡, 광서평과하료를 제외한 기타 팀들은 상대적으로 실력이 약한 팀들이다. 그리고 17세인 요호양을 포함해서 출전선수 평균년령이 29.8세 이상에 달한다는 점은 로장들의 체력소모가 상당히 크다는 것을 충분히 암시해주고 있다. 거기에 최근 운남옥곤팀의 경기일정이 피곤하다. 4월 27일 홈장에서 강팀 중경동량룡팀과 겨루고 5월 1일에 광서에 가서 7라운드 보충경기를 치르고 또다시 5월 4일에 급급히 청도에 날아와 청도홍사팀과 9라운드 경기를 펼쳤는데 주장 조우호가 입술이 터지고 격렬한 몸싸움을 벌리는 등 치렬한 경기를 통해 3:2로 승전을 거두었지만 선수들의 체력은 탈진상태였다. 연변팀이 홈장에서 유유하게 두 경기를 치르는 동안 운남옥곤팀은 한개 홈장, 두개 원정경기를 소화해야 했다는 말이다. 거기에 앞으로의 일정도 운남옥곤팀에 매우 불리한 바 17일, 축구협회컵 경기로 대련에 다녀왔다가 25일에 다시 상해에 날아가야 하는 반면, 연변팀은 경기를 마치고 상해에 들려 15일에 축구협회컵 경기를 치르고 홈장에 돌아와서 푹 쉬다가 25일, 약팀인 강서려산을 만나게 되는 데 운남옥곤에 비해 매우 편한 일정이 아닐 수 없다. 공격수 출신인 리금우는 지난 시즌부터 팀을 이끌었는 데 구락부와 선수들에게 위신이 상당히 높으며 지도력이 강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공격위주의 축구를 선호하며 일반적으로 4-4-2진영으로 시작하였다가 다양한 전술변화를 보이기도 한다. 전 9라운드 경기에서 4-4-2진영을 6차, 4-3-3, 4-2-3-1, 4-3-1-2 진영을 각 1차씩 들고 나온 것을 보면 탄탄한 수비를 바탕으로 한 공격축구가 운남옥곤팀의 틀이라고 할 수 있다. 연변팀의 로난이 제9라운드 최우수 선수에 당선되였다.연변팀은 운남옥곤팀과의 경기를 앞두고 지난 대련영박팀과의 경기를 반추해볼 필요가 있다. 두 팀이 거의 비슷한 전술체계의 축구를 하는데다 선수들의 평균년령도 비슷하기 때문이다. 일단 충분한 병력과 대인방어로 수비를 튼튼히 하는 동시에 로장들이 많은 상대팀 약점을 리용하여 짧고 빠르며 정확한 패스를 통해 그들이 지치게끔 치렬한 접전을 벌여야 한다. 일단 상대가 지치기 시작하면 리세빈, 왕박호와 로난을 동원하여 상대 꼴문을 괴롭혀야 하며 상황에 따라 허문광, 리달, 현지건 등 젊고 빠른 선수들로 체력소모가 엄중한 로장들을 교체출전시켜 경기흐름을 장악해야 한다. 지난 2023시즌 전 10라운드경기 후 연변팀은 4승4무2패로 16점을 기록하고 7위를 차지하였었는 데 올시즌에 작년과 같은 성적을 거두려면 반드시 운남옥곤을 이겨야 하는 상황이다. 빡빡한 경기일정에 지친 운남옥곤을 상대로 연변팀이 지난 경기에서 보여준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연변축구 정신과 강팀에 더욱 강한 개성을 남김없이 보여준다면 19경기 홈장불패를 자랑하는 우리 연변팀이 현재 1위인 운남옥곤을 끌어내리고 또 홈장불패의 기록도 깰 수 있지 않을가 하는 생각이다./길림신문 김태국 기자 编辑:안상근
  • 2024 중국청소년축구리그(U17) 북구 예선전 연변경기구 경기 룡정서
    5월 7일, 2024 제3회 중국청소년축구리그(남자 고중년령대 U17조) 북구 예선전 연변경기구 경기가 룡정해란강축구문화타운에서 개최되였다. 연변에서는 3개 팀이 이번 경기에 참가했다.이 경기는 중국축구협회가 주최하고 연변주체육국, 연변축구협회가 주관하며 룡정해란강축구문화타운에서 협찬했다. 연변경기구는 연변E조와 연변F조로 나뉘어 단순환경기로 진행되는바 경기는 13일까지 지속된다.중국청소년축구리그는 우리 나라에서 가장 영향력 있고 참여 인수가 가장 많으며 경기수준이 제일 높고 사회적 영향력이 가장 큰 청소년축구 최고급 대회이다.  중국청소년축구리그는 전체 청소년을 대상으로 경기참가의 장벽을 타파하고 보급과 제고를 겸하여 돌보며 소학교, 초중, 고중, 대학 등 4개 년령대로 나누어 남녀 총 18개 조를 설치하며 지방 예선전과 전국 총결승전으로 구성되여 있다. 대회는 부동한 년령대의 특징에 따라 청소년의 심신발전과 축구인재 양성 규률에 부합되는 경기제도를 채용한다. 체육학교대표팀, 학교대표팀, 구락부유소년팀, 사회유소년팀 등 팀들은 모두 참가할 수 있으며 어떠한 참가 제한도 없다.이번 경기에는 총 10개 U17팀, 선수 244명, 코치 51명이 참가했다. 그중 심양시회민중학교 대구쎈터, 장춘시제2중학교, 연변1중, 연변체육운동학교 축구구락부, 흑룡강빙성 등 5개 팀이 연변E조에 들었고 료녕동화중등직업학교, 연변룡정, 심양시광전학교, 대련시제48중학교, 할빈시제1직업고등학교 등 5개 팀이 연변F조에 들어 경기를 치른다./김파 기자 编辑:안상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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