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명성보다 최선을 다하는 치과병원 될터
연변의 첫 치과 박사, 연길 <신세기치과> 조춘일 원장 인터뷰
 
“맞춤형진료로 치아의 전체적인 미와 기능 살리기에 기본을 두면서 씹는데서 행복을 느끼게 하고 아름다운 치아에서 자신감을 느낄 수 있도록 하면서 환자의 20여년을 책임지는 치과병원으로 거듭날 것이며 가격경쟁이 아닌 의술로 승부하련다.”
 
이는 연길 신세기치과(신세기쇼핑몰 15층)조춘일 원장의 소박한 념원이자 자신감이고 야망이다.
 


조춘일 원장은 40여년의 치과경험을 갖고 있는 <도문구강병원> 조철우(연변치과협회 초대회장) 원장의 아들이며 연변대학 의학원을 졸업하고 한국 단국대학 석사, 박사 과정을 나온 연변의 첫 치과박사이다. 조춘일 원장을 통해 “치아관련 뭐든지 물어보세요"프로를 시리즈로 내보낼 예정이다.

Q: <신세기치과>는  어떤 병원일가?

A:이름 그대로 연길 신세기쇼핑몰 15층에 입주한 '치과병원'이라는 의미도 있고 늘 세기를 뛰여넘은 즉 앞선마인드, 높은 의술로 최선을 다해 환자들을 진료하려는 마음이 담겨있다. 우리 병원의 원훈(院訓) 역시 “최고의 명성보다 최선을 다하는 치과병원이 되련다.”이다.

2005년에 개원한 <신세기치과>는 세계적인 명품임플란트와 독일 의료설비 캐디캠(CAD/CAM), CT, 레이저 등 의료기기를 리용하여 한차원 높은 진료를 실현하는 임플란트전문시술병원이다.
  부친과 함께 

Q:원장 소개 부탁드린다면

A:<도문치과>를 운영하고 있는 부친께서 연길 환자들의 편리를 위해 2005년 신세기쇼핑몰에 <신세기치과>를 오픈했고 그해 연변의학원을 졸업한 아들인 저한테 함께 병원을 꾸려가길 기대했다. 하지만 저는 한국류학의 길을 선택했다. 이는 더 많이 배우고 싶고 시야를 넓히려는 충동과 야망을 실현하기 위한 선택이였다.


2006년부터 2008년까지 한국 단국대학교 부속 치과대학에서 석사학위 취득했고 2008년부터 2011년까지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2012년부터 지금까지 연길 <신세기치과>를 운영하고 있다.
 
Q:한국 단국대학교에서도 인기를 누렸다고 들었다.

A:인기라기보다는 교수진들의 신임과 믿음, 사랑을 많이 받았다.

유년시절은 치과에서 보냈다고 하는 편이 더 적절할 것 같다. 부친이 창업초기 17만원을 꿔서 100평방메터 되는 건물을 임대하여 병원을 차렸는데 살림집을 장만할 돈이 없는터라 울며겨자먹기로 병원의 10평방되는 칸에서 보따리를 풀었다고 한다. 어린나이에 매일 보고 듣는 것이 치아와 관련된 것들이고 놀이감 역시 치아모형이였다. 대학교를 다니면서부터 부친의 가르침을 받으며 가끔씩 환자들을 돌보기도 했다.

그런 경력이 있는터라 한국 단국대학교에서도 남들보다 늘 앞섰다. 지도교수님은 나한테 환자들을 돌볼 수 있는 기회, 함께 과제를 내놓고 연구토론할 수 있는 기회를 많이 주었다. 결과 , <난소절제술한 백서에 식립한 임플란트에 대한 PostGraft의 경구투여효과> 등과 같은 여러편의 론문을 발표할 수 있었다.
 
Q:여타 치과병원과 다른 점이 있다면?

A: 치과는 병원이 아니라 고객과 행복을 나누는 감성공간이라는 이미지를 심어주기에 노력해왔다. 평소 무뚝뚝하다는 말을 많이 듣는 편이다. 하지만 환자를 대함에 있어서 조금도 소홀함이 없이 소상이, 차근차근 설명해준다. 한국에서 친절봉사의 개념을 터득했고 실천하고 있다.

이빨 사랑의 날...신세기치과 조춘일 원장 어린이들에게 무료특강

우에서 설명한바와 같이 우리 병원의 의료기기는 두번째 가라면 서러울 정도로 첨단기기들이다. CT촬영을 통해 환자의 상태를 살펴보고 맞춤형 진료방안을 내온다. 첨단기기로 충치부위를 선택적으로 제거하여 치아손상을 최소화하고 염증부위의 살균력과 회복력이 탁월하여 회복 및 치료기간을 단축할 수 있다.1백50만원에 달하는 독일직수입 레이저기기를 마련하여 임플란트 2차 시술에 사용, 잇검이 보이는 환자들을 위해 간단한 이몸미용과 흡사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좋은 장비에 의술이 안받침되면 더 리상적으로 환자를 치료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캐디캠 (CAD/CAM)의료기기
 

“예전에는 본을 떠서 모형을 제작, 그 과정에 오차가 많이 발생했다. 하지만 지금은 캐디캠(CAD/CAM)으로 본을 뜨기때문에 정밀하다. 또한 전부 도재관(지르코니아)이라서 금속이 없으므로 미관에 좋고 잇몸에 염증이 덜 생기고 두부(头部）X-ray. MRI. 방사선치료 등에 전혀 영향이 없다.





수면스케일링 기기

사랑이도 입원할 필요없이 발치해주고 타병원에서 잘못 식립한 임플란트도 교정해주고 있으며 연변에서 처음으로 수면스케일링을 인입하여 환자들의 고통을 덜어주고 있다. 
 
Q:요즘 많은 분들이 임플란트를 선호하고 있다. 가격대가 어떠한지?

A: 우리 병원에서는 임플란트 가격이 종류별로 정해져있다. 환자의 경제상황에 따라 선택이 가능하다.

임플란트 한대의 가격이 5500원이라고 할 때 이 가격안에는 모든 비용이 포함된다. CT촬영도 무료, 마취주사 사용도 무료이다. 특히 사후 봉사에도 한치의 소홀함이 없다. 다년간 정규적으로 치아상태를 정검하고 적시적으로 치료해준다. 그러하기때문에 한번 다녀간 고객은 영원한 고객이 되기도 한다.


총적으로 가격이 투명하다고 말하고 싶다.  가격을 낮추어 환자를 유치하고 치료하는 과정에 바가지 씌우는 그런 일은 종래로 있을 수 없다.

Q:임플란트 시술 로인들에게는 무리가 없는지?

 A:임플란트는 땅에 기둥을 박는 것과 다를바 없다. 이몸뼈가 든든해야 기둥이 든든해 질 수 있다. 그러니 하나라도 젊었을 때 임플란트를 해야 한다. 임플란트는 평생 사용가능하다. 하지만 이몸에 질환이 생겨 뼈가 녹아내리거나 염증이 있을 경우 임플란트가 빠질 수 있다.


임플란트 시술시 심리부담이 클 수 있다. 하지만 한번 했던 사람들이 두번, 세번 하는 경우가 많다.

사람의 치아는 일반적으로 28대~32대이다. 지금까지 살펴보면 어떤 사람들은 임플란트를 17대 심기도 한다. 이는 임플란트 시술이 생각보다 무섭지 않고 힘든 시술이 아니기때문이다. 준비과정을 제외하면 일반적으로 임플란트 한대를 심는 시간이 10~15분 소요됩니다. 심고, 도본 찍고, 치관완성까지 대개 3개월간 걸린다.


 
Q:어떤 사람들이 임플란트를 하면 위험할가?

A:고혈압,심한 당뇨, 골다공증, 심혈관질병 등 전신 질환이 있는 로인들이 임플란트를 할 경우 더욱 신중해야 한다. 하지만 크게 걱정 할 필요는 없다.



연변은 국내에서도 임플란트 기술이 앞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언어가 통하고 한국과의 교류가 잦은 원인도 배제할 수 없다. 요즘은 세계적인 명품임플란트와 첨단 독일 의료설비 캐디캠(CAD/CAM), CT, 레이저를 리용하여 한차원 높은 진료를 할 수 있다. 그러니 굳이 한국이나 독일로 갈 필요없이 현지에서 저렴한 가격으로 품질 좋은 임플란트 시술을 받을 수 있다.

치아관련 궁금한게 있으면 언제든지 문의가능하다.
 
글 문야/사진 신세기치과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