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수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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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5    [부산일기]-9:담배 꼬나물고 멋지게 걸어다니는 '부산사람'들 댓글:  조회:7357  추천:7  2014-07-07
[부산일기]—9             담배꼬물고 멋지게 걸어다니는 [부산사람]들                                         저자:이수산(중국베이징)        담배를 꼬물고 멋지게 활개치며 걸어다니는 사람들은 모두가 부산시민인가?물론 그중 부산시민들도 많겠지만 다른 곳에서 온 사람도 적지않을 것이다.     서울시는 거리에서 담배를 피우는 행위를 엄격히 단속하고 있다.일부구역에선 5만원을 벌금하고 훨씬 더 많은 구역에선 10만원을 벌금한다 한다.이러한 엄격한 규제로 서울에서 행인들이 댐배를 피우는 현상은 거의 볼 수 없다.간혹 볼 수 있다면 서울시민은 아니고 한국인도 아닐 수 있다.이한가지 정착된 시민문명행위만해도 나는 [신사서울], [서울양반]이라 찬송하고 싶다.     하지만 부산시의 댐배규제는 느슨하여 댐배피우는 사람들의 세상이 되어 버렸다.중구 남포동 중앙동 광복동에 위치한 패션 영화거리, 국제 시장 자갈치시장 등 국제관광명소에서도 위에서 언급한 비위생 비문명적 꼴불견 현상이 가는곳마다 엿볼 수 있었다.     어떤사람들은 담배피우는 사람들이 너무많고 피우지않으면 참을 수 없는데 어떡하나,그들에게도 선택과 행동의 자유와 인권이 있지 않는가,대다수 사람들의 이익과 고충도 고려해야하지 않는가 물을것이다.하지만 진리는 한갈래일 뿐 이렇게나 저렇게 기울일 수 없듯이 문명국가와 문명사회에서의 정답은 바로 NO이다.추호의 흔들림과 여지도 없다.     만약 엘리베이터안에서 항공기나 고속열차안에서 병원 영화관 백화점 지하철에서 참지못해 마음대로 담배를 피울 수 있을가?실내나 공공장소에 있는 99명이 담배를 피우는 사람이고 노약자 중병환자 부녀자 유아중 어느 한명만 있다면 [담배피우자]라는 절대다수 절대강자의 요구와 손을 들어줄 수 있을가?이러한 결재나 제도가 통과될 수 있는가?문명 법치와 민주제도하에서의 정답은 역시 NO이다.관광명소 인구밀집지역도 마찬가지이다.최근 호흡기질환자의 90%는 간접흡인자란 연구결과가 나왔다는 점을 감안하면 이 정답을 추호도 의심해서는 안될것이다 .     부산시내거리에서 담배를 꼬물고 멋지게 걸어다니는 나그네와 젊은이들, 간혹 보이는 젊은 여성들,그들이 길거리에서 뿜어내는 연기를 멀치감치 피해가는 사람들을 우리는 쉽게 관측할 수 있었다.       미국에서 이러한 실험을 하였다.페기된 차량을 길복판에 방치해놓으니 몇일안되여 이차량에다 침을 뱉는 사람,낙서하는 사람,방뇨하는 사람, 망치를 들고 와 두드려부시며 부품을 가져가는 사람들이 속출했다.이와 상반대로 언제나 깨끗하게 청소하고 닦아놓는 장소엔 오가는 모든 사람들 모두가  정중하고 엄연히 이 정착 된 문명과 위생질서를 잘 지키며 앞에서 언급한 행위는 볼 수 없었다.     느슨한 관속과 규제하에서 신사 양반이었던 서울시민들도, 아니 얌전한 일본인들도, 문명한 유럽 미국사람들도 담배를 꼬물고 침을 뱉으며 꽁초와 쓰레기를 마구 버릴것이 틀림없다.     바야흐로 국제관광명소로 부상하는 부산광역시는 반드시 서울시처럼 행인들의 길거리흡연 같은 비문명행위를 엄격히 단속해야 할것이다.     무한경쟁으로 분초를 다투는 이 세계는 부산시만을 기다려주지 않는다.부단히 도약하며 번영하는 부산시가 되자면 지금부터 흡연단속부터 시급히 개선하여야 할것이다. 문명마당엔 늘 문명의 봄이 찾어오고 쓰레기마당엔 항상 쓰레기만 쌓이듯이 올바른 선택과 출발이 가장 중요하다.                                                                                    2014.3.31            
224    中韩关系越来越好、越来越紧密的十大理由 댓글:  조회:7567  추천:5  2014-07-02
中韩关系越来越好、越来越紧密的十大理由                   作者:李水山       经久思考,提出中韩关系只能越来越好、越来越紧密的十大原因:    (1)如今的国家关系不以意识形态为尺度,而是以国家、国民、经济、社会的长远根本利益为标准,符合国际大潮流,大势所趋、人心所向;(2)社会主义的中国必须求真务实、解放思想、敞开心扉、冲出束缚、开拓创新,和资本主义的邻国韩国搞好关系,证明不同国家制度和意识形态的近邻国家间建立正常、友好、长远、战略、务实、合作关系是现实、可行,是一条面向未来的宽广道路;(3)中国必须选择和做出与周边国家长期搞好睦邻友好合作关系的典范实例,务实的中韩友好关系可能为处理好与中国与亚洲周边关系找到金钥匙;(4)解决半岛难题,稳定和繁荣东北亚地区,构筑世界和平发展的国际新秩序和和谐环境,中韩两国迫切需要与对方的全方位务实、紧密、友好合作和共同管理,可以互为补充、优势互补、取长补短、攻坚克难、互惠双赢;(5)有些国家和中国在亚洲存在结构性矛盾和冲突,难以持久和解与紧密、真诚合作,中韩两国之间不存在这种障碍,而且共同的历史遭遇与认知会带来更多心灵与信任的沟通,提供了广泛、持久、真诚、友好的合作、共赢的空间与可能;(6)韩国是在全世界为数不多的由极度贫穷落后的农业国家发展成为发达、成熟、完整、创新型资本主义国家的典范(自由市场经济与民主法治齐备),值得新兴国家和发展中国家学习和借鉴,尤其是如何走出中等收入陷阱、不断提高人民生活质量、提升国家创新能力的成功经验,对中国从长远和现实中都能得到有效的启迪和借鉴;(7)中韩企业、科技、教育、文化交流日益频繁深入,80多万华人在韩国发展,几十万韩国人在中国发展,每年有七、八百万人相互来往,近4万家韩资企业在中国,几百万中国人在韩资企业就业,中韩作为近邻,这种长期友好合作共赢的关系不受或少受世界风云、国内矛盾和意识形态变化的影响和冲击;(8)健康、持久、稳定、友好的中韩关系能带动中美、中日关系走向平稳、和好与紧密;(9)在高精尖领域的科技研发与企业、经贸、文化、教育、艺术领域的合作越来越紧密,共同打造IT、生物、数字、文化与影视产业,引领亚洲和世界经济文化;(10)经济发展、地理位置、区位优势、地缘政治、国家安全、生态环境、精神文化、人际交流、社情民意、社会心理,都迫切要求两国与人民长期友好合作和紧密合作、互惠共赢、面向世界、面向未来。        2013.4.26(2013.6.27修改)
223    한 나라와의 지역 발전과정과 그 차이점 댓글:  조회:6986  추천:5  2014-06-24
        어느 한 나라의 도시가 어느정도 발전되었고 현저한 차이점은 어디에 있느냐를 한눈에 보고 판단하는 비결이 있다.   1.제일먼저 지면위를 보라   지면위의 도로 철도 백화점 병원 학교 빌딩 고속철 차량만 보고 일인당 6천불 넘긴 중국의 대도시 상하이 베이징과 한국 일본은 별차이가 보이지 않는다.그러므로 일부 중국국민들이 흥분하는 것을 이해해야 한다.일본 한국 유럽,이젠 거의 다 따라잡았다고 여길 수도 있는 것이다.   그러면 무얼보고 그 차이점을 한눈에 판단하고 알아볼 수 있나?   2.지면과 지하를 찬찬히 들여보라   지면과 지하를 찬찬히 들여다보면 알듯히 거리에 깐 벽돌은 푸석푸석 떨어지고 그 사이의 시멘트도 질이 좋지않으니 바닥이 일어나며 비가 오면 빗물이 제대로 빠지지 못하고 시내복판은 홍수가 된다.어디에 가도 쓰레기가 나뒹군다. 일상생활에서 시민들의 누추한습관과 악습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지면 지하 지상은 국민 1인당 3만불에 접근해 가는 한국과 4만불내지 6만불이상인 일본 서유럽은 별다를 바 없어 보여 한국인들도 흥분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한국엔 빗물과 오수를 잘 분리해 처리하지 못해 거리엔 늘 악취가 풍긴다.중심가에도 시설이 늘 고장이 나 매일 수리공과 차량이 보인다.운전과 주차도 무질서하며 문명하지 못한 행인들의 거친 행보가 보편적이지는 않지만 자주 보인다.직원들의 표정에서도 보듯히 서비스도 차이가 많다.시설도 낙후하고 제도적인 개선이 보이지 않으며 그냥 억지로 쓰고 운영하기 때문에 사고가 자주 난다.   어느 나라든 1인당 2만불이하라면 전국의 어디에 가서도 깨끗하고 안전하게 마실 물과 먹을 식품도 차이점이 있을 수 있다.   3. 지상 지면 지하가 다 똑같다면 무얼보나?   지상 지면 지하가 다 똑같다해도 선진국과 차이는 푸른 하늘 마시는 물 깨끗한 공기,전국 어디에 가도 조화롭고 깨끗하며 문명한 사회질서, 보편적인 복지제도, 제도화된 엄격한 사고재난 예방훈련 급발사고 처리능력에서 현저한 차이점이 나타난다.   중국은 한창 도시화로 몰려든 농촌주민을 도시민으로 전환시키는 어려운 과정이고 한국은 이미 이 과정은 거의 완료한 상태이지만 신분적인 시민이 문명공민으로 전환되는데는 아직도 시간과 절차가 필요하다. 모든 사회문제는 이 과정에서 속출한다.   4.초일류강국과 일류국가의 차이점은 어디에?   고도로 발달해 모든 것이 비슷한 일류국가인 유럽 오스트레일리아 뉴질랜드 캐나다 일본과 미국은 어디에서 차이가 나는가?초일류강국인 미국의 군사력과 연구개발과 혁신력, 교육력 영상문화콘텐츠 문화력을 포함한 다문화 다민족 포섭력과 융합력 등 종합적인 국력과 국가 리더십에서 나온다.초대강국으로서 해야 할 일을 늘 머뭇거리며 주저하게 되면 일반국가로 쇠퇴되어가는 것이라 보면 될 것이다.   5.중국과 한국은?   각각의 한 사람, 하나의 기업, 학교 도시 국가에 기계적으로 점수를 매기며 등급을 정할 수 없듯이 동시에 진급 업그레이드되는 경우가 많다.한국은 지금 이류에서 일류국가로, 중국은 발전도상국에서 이류 일류 초대강국으로 매진하고 있어 세계를 놀라게 하는 큰 성과와 이해하기 어려울 정도로 불미스러운 일들 꼴불견 대형사고가 각종 사회모슨과 엉키며 동시에 다발하는 것이다.   간단하게 비유하면 한쪽발은 논밭에 있고 다른 한쪽발은 공장문을 넘어서 있고 두손은 컴퓨터를 만지작거리며 서비스 정보화시대에 들어섰고 머리는 지식경제시대를 향하고 두눈은 더멀리 내다보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사회현상과 모순을 서로 거울로 삼아 공통점을 찾고 사회갈등은 순조롭게 해결해 가는 과정에서 중한두나라간의 전략적 동반자로서의 우의를 깊이할 수 있는 것이다.   이러한 사회갈등과 모순들은 한국에서 새마을운동을 어떻게 보다 효율과 활기있게 업그레이드시킬가도 깊이 고민해야 할 바이다. (2) 흑룡강신문 6월 24일자  
222    중일한삼국의 도시화 --중일한문화삼국지(7) 댓글:  조회:7192  추천:7  2014-06-20
          도시화는 모든 사람들의 꿈이었다.30여년전 마을의 청년들은 [5원짜리 시내 월급쟁이라도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한탄하는 말을 지금도 생생 기억난다.   도시화가 잘 된 나라는 스위스 독일 덴마크 일본 미국이고 많은 독일사람들은 농촌에 가 살고 싶다 한다.필자도 몇년간 거주생활했던 일본 카가와껜의 소성진이 도쿄 오사카(몇달 체류한 적이 있음)보다 더 좋다고 느껴진다.비가오고 바람이 불어도 흙투성이 먼지투성이가 아니었고 지붕이 바람에 날려갈 념려도 없고 논에 들어가지 않고서는 진흙탕을 밟아 본 적도 없을것이다.   푸른하늘 맑은 물 깨끗한 공기 안전한 식품 녹지 화원 공원, 편리한 교통과 병원 학교 상점, 아름다운 환경과 주택 ,공기가 너무 청신해 [맛있다]라고까지 표현 한 적도 있었다.논밭사이의 길은 모두 시멘트에 콩크리트로 잘 포장되었고 배수도 잘 되어 비오는 날엔 구두를 신고도 젖지 않는다.도랑물이 졸졸 흐르는 푸른 논밭사이로 자가용차가 달리고 서서히 날아다니는 잠자리와 아침저녘 개구리가 우는 소리,마치도 동화속의 그림이었다.스퍼마켓 학교 서점 축구야구장 문화회관 숏핑센터 고속철 크고 작은 병원 큰 도시와 조금도 차이가 없을뿐만 아니라 오히려 공기가 더맑고 공간과 시야가 더 넓은 쾌적한 소도시이고 농촌이었다.   일본의 북해도를 제외하면 중국의 성에 해당하는 많은 현엔 시와 [쵸](町:진)가 있을뿐 촌은 없어졌다.중국의 진에 해당하는 [쵸]엔 좋은 고등학교가 있을 뿐만아니라 대학도 들어서 있다.필자가 다닌 농학부는 바로 이러한 [쵸]에 위치해 있고 의학부는 더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었으며 전철(電鉄)을 이용하면 20내지30분내에 도시중심에 있는 상점가에 도착할 수 있었다.   해마다 조금씩 변해가지만 일본과 한국의 도실화율은 85%--95%라 보면 될것이다.중국은 통계로는 51%이라 하지만 도농호적의 장벽으로 실제 인구의 도시화율은 약 41%정도라 보면 되겠다. 일본과 한국의 농어민수는 전국인구의 2-3%,농촌인구는 4-6%, 4년넘어 일본에서 학습 연구 생활해 보았고 한평생 [삼농]문제를 다루어온 본 필자는 이번 두달넘는 한국행을 거쳐 가장 큰 체험과 수확을 간단하게 결논지으면 [대다수 농촌인구와 농민을 어떻게 성공적으로 도시민으로, 다시 도시민에서 문명공민으로 전환시키는가에 한 나라의 현대화의 성패가 달렸다]고 본다.   한국의 도시화엔 새마을 운동이 크나큰 기여를 하였다.잘살기운동으로 시작되어 현대농업과 농민합작조직 농협시스템을 구축하면서 농가의 소득과 거주생활여건은 대폭 상승 개선되였고 농촌의 과잉노동력은 대거 도시에로 진출했으며 [근면 자조 협동]의 새마을정신으로 질서있는 도시민으로 탈바꿈하였다. 일본과 한국은 전국인구의 80-90%을 차지했던 농민과 농촌인구가 큰 풍파가 없이 도시민으로 전환되었다는 점에서 한일두나라의 도시화과정은 순탄했고 성공적이라 평가할 수 있다.   한국은 일본보다 좀 더 시간이 걸리겠지만 농민으로부터 도시민으로, 다시 도시민으로부터 문명한 공민사회를 구축건설하는 데는 절차와 노력이 필요하다.다른 나라와 지역에 비하면 한국의 지역간 차이가 작다할 수도 있겠지만 아직 선진국에 비하면 미흡한점이 적지않다.자율 문명 예의 질서 자원봉사자 도우미정신 태도 사과와 보상 등 서비스의식 법제 인내성 친절성 진정성 국제화에서  모든 시설의 지역간 차이점처럼 아직도 서툴고 거칠고 불미스럽고 미흡한 차이점이 한두가지뿐만은 아니었다.   얼핏보면 중국의 상하이 베이징 광저우 썬전 같은 대도시의 고급 고층 초고층빌딩 아파트 고속철 고속도로 공항 항만을 보면 선진국과 별 차이점이 없지않아 보인다.하지만 세심한 한 해외의 학자는 베이징의 30층빌딩앞마당의 시멘트 벽돌들이 부시시 떨어져가는 부실지면공사와 땅바닥을 면밀해주시해보면서 [왜 이리도 서툴가?]라고 물었다.배동하던 한 학자는 [박사는 많지만 직업기술교육이 빈약한것이 원인]이라 대답했다 한다.언제 농촌으로 돌아가야할지 모르는 [농민공]들의 서툴고 거칠고 정규훈련도 없이 그자리에서 대충 배워 곧바로 일을 시작하며 비정규직으로 임시 무책임한 일본새는 중국의 모든 제조업과 상품품질관리에서도 난제이다.   중국의 학자들은 중국의 도시화문제를 언급하면서 [사람의 도시화가 관건이고 초고층빌딩 고속도로 차량으로 상징되는 도시현대화보다 더 중요하다]라고 분석했다.13억인구에 9억을 차지하던 농민과 농촌인구를 지금의 제한된 대도시만이 받아들여 소화시킬 능력과 준비가 중국은 미흡하고 점점 어려워지고 있다.인구폭등 자원고갈 대기 지하수 환경 토양 식품오염 교통혼란 간병난 같은 도시공룡화 대도시병이 속출하고 있어 원주민들과 농민공들 모두가 생활의 어려움을 겪고 있다.농촌에서는 농지를 잃고 일자리가 없는 농민들이 대거 제한된 대도시에만 집중이동 되고있고 제도적 장벽으로 대중소도시 소성진과 농촌 상호간의 자금 자원 인력교류가 원활히 이루어지지않고 있는 점이 중국의 도시화과정에서 부딛친 가장 큰 난제이다.지금 새로운 국책으로 소성진과 중소도시로부터 시작해서 어려운 농촌문제를 풀어가려 노력하고 있는 중이다.   이과정에서 한국은 중국동북지역의 조선족 농민을 거의다 접수해 소화해가고 있다는 점에서 중국의 도시화와 경제사회의 균형적이고 지속적인 발전에 가장 큰 도움을 주었다 할 수 있다.이 축소판을 심양시 만융조선족촌에서 찾아볼 수 있었다.문제는 중국조선족마을에서 가장 부유한 만융촌에서도 젊은이들은 아직도 취업 소득 생활 등 차이로 계속 한국으로 나가고 있어 인구는 계속 줄어들고 있다.다른 지역도 마찬가지이다.앞으로 심양 청도 썬전 상하이 베이징 하얼빈 장춘 대련 연길 등 인기도시 주변에 원래있던 조선족마을을 만융촌처럼 인기마을과 소도시로 더 재확장 재정비 재건설하며 거주생활 문화생활 등 여건을 대폭 개선하는 것으로 인구집중을 구상해볼 수 있다.   오직 취업 소득 거주 양로 정신 문화 교육 환경 생활 쾌적 보람 등 면에서 한국과 별 차이가 없어질때만이 우리조선족농촌과 도시의 인구가 안정한 정착자세를 보여줄것이다.우리들은 이에 초점을 맞추어가면서 보다 효과적인 대책을 강구하는것이 제일 바람직할것이다.  
221    무엇때문에 지속적인 새마을운동이 필요한가? 댓글:  조회:7515  추천:3  2014-06-19
       필자는 한국의 새마을운동을 몇십년 연구해온 사람이다.과거를 돌이켜보거나 현실을 감안해보거나 미래를 예측해보아도 우리사회는 지속적인 새마을운동이 필요하다고 본다.   '잘 살아보세'로부터 시작된 새마을운동은 초창기로부터 경제와 사회의 균형적인 발전을 최대 목표로 삼아왔기에 그 어느 나라에 비교해도 일대 성공을 거두었다고 본다.   과학과 산업기술은 빨리 습득해낼 수 있고 외국에서 도입할 수도 있지만 국민 전반의 사회도덕과 윤리, 정신문화 그리고 소통과 화합은 단순한 모방과 도입으로 구축할 수 도 성사할 수 도 없는 것이기 때문이다.   산업화와 경제발전은 짧은 시일내에 성공할 수 있지만 선진국가와 문명사회의 기본인 정신문화와 사회적 도덕을 상실하게 되면 국가나 전반사회도 금이 가고 기울어지며 무너질 수 있다.   지금의 한국은 일인당 국민소득 2만6천 달러 시대를 열었고 많은 사람들은 과거 그 어느때보다 윤택한 생활을 누리고 있지만 아직도 취업난, 생활고, 병환, 불우로 인해 고생하는 사람들이 적지않고 부정부패의 역풍이 거세며 전반사회의 문명, 예의, 질서가 반드시 개선되어야 할 점도 적지않고 사회의 불씨도 수시로 터져나올 수 있다는 문제점에서 불우 이웃 돕기, 위생 절약 환경보호, 문명예의 갖추기, 자원봉사정신 등 지속적이며 부단히 업그레이드 되어가는 새마을운동이 오늘의 한국에서도 필수적이다.   한국에서 지역간의 격차가 심하다는 점을 이번 방문을 통해 깊이 느꼈다. 그것은 단순한 경제 번영에서 나타나는 격차뿐이 아니었다. 서울, 제주도, 부산에 와서도 느껴보았다.국제적 관광명소인 거리에서 걸어다니며 담배를 피우고 꽁초를 마구버리며 침을 마음대로 뱉고 쓰레기도 마구 버리며 차를 마구몰고 행인속을 누비며 돌입하는 현상, 물건매매를 고객에게 강요하는 현상,서비스의식이 결여한 무표정 불친절함, 성급함과 초조함에서 나오는 거칠은 태도와 행보는 반복되는 대형사고를 빚어냈고 또 계속 빚어낼 것이다. 이러한 현상들은 반드시 새마을 운동을 거쳐 잘 개선되어야 할 것이다.   우리 사회는 전통적인 농경사회, 농민사회구조로부터 문명 시민사회, 공민사회로 발전해가고 있다.하지만 그만큼 발전될수록 사회 갈등도 동반하며 커질 수도 있는 것이다. 글로벌화 되어가는 세계에서 우리는 보았듯이 경쟁으로만 국민 모두가 조화롭고 행복해질 수 없었다.   한국은 시장경제와 민주법치사회란 두마리의 토끼를 성공적으로 다 잡았다지만 경쟁이 존재하는 한 매기지 말아야 할 서열로 인해 불행은 누구에게도 다가오고 있다.이러한 사회의 불씨를 오직 지속적인 새마을운동을 전개하면서 새로운 소통과 화합 그리고 부단히 업그레이드 되어가는 새로운 문명과 문화가 탄생할 수 있다.   조화로운 사회가 형성되면서 새로운 창조와 출발, 그리고 지속적인 발전이 이루어질 수 있는 것이다. 세계는 선진국으로 부상해가는 한국을 바라보고 있고 바야흐로 국제관광 대도시로 부상해가는 부산을 주시해보고 있는 것이다.                                                                               ——(부산일기 1)     
220    사람적은 한국, 사람많은 중국 댓글:  조회:4272  추천:5  2014-06-13
             사람적은 한국, 사람많은 중국                                          저자:이수산     10년전, 국제대학자가 일본수뇌부 고위층관료들과 국가급대학자들에게 일본인구가 1억3천만이고 기틀이 비교적 크니 해외에서 1천만인구나 전문인재들을 적극 받으라 권고했지만 협애한 섬나라 일본인들의 본성인지라 납득하지도 않고 받아들이지 않아 나라가 쇠태되기 시작했다 한다.지금도 소득증명 등 복잡하며 까다로운 서류준비 비자발급제한으로 인해 일본유학을 하고 귀국한 중국의 고위급인재들마저 학술단체의 초청이 없이는 자비로도 일본자유관광행이 매우 어렵다.     [50-20클럽]에 가입한 한국은 5천만인구이니 300만내지 500만 인구나 전문인재(재한유학생을 전부 접수해도 모자람)들을 적극 받아들일 필요가 있다.그러면 지금 침체되어있는 내수나 경기가 되 살아날 수 있고 박대통령이 적극 추진하는 [창조경제]도 곧바로 일어설 수 있다.     물론 점진적으로 도입한 인구나 인재들은 한국국민화로 순조롭게 전환되여야지 이와 반대로 사회갈등 계층탈락 문명퇴보 민족문제 지역분열로 되면 안될것이다.     중국은 [도시화](城市化)란 명목하에 대도시시내 본토인구보다 유동인구 농민공이 몇배 더많이들어와(베이징본토호적인구900만명에 외래 및 유동인구가 2천만 ) 인구폭등 자원고갈 취업곤난 교통혼란 사회갈등 계층탈락 문명퇴보 비위생 무질서 범죄 환경오염 간병난(看病难) 등 문제가 점점 심각해지고 있어 [골이 터질] 정도라 한다.때문에 [도시화]에 대한 경계와 비판이 거세게 불고 있고 베이징시정부는 특별조치를 연속 내놓고 있다.     상하이 베이징은 6개월이상 상주와 3일이상,6개월이하 잠주인구를 합친 거주인구 3천만, 매일 유동인구 7천만인차(人次,같은 사람이 하루에 중복외출이 있음)을 넘어서 중국은 대도시화(도시공룡화  도시종합병) 스모그 공해오염화 인산인해 병원북새통으로 골이 터질정도인데 3급갑등(三甲医院:최고급병원)대병원에 가보면 하루에 찾아오는 환자가 4,5만명 복도에도 환자로 꽉 차있어 전시병원을 방불케한다.하루에 베이징 대병원을 찾는 외래환자만 14만명에 같이 온 그들의 친척을 합하면 70만명이 병원을 붐빈다 한다.현향촌기층병원체계가 붕괴 될 정도로 쇠태되다보니 큰병 작은병을 불문하고 전국의 모든 환자가 베이징 상하이에 몰려든다 한다.     인구폭등인 중국대도시와 달리 한국은 인구감소로 불안하다 한다.서울은 매년 5만명이상 감소되다보니  인젠 980만명 천만도 안된다.부산광역시도 일시 450만에서 350만으로 줄어들고 있고 경주시도 35만명에서 27만명으로 줄어들고 있다 한다.취업난으로 젊은층인구가 줄어들고 있다한다.일요일날 제주시립병원에 가보면 사람이 적어 병보는사람이 20명도 안되었다. 서울역 에 가보면 앞에 선사람 한명도 없어 인차 창구에 다가가 즉시에  기차표를 살 수 있었다.     재한중국조선족인구가 60만명에 접근한다보면 현재 재한중국국민이 약 80만명에 이른다.60만명중 노무자와 가족인구가 대반이라 보면 남어지 20만명은 재한유학생, 교환이거나 공동연구학자 공공기관주재인이거나 기업인이라 보면 될것이다.앞으로 몇년내에 노무자보다 재한유학생 교환이거나 공동연구학자 공공기관주재인이거나 기업인이 대폭 늘어날 추세이다.중국조선족가운데도 정년퇴직을 맞이해 한국과 중국을 오가며 취재 연구 교육 체험 관광 생활하는 인구가 대폭 더 많이 늘어날것 같다.조선족들이 공기맑고 따뜻한 해남도에도 많이 가 있는바  검진 병치료 친척방문 관광이거나 보다 나은 삶의 수요로  제주도를 비릇한 한국엔 인젠 더 많이 갈 추세이다.     중국과 한국도 이러한 국내외발전수요와 발전추세를 잘 파악하며 활용하여 경제 사회 교육 연구 문화 콘텐츠 관광 의료 등 상호보완 상호협력사업에 활기를 넣을 필요가 절실하다고 본다.특히 중국의 간병난으로 인해 의료 검진  치료 보건의 수요가 급속히 늘어날 추세이다.                                                 2014.5.26
219    중한경제발전의 새로운 기회 댓글:  조회:5707  추천:5  2014-06-04
중국의 3억 중산층 중노년층들은 한평생 일하고 인젠 나이가 들어 오래 기다릴 수 없는 현실이다.그들에게 긴줄을 서지 않고도 보다 나은 삶--즉 의료 보건 의약 검진 거주 생활 체험 숏핑 노후 즐거움 산책 관광서비스를 여유있고 원활하게 제공하므로서 중한두나라의 경제가 진일보 활기를 띨 수 있을것이다.이것만으로도 중국은 일인당1만불 한국은 4만불시대를 다그칠 수도 있다. 지금의 중국은 도시화로 인구폭등 환경오염 교통혼란 자원고갈 간병난으로 매일 원주민과 유동인구 농민공들간에 문명 질서와 범죄의 겨룸과 싸움이라고 말할 수 있을 정도이다. 중산층과 중노년층은 뼈빠지게 일해 노후를 생각하며 간신히 저금한 돈을 가지고도 중국대도시에선 살기가 점점 어려워지며 괴로워진다.   어떻게 이 격화된 모순과 갈등을 해결할 수 있을가?중국농촌의 토지유통제한을 풀어 도시자원과 인구가 농촌에 대거 진출하거나 이주하는것이 바람직하지만 지금의 도시와 농촌 2원화제도제한으로 쉽지않다.토지소유제개혁을 하지않고 농촌의 땅을 팔아 살아가는 즉 [토지재정]을 포기하기란 기득이익계층에겐 더 어려운 과제일것이다.   중국의 이 난제를 풀어가는 데는 국제협력과 조화로운 환경이 필요하다.가장 효과적인 협력은 일본보다 가까운 한국이 가능하다.출국하기 어려웠던 30년전엔 광동과 홍콩이 이 역할을 할 수 있었지만 지금의 광동과 홍콩의 경제 사회 복지제도 발전수준 경제사회규모 등 현황으로선 이 문제를 해결하기엔 매우 어렵고 불가능하다.   사업에서 성공한 젊은 기업인들은 북미와 오스트렐리아 뉴질랜드 유럽이민을 선호하고 그 다음에 가는 부자와 기업인들은 제주도 부산 일본 같은 가까운 이국땅에 발붙이려고 집을 사놓고 그다음의 중산층들은 해남도나 심수에 집을 산다.하지만 대부분 공직자들이거나 샐러리먼 소상인 농업인들은 이러할 자금이 없거나 모자란다.자금이 모자라지만 생활의 수요가 없는것은 아니다.대부분 중국동포들은 이부류에 속한다.집을 사놓을 여지는 없지만 고국인 한국에 관광 검진 의료 보건 문화 교육 노후생활 체험 숏핑 친척방문을 할 수요는 얼마든지 있을것이다.   제한된 만년 인생과 여유 시간,그리고 맑은 공기 물 식품 깨끗하며 교통도 편리하고 물건도 품질좋고 값싸며 살기좋고 친절한 환경이 필요 할 것이다.베이징대학의 저명한 교수 린이푸(林毅夫)는 중국이란 큰배에 타야한다고 일직 주변국기자들의 물음에 대답한 적이 있다.심사숙고해보면 철학사상이 매우 깊은 조언이었다.중일한 세나라 아시안 남아시아 대양주 모든 나라에겐 경제사회복지발전과 상호협력 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다.즉 힘과 지혜 원견, 그리고 내수시장을 합치면 중한 두나라에겐 모두가 윈—윈효과로 창출되며 내수시장이 몇배 몇십배 커진다는 말이다.   기회는 그냥 남아있거나 찾아오지 않을것이다 . 흑룡강신문 6월 4일자
218    韩剧成功秘诀——韩流的启示 댓글:  조회:7563  추천:6  2014-05-31
韩剧成功秘诀            ———韩流的启示                   李水山(韩文)田晗翻译              源自田晗个人网站(供中文系和韩文、朝文专业参考)::http://jianglutime.blog.163.com/blog/static/46452353201443062622375/   韩流从围棋开始,再到足球、流行音乐、电影、手机、化妆品、保健品等,但其核心还是电视剧,因为现代人在休息的时间中看电视的时间是最长的。教育、科学等专业电视频道或网站除黄金时间段外也会播一些电视剧。   据说,韩剧的成功始于政府审查制度的简化与完善,创作者可以轻装上阵后便可以发挥极致了。那么面对席卷全球滚滚而来的美国大片、电视剧,韩剧又是如何持续保持着他们独有的魅力与人气的呢?   与西欧人相比,平时好动而小动作颇多的亚洲人,在闲暇之时更喜欢寻找一种宁静和安详,这才是我们独特的文化和生活方式。蕴含爆发力的美国大片崇尚力量的博弈、性文化和惊险、暴力大场面经常使观众极度兴奋之余,时而吊起观众的胃口和让人产生焦躁不安的感觉。尽管出场人物身材高大,外貌英俊、靓丽,但短时间爆发与博弈场面与日常生活显然不同,让亚洲观众在休息时长时间去看,可有点坐不住、难以适应。这就是欧美电视剧从专业角度来看虽然能打满分,但人口最多的亚洲人长时间面对美国电视剧而坐不住的原因所在。   韩剧从韩国在手机研发获得成功的范例中可以看出,之所以能够吸引观众,在于与其传统美食拌饭一样博采众长的特点,传统、现代与时尚融会贯通,使韩剧从形式到内容不断得以创新和升华。在韩剧中不论是人物、面孔、服装,还是家具、道具、建筑、化妆品、室内外景观,都表现得十分精美和非常完美。因拍摄到播放时间周期短,时装等公司争先恐后愿意提供最新最时尚的产品作为剧中服装等道具,也是韩剧成功的重要因素。这些景物场景通过电视剧来充分表现,使得爱情、亲情和友情等人世间最美好的人文情感在最大程度上得以展现出来,并且随着岁月的流逝,人物、情节与新的时尚文化及新兴产业、高科技得以完美结合和提升,他们成功地创造出最精美的“韩式亚洲版人性文化”。   我们在洗衣机原理中看到,洗涤时的水量、洗涤液用量、洗涤方式和洗涤时间要与所洗的衣物、质地、重量、柔软度等诸多因素都要相互精准匹配。要实现这一切都离不开模糊数学、模糊科学的原理。韩剧的成功也利用了这一原理。在只完成几集剧本的情况下剧组就投入紧张拍摄,具体的创作是凭据创作团队的即兴、灵感、彻夜讨论修改和对观众的民意测验,与时俱进,随时调整、补充和完善,还要根据观众的好恶评判与建议随时割舍和改变人物与剧情的发展。不论多么优秀的剧作者、导演都难免有疏漏的地方,如果仅仅只是按照已经编好的剧本与案头设计依次编排拍摄的既定、僵化模式,那显然会失去多数观众。   在电视剧中,角色演员总会大声痛哭或大呼小叫,但观众们就是喜欢这样难以预料、跌宕起伏的剧情发展,也算韩剧成功的秘诀。时长两个小时左右而短暂的艺术电影是可以惊心动魄,而在较长时间内当作休息和娱乐收看的电视观众要多给以娱乐与消遣,即“剧里哭、观众笑”的奇特现象,若是出现真让人悲痛欲绝而久久伤心痛苦的情节与场景,观众可以换台或干脆关掉不看,因为观众“不想痛苦或无聊而死”(网民经典语:你想死吗就看什么剧,你想无聊吗就看什么戏),这就需要创作者们准确把握度和火候。   电视剧创作的成功,离不开融入独特的文化、历史、传统与价值观并不断升华,也需要产业化、现代化、全球化的成功经验和创新的科研成果,但更重要的是适应和代表全世界先进文化、人类文明的发展方向,才能打通世界各国与不同民族的心坎大门。   在一般情况下,对自己出生并成长的地方有着朴素而纠结的感情,在电视剧中融入这种要素能吸引观众眼球,但也并不完全如此。如果其内容与形式失去了人间最美好的人文精神、情感与时代潮流的话,以强大的创作阵容,花再多的钱拍出的电视剧也会使观众敬而远之。单向、扭曲的人性、唯政治意识形态化、胡编滥造的故事情节或偏商品化大制作,都不可能抓住观众的内心。观众在休闲的时候总是喜欢赏心悦目,这是人类的本性和社会发展的客观规律,也属于社会心理学范畴,他们在娱乐与观赏中受到感动,感到无比的温馨、安详、快乐和幸福,津津乐道而回味无穷。感人肺腑、多彩纷呈、娓娓动听的剧情故事、音乐、时尚和美丽的景物画面场景,这一切都是韩剧的魅力和韩流给人的一种启迪。   幅员辽阔、美丽富饶的中国,其版图犹如雄鸡,头下和眼下就是半岛中的韩国及日本紧紧相连,而东南亚、南亚和俄罗斯、欧美等一些国家,则需要高高抬起头或弯下腰、大转身才能看到,足以证实地理、区位和距离对人类观察对比并为之所动带来的影响显而易见。   每天早晨,一觉醒来睁开双眼,看到的都是眼前的男女老少、俊男靓女,他们每天吃什么,穿戴什么样的衣帽鞋袜,涂的什么口红,用的什么手机,开的什么车,见什么样的人,说什么话,都能轻而易举地吸引我们的眼球。日本不仅是因为历史问题给包括中国在内的许多亚洲国家带来了不快、不安和威胁,还在于近年来的日剧缺少与时俱进的创新,所以还有些差距。   笔者曾认为和提出过,三星半导体、电视、手机、现代起亚汽车等时尚产品的研发和推广所取得的巨大成就,正是韩国文化中的创新力与博大精深的中国文化所特有的包容力,以及国际化的亚洲巨大市场完美结合而实现的。如果中韩两国紧密合作、不断创新、继续努力,在某些领域就能引领世界文化、科技的创新和时尚潮流,将走在时代与历史的前头。    学习和借鉴韩剧和韩流,这对中韩两国文化交流与合作及共同研究、共求发展,积极贡献于中韩两国与世界文化、科技创新,提供了最佳的发展机遇。                                                       2014.5.30(原文创作于韩国,2014.3.21) 한글대조문:      한국드라마의 매력            --한류가 주는  계시              저자:이수산(중국)       한류는 바둑에서 시작되어 축구 K—팝 영화 드라마 패션 TV 핸드폰 한식 화장품 등으로 구성되지만 드라마가 핵심이다.왜냐하면 현대인들이   휴식시간중 드라마를 보는 시간이 가장 긴것이다.교육 과학 등TV전문챈넬과 사이트에서도 황금시간외엔 드라마를 가끔 내보내군한다.     한국드라마가 성공한것은 정부의 겸열제도완화 페지에서부터 시작되었다한다.그러면 막대한 파워 인기와 시장을 석권한 미국영화나 음악 드라마도 있는데 한국드라마가 왜 지속적인 인기와 매력을 잃지않고 있을가?     평소 서구인보다 움직이기 좋아하는 아시아인들이 휴식할때엔 평온함을 찾는것이 우리들만의 문화이고 생활일가.폭발적인 매력과 인기를 담은 미국의 영상문화에서 선호하는 힘의 겨룸 성문화 폭력 액션은 늘 관중들에게 긴박감과 초조함 불안감을 가져다준다.드라마에 나오는 인물들은  체대가 크고 멋지게 생겼지만 짧고 폭발적인 영화와 달리 일생활의 한부분인 휴식시간에 즐기는 드라마엔 아시안에게 거리감을 주면서   공감대를 이루지못할 수도 있다.이것이 바로 서구의 드라마문화가 전업적인 각도에서는 만점이라해도 인구가 가장 많이 밀집된 아시아에서 멀어지는 원인이기도 하다.     한국드라마는 핸드폰의 연구개발에서 보았듯이 현시대의 가장 인기와 매력이 있는 요소들을 [비빔밥]식으로 잘 혼합시켜 부단히 승화시키는 데 있다고 본다. 물론 스토리 인물 복장 가구 화장품 실내와 실외경관  식문화 사람들과의 교제 화면 갈등 등 필요한 모든 인소가 잘 결합되었지만 이러한 무대를 통하여 애정 친정 우정 등 인간의 아름다움 즐거움 온화함, 즉 감칠 멋과 맛을 최대화 최적화시키므로, 늘 시대의 흐름에 맞는 새로운 패션문화로 업그레이드 축소 결부시킨것이다.가장 아름답고 즐거운 [한국식 아시아판 인성문화]를    성공적으로 창조해낸것이다.한국드라마는 제작에서부터 방송될때까지의 시간이 짧기때문에 여러회사에서 앞다투며 최신제품들을 드라마에서 선을 보여 주기에 인기가 더 한층 오른다 한다.     우리는 세탁기에서 잘 보았듯히 물량조절과 세제용량 세탁 시간 세탁방식은 모두 세탁할 의류의 무게 두터움 품질 구조 유연성등에 의해서 [모호수학][모호과학]원리로 결정된다.한국드라마의 성공은 이러한 원리를 잘 운용한 극본과 창작진에 의해 씌여지고 창작되고 수정되며 완성된다.관중의 의견도 한몴한다.그들의 의견을 존중하며 창작진은 늘 밤을 새워가며 극본을 수개하고 고민하는 과정에서 새로운 아이디어와 노하우를 발굴하고 창조해내므로 억지로 꾸며낸 흔적이 적다.아무리 성공한 유명한 극작가 감독이라해도 이점을 소홀히하면 성공할 수 없고 몇년전에 완성한 극본이나 이야기거리순서대로 드라마를 만들면 매우 경직되어 인기와 관객을  잃을것이다.      드라마에선 탤렌트들이 죽는다고 비명을 지르며 대성통곡을 하지만 관중들은 재미있다고 박수치며 즐기는 것도 한국드라마가 성공한 비결이다.2시간정도의 예술영화감상과는 달리 휴식중에 긴시간을 들여가며 오락으로 즐기는 드라마는 관중들에게 불안 불쾌 고통을 주면 짜증을 자아내여 챈넬을 바꾸거나 TV를 꺼버리고 안볼 수도 있다는 점을 제작진은 소홀히해서는  안될것이다.      물론 드라마창작엔 자신만의 독특한 문화 역사 전통 가치관을 잘살리며 산업화 현대화 글로벌화에서 성공한 경험과 노하우 이노베이션 과학연구개발성과를 잘 결부시키며 운용하는것도 중요하다지만 관건은 인류세계의 선진적인 문화와 문명을 시대의 흐름에 잘 맞추어 기본과 핵심으로 삼아야만 세계각국의 대문과 그나라 국민들의 마음을 열 수 있다는 점을 잊어서는 절때 안된다.         일반적으로 자기가 태여나서 자란 고향과 나라가 정이들어 이를 토대로 제작된 드라마가 인기있는 것이 상식이겠지만 모두가 그렇지도 않다.앞에서 지적한 인간의 아름다움과 즐거움 시대적 패션을 잃어버린다면 아무리 돈을 많이 들여 제작한 드라마라해도 관객들은 멀리한다.일방적이며 경직되고 비틀어져 잘못된 정치화 사상교육과 상품화로 만들어진 드라마는 관중들의 마음을 잡을 수 없는것이다.휴식을 즐기는 관중들의 마음을 항상 즐겁게해주는 아름다운 사람들과 그들의 감동적인 스토리, 관람에서 얻는 온화함 즐거움과  행복감, 추억으로 다시찾을 수 있는 감칠맛과 멋을 갖춘 드라마는 언제나 인기와 매력을 가지는것이다.         중국의 국토를 보면 큰 수탉과가 같다.눈을 뜨면 보이는 나라와 국민들의 일상생활은 바로 눈옆의 이웃인 한국과 일본이고 동남아와 남아시아 미국 러시아 유럽은 머리를 한참 들거나 돌려야 볼 수 있어 자극적이 덜되거나 너무 신경을 쓸 필요도 없을 정도이다.     아침에 일어나 눈을 뜨면 이웃 처녀 총각들   여성과 남성들이 어떤 옷을 입고  어떤 신 양말  구두를 신고 다니며 어떤 핸드폰 가방 화장품 가구 전자품 자가용을 쓰며 어떤 음식과 보건약을 먹고 어떤 음료수를 마이는가,어떤사람과 어디서 어떻게 만나 말을 주고받는가 주시해보며 신경을 쓴다. 일본은 역사문제로 중국을 포함한 많은 아시아국가에게 늘 불쾌와 불안 위협을 가져다 줄 뿐더러 더 중요한것은 새로운 혁신과 창조가 없어 매력적이고 인기있는 드라마가 적은것이 소외되는 원인이다.     삼성반도체와 TV 핸드폰, 현대기아자동차가 거둔 성과에서 보듯히 한국의 문화콘텐츠창의력과 중국문화의 드넓은 포섭력과 거대한 시장이 잘 결합되고 같이 협력해서 노력하면 세계를 충분히 리드할 노하우와 혁신 파워 추세가 생길 수 있다고 필자는 일직 지적한바 있었다.      한류와 한국드라마에서 보았듯히 중한두나라에겐 문화콘텐츠의 공동 연구와 창조 발굴 전파에서 새로운 가치와 발전을 가져다 줄 절호의 기회와 도전을 맞이하고 있다.                                                                            2014.3.21  
217    베이징 상하이 서울에서 두시간거리 경제생활권 –부산 댓글:  조회:7037  추천:9  2014-05-25
[부산일기]--10 베이징 상하이 서울에서 두시간거리 경제생활권 –부산                           저자:이수산(중국베이징)         이번 한국행은 2시간경제생활권이라 신개념을 나의 부산행에 도입해 실현해 보았다.즉 베이징국제공항에서 비행기를 타고 2시간이내에 서울 김포공항에 도착했고 이틀후 서울에서 KTX를 타고 2시간반에 부산에 도착했다.긴줄을 서지 않고도 서울역에서 인차 부산행티켓을 구입했다.     일본 오사카에서 서울, 서울에서 다시  KTX를 타고 부산에로, 부산에서 다시 오사카로 돌아갈 수 있으니  역시 2시간경제생활권이었다. 서울에서 부산으로 오는데 새마을호와 무궁화호가 KTX바뀌면서  4시간거리가  2시간반으로 단축된것이다.     상하이시는 한국으로 말하면 부산, 일본으로 보면 오사카와 매우 흡사한 항만 상업경제도시이고 다만 인구가 2300만을 넘는 국제대도시이다.오사카와 마찬가지로 상하이에서도 비행기로 부산 서울로 가는데 2시간거리이니 역시 베이징과 같은 2시간 경제생활권이라 할 수 있겠다.명년이되면 코엘은 서울에서 [해무]란 코스로 한시간반이면 부산에 도착할 수 있다 한다.      2시간경제생활권이란 현시대의 발전은 점점 빨라지고 지구촌이란 공간은 점점 더 작아지며 국제간 장벽은 점점 낮아지고 있다는 새로운개념과 생활방식을  가져다 주고 있다는 것을 의미하고  중한일세나라에겐 더 많은 혜택 기회와 편익을 가져다주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러한 시대의 흐름은 부산광역시의 발전에 절호의 기회와 혜택을 가져다 주고있음을 의미한다.매일 국제시장 자갈치시장 패션거리 피플영화거리 부평동깡통시장 해운대거리마다 외국에서 온 관광객으로 넘쳐날것이다.중국대륙 대만 홍콩 마카오에서 오는 유람객으로 지금 중국어가 부산에서 유행이라한다.작년에 부산을 찾은 중국유람객수가 70만을 넘어서 50여만명인 일본인을 추월했다하니 가게상점주인들은 인젠 일본어보다 중국어를 배우느라 여념이 없고 직원채용도 중국어를 잘하는 인재를 선호한다 한다.          부산은 정말로 아름답고 매력적이었다.물 공기가 맑아 매일 푸른 하늘을 볼 수 있었고 교통은 편리해 급한 사정이 있어도 다음날 비행기로 인차 귀국할 수 있었으며 배로나 비행기로도 제3국에로 이동하기 쉬웠다.다.해산물 의류 일상용품 모두가 중국에서 보아도 싸고 질좋았다.경치도 좋고 생활도 편리하며 역사가 깊고  문화생활도 다채로웠다.화장품 의류 한식 전자제품 건강보건약품 기념품도 서비스를 더 개선하면 인기만점으로 대박을 이룰것 같다.      역사 시대와 대자연이 가져다준 이 지리적 우세, 풍부한 자원, 친절하고 근면한 부산시민으로하여 부산시에게 절호의 발전 챤스를 가져다 준다.2시간거리로 가장 가깝고13억인구를 가진 우호적인 중국,그리고 가까운 이웃나라 일본,멀지않은  동남아시아 나아가 점점 가까워지고있는 지구촌의 모든나라와 국민들에겐 윈—윈의 효익을 가져다주며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게 될것이다.                                                                                     2014.4.16   
216    한국드라마의 매력 --한류가 주는 계시 댓글:  조회:5172  추천:10  2014-05-16
                       한국드라마의 매력                                    --한류가 주는  계시                                             저자:이수산       한류는 바둑에서 시작되어 축구 K—팝 영화 드라마 패션 TV 핸드폰 한식 화장품 등으로 구성되지만 드라마가 핵심이다.왜냐하면 현대인들이   휴식시간중 드라마를 보는 시간이 가장 긴것이다.교육 과학 등TV전문챈넬과 사이트에서도 황금시간외엔 드라마를 가끔 내보내군한다.     한국드라마가 성공한것은 정부의 겸열제도완화 페지에서부터 시작되었다한다.그러면 막대한 파워 인기와 시장을 석권한 미국영화나 음악 드라마도 있는데 한국드라마가 왜 지속적인 인기와 매력을 잃지않고 있을가?     평소 서구인보다 움직이기 좋아하는 아시아인들이 휴식할때엔 평온함을 찾는것이 우리들만의 문화이고 생활일가.폭발적인 매력과 인기를 담은 미국의 영상문화에서 선호하는 힘의 겨룸 성문화 폭력 액션은 늘 관중들에게 긴박감과 초조함 불안감을 가져다준다.드라마에 나오는 인물들은  체대가 크고 멋지게 생겼지만 짧고 폭발적인 영화와 달리 일생활의 한부분인 휴식시간에 즐기는 드라마엔 아시안에게 거리감을 주면서   공감대를 이루지못할 수도 있다.이것이 바로 서구의 드라마문화가 전업적인 각도에서는 만점이라해도 인구가 가장 많이 밀집된 아시아에서 멀어지는 원인이기도 하다.     한국드라마는 핸드폰의 연구개발에서 보았듯이 현시대의 가장 인기와 매력이 있는 요소들을 [비빔밥]식으로 잘 혼합시켜 부단히 승화시키는 데 있다고 본다. 물론 스토리 인물 복장 가구 화장품 실내와 실외경관  식문화 사람들과의 교제 화면 갈등 등 필요한 모든 인소가 잘 결합되었지만 이러한 무대를 통하여 애정 친정 우정 등 인간의 아름다움 즐거움 온화함, 즉 감칠 멋과 맛을 최대화 최적화시키므로, 늘 시대의 흐름에 맞는 새로운 패션문화로 업그레이드 축소 결부시킨것이다.가장 아름답고 즐거운 [한국식 아시아판 인성문화]를    성공적으로 창조해낸것이다.     우리는 세탁기에서 잘 보았듯히 물량조절과 세제용량 세탁 시간 세탁방식은 모두 세탁할 의류의 무게 두터움 품질 구조 유연성등에 의해서 [모호수학][모호과학]원리로 결정된다.한국드라마의 성공은 이러한 원리를 잘 운용한 극본과 창작진에 의해 씌여지고 창작되고 수정되며 완성된다.관중의 의견도 한몴한다.그들의 의견을 존중하며 창작진은 늘 밤을 새워가며 극본을 수개하고 고민하는 과정에서 새로운 아이디어와 노하우를 발굴하고 창조해내므로 억지로 꾸며낸 흔적이 적다.아무리 성공한 유명한 극작가 감독이라해도 이점을 소홀히하면 성공할 수 없고 몇년전에 완성한 극본이나 이야기거리순서대로 드라마를 만들면 매우 경직되어 인기와 관객을  잃을것이다.     드라마에선 탤렌트들이 죽는다고 비명을 지르며 대성통곡을 하지만 관중들은 재미있다고 박수치며 즐기는 것도 한국드라마가 성공한 비결이다.2시간정도의 예술영화감상과는 달리 휴식중에 긴시간을 들여가며 오락으로 즐기는 드라마는 관중들에게 불안 불쾌 고통을 주면 짜증을 자아내여 챈넬을 바꾸거나 TV를 꺼버리고 안볼 수도 있다는 점을 제작진은 소홀히해서는  안될것이다.     물론 드라마창작엔 자신만의 독특한 문화 역사 전통 가치관을 잘살리며 산업화 현대화 글로벌화에서 성공한 경험과 노하우 이노베이션 과학연구개발성과를 잘 결부시키며 운용하는것도 중요하다지만 관건은 인류세계의 선진적인 문화와 문명을 시대의 흐름에 잘 맞추어 기본과 핵심으로 삼아야만 세계각국의 대문과 그나라 국민들의 마음을 열 수 있다는 점을 잊어서는 절때 안된다.        일반적으로 자기가 태여나서 자란 고향과 나라가 정이들어 이를 토대로 제작된 드라마가 인기있는 것이 상식이겠지만 모두가 그렇지도 않다.앞에서 지적한 인간의 아름다움과 즐거움 시대적 패션을 잃어버린다면 아무리 돈을 많이 들여 제작한 드라마라해도 관객들은 멀리한다.일방적이며 경직되고 비틀어져 잘못된 정치화 사상교육과 상품화로 만들어진 드라마는 관중들의 마음을 잡을 수 없는것이다.휴식을 즐기는 관중들의 마음을 항상 즐겁게해주는 아름다운 사람들과 그들의 감동적인 스토리, 관람에서 얻는 온화함 즐거움과  행복감, 추억으로 다시찾을 수 있는 감칠맛과 멋을 갖춘 드라마는 언제나 인기와 매력을 가지는것이다.        중국의 국토를 보면 큰 수탉과가 같다.눈을 뜨면 보이는 나라와 국민들의 일상생활은 바로 눈옆의 이웃인 한국과 일본이고 동남아와 남아시아 미국 러시아 유럽은 머리를 한참 들거나 돌려야 볼 수 있어 자극적이 덜되거나 너무 신경을 쓸 필요도 없을 정도이다.     아침에 일어나 눈을 뜨면 이웃 처녀 총각들   여성과 남성들이 어떤 옷을 입고  어떤 신 양말  구두를 신고 다니며 어떤 핸드폰 가방 화장품 가구 전자품 자가용을 쓰며 어떤 음식과 보건약을 먹고 어떤 음료수를 마이는가,어떤사람과 어디서 어떻게 만나 말을 주고받는가 주시해보며 신경을 쓴다. 일본은 역사문제로 중국을 포함한 많은 아시아국가에게 늘 불쾌와 불안 위협을 가져다 줄 뿐더러 더 중요한것은 새로운 혁신과 창조가 없어 매력적이고 인기있는 드라마가 적은것이 소외되는 원인이다.     삼성반도체와 TV 핸드폰, 현대기아자동차가 거둔 성과에서 보듯히 한국의 문화콘텐츠창의력과 중국문화의 드넓은 포섭력과 거대한 시장이 잘 결합되고 같이 협력해서 노력하면 세계를 충분히 리드할 노하우와 혁신 파워 추세가 생길 수 있다고 필자는 일직 지적한바 있었다.      한류와 한국드라마에서 보았듯히 중한두나라에겐 문화콘텐츠의 공동 연구와 창조 발굴 전파에서 새로운 가치와 발전을 가져다 줄 절호의 기회와 도전을 맞이하고 있다.                                                                            2014.3.21    
215    能否成功实现国家现代化的试金石 댓글:  조회:6289  추천:3  2014-05-15
           能否成功实现国家现代化的试金石                                  作者:李水山          留学日本多年,最大的收获是能辨别和归纳这个世界最复杂的事物为最简化的结论或高度的概括。这与写短小精悍的文章比杜撰长篇大论的文章难得多一个道理,这也是日本无论国家还是国民最大的优势与长处。        最近研究和撰写“中日韩文化三国志”的新式随笔(小评论),一直在冥思苦想中日韩的最大长处和短处在哪里?因不得其解、不得要领而甚为苦恼。其六项结论中,唯一在世界争议最少、认可最多的还是日本的国民素质高的优势与长项。        回到主题,能否成功实现国家现代化的试金石是有三:一是能否将绝大多数农民成功教育改造成为市民,文明自古有自觉自律和他律一面。二是将市民教育改造成为文明公民。三是建设高度和谐文明的国家与社会,这也是国家现代化与现代文明,这也是通过中日韩三国比较而得出的最简单的结论与概述。        中国开启了改革开放的大航程,取得了举世公认的成就,虽然道路艰难曲折,但正在成功而孜孜不倦地将九亿农民教育改造成为市民,韩国通过叫新村运动的新农村建设与国民运动,成功地将农民教育改造成为市民,农民和市民的比例与西方国家大体相仿,跨入了现代与先进国家门槛。然而问题出在下一个环节,即未能将市民成功地教育改造成为文明公民,即身怀自由、民主之精神,又自觉遵纪守法、敬业、文明,和蔼可亲,有爱心、有责任心、有服务意识、见义勇为和奉献国家与社会的文明公民,这还需要时间和过程。中国也需要这一过程,在这一点上不可能违背客观规律,跨越式、非常规、一厢情愿、急于求成。        不管你如何想,日本的国民为什么被第三方评价为高素质的国民,取决于民主与法治社会文明教育的深入普及和持之以恒,成功地将市民教育改造成为文明公民,在出现任何情况下,包括灾难与突发事件,都能体现出这种平时积累和训练出的基本功底与素养,沉着、忍耐、平和、配合、合作、有序、奉献与谦让,领导在场不在场、有人监督或无人监督一个样,这也是文明公民的社会特征。        亚洲各国对日本帝国主义的对外侵略历史与罪行记忆犹新,在批判新旧日本军国主义思想、行为的同时,客观研究和借鉴日本优秀的国民性,对中日韩三国乃至世界各国建立现代文明秩序,实现和平与发展,都是极其有益有利的事情。                                                                          2014.5.15    
214    중일한문화삼국지(4) 댓글:  조회:7048  추천:2  2014-05-10
用比较文化分析德国人、中国人和日本人 (如何减少天灾人祸) --中日韩文化三国志(4) 作者:李水山   用比较文化的视野和方法论观察和分析这几个国家和民族是很有趣且很吸引眼球的事情。 因为中国与德国距离遥远,自小也没有见过德国人,实际上对德国没有任何兴趣和看法,然而在东京编的学日语教科书上看到了很有趣的一课,书上写到:二战时期美国对日德意战俘进行临时监管,叫他们各自组成劳动小组,在规定时间内去薅锄附近一块田地的杂草,办事极其认真的德国人排着整齐划一的队伍吹着哨来到工地立即投入劳动,一丝不苟连根拔除,不吹哨不休息,紧张、认真、有序,地里的杂草拔得干干净净、不可挑剔,而意大利人哩哩啦啦来到工地还不到中午就已经干完又吆喝着去吃意大利面了。日本人不仅有德国人的整齐有序,还利用休息日再返回工地清点补工,把薅锄干净的地块用篱笆结结实实地围了起来,课本上解释其为日本人的认真敬业要比德国人彻底的合理主义还要可怕,当然这里有美化自己的成分。 后来到了日本,在读研的过程中日本教官不止一次地称日本是学习德国而发展起来的。后来喜欢博览杂书的作者,在一本日本著名经济学者编著的书中读到:在全世界能让电车始终不差分秒地行驶、街道井然有序整洁的国家是日本和德国,其次是韩国。在日本学习、生活数年发现此话果真不假,还发现日本的建筑物与地表都有“弹簧装置”,地震时可以悬浮而避免大灾难,六、七级大震,死伤几十人而极少,而且死者都不是死于建筑物倒塌,而是因并发症而死。东京、大阪的机动车和新建高楼大厦并不比世界大都市少,但他们把PM2.5降到欧美水准,每天维持在15左右,是北京的1/10-15,治理城市内涝和食品污染等生活中的每一件事也是这样实实在在、追求合理完美、利国利民。日本人学到德国很多优秀的精神、文化、技术和管理,但没有学会对二战期间自己侵略他国的罪恶与历史的反省、忏悔和改正,这是日本政府、全体国民及其文化的最大缺陷和失败,需要全体日本人反思和纠正,向中韩及亚洲人民低头认罪。 从此,作者也开始有心关注起德国与德国人。在大学有一位教课的德国外教,有幸去了他们家,在交谈中他还纠正我的日语。说实话,论日语水平,不客气地说我可以教他,但他毫不客气地纠正了我的某一用词。从微观上讲,用中国的话语讲,具体问题具体分析的话,他纠正我的某一用词错误是正确而及时的。个头和块头很大的德国人,没有想到这么认真、仔细而较真,日常生活在微观世界里,可以看出德国工业的生命力和制造业的魅力所在。后来,有幸去欧洲考察,发现精美而繁荣、富足的德国各地,与古朴而田园般的法国、比利时等国成为对照。 中国的文化是宽容大度,从精湛绝伦的中国画中可以看出其精华与精彩,而在精细绝笔的日本画中可以得知日本人精工之美的价值取向。如果假设中国文化是“博大精深”和“以大为美”,那么日本文化是以精小、精美、精巧为上,难怪好多人高马大的日本男人却偏偏娶了娇小玲珑的妻子。不止一次地听到日本老师非常自豪地说,日本制造的发动机极其精巧、精美且声音小、功率强、效率高。大,往往在日本被形容为“充大脸”、“大而笨拙”,“大而呆傻”,与大度相反的马马虎虎,是一生难以洗刷的缺陷和毛病,因此而常常被众人和社会低估或贬低。 韩国人与中国人往往以宽宏、大度、大方的文化去分析与批评日本人与日本文化,评价为太认真、太仔细、太计较,“宜粗不宜细”,这是在中国广泛接纳的价值判断尺码和取向。而太认真、太仔细、太计较,在中国和韩国是不受欢迎,这个人如果太讲究卫生、太讲究礼节、太注重细节,就被称为是“洁癖症患者”、“活得太仔细、劳神太累、不好接触和相处”,这绝不是褒义词,反而“我这个人很粗心,不太注意小节,是个马大哈”,大家一听这一自我介绍就会哄堂大笑,大家的心理隔阂和障碍立即消失,觉得此人好相处、好说话,值得交为好朋友。 然而,在中国与韩国,这种粗心、马大哈、大大咧咧的精神状态和工作态度,不能及时发现重大隐患,虽然事先发现了也不能及时补救改进,常常酿成重大天灾人祸,使国家与人民财产损失惨重,在全社会造成久久难以愈合的伤痕。在韩国大邱发生地铁火灾死伤几百人,当时地铁调度通知地铁司机火情,地铁司机却不耐烦地回答“知道了!”,那语气是极其不高兴、不耐烦,后来这位司机竟然没有打开后边车门自己先跑掉了,乘客大都因打不开地铁门而活活烧死。在中国发生的天灾人祸更难以细说与分析,但一定要仔细、认真分析,为的是防微杜渐。如今,韩国的交通事故和大型事故的逐年减少,也是从克服国民与社会急躁、粗心、马虎文化、精神、心理和工作态度开始起效,这里当然也有新闻媒体一以贯之、持之以恒的揭露、批评与纠正不无关系。 大度文化在人际关系上虽有诸多好处,但也要认真反思其严重缺陷。实际上从传统的微雕技术上也可以看出中华民族认真、仔细的文化、长处与美德。看起来,个头和块头并不小的中国,也要虚心向德国、日本、韩国人学习,认真、细致、耐心、执着、不厌其烦、精益求精、有错必纠、知错必改,学会动脑子想办法不断改进,重在实践、实干兴邦,不能再以粗心、不拘小节、马大哈为荣,要用放大镜认真、仔细去看和处理好一切事物和每一件小事,不要再“走马观花、大概齐、差不多”,这可以避免很多重大的天灾人祸,因为人的生命重于泰山、高于一切。 2013.6.3
213    완벽한 일본,성급한 한국,유서깊은 중국--중일한문화삼국지(3) 댓글:  조회:7028  추천:7  2014-05-10
완벽한 일본,성급한 한국,유서깊은 중국                    --중일한문화삼국지(3)                                저자:이수산      중국혁명의 열사 방지민(方志敏)은 이란 책에서 중국을 건강하고 풍만한 어미닭에 비유했고 일본은 굶주리고 여윈 처녀에 비교했다.중일한이 상호간 예민해지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어미닭이 이른 아침 눈을 뜨면 먼저 보이는 나라와 민족이 바로 눈코앞에서 늘 한발 빠르게 스쳐지나다니는 한국과 일본이였다. 오늘은 어떤 새옷을 입고 나오고 손에는 신형 핸드폰 핸드백을 들고 자랑하며 다니는것이 보인다.    일본은 완벽주의를 숭상하는 나라와 민족으로서 특유한 장끼를 지니고 있다.첫째로 늘 큰것을 작고 쓰기 간편하고 좋은 제품으로 만들어 내듯이 복잡한 사물을 이 세상에서 제일 간편하게 고쳐낸다.이것이 일본인들의 남다른 지혜이지만 충족한 국내시장 일류의 복지제도와 에 들떠 이 장점을 점차 잃어 버리고 있다.두번째로 로신선생이 면바로 지적했듯이 일본사람들은 력이 강한바 지금도 이 장점을 잃지 않고 있다.세번째로 그 어느 민족보다 세심하여 전국의 전차를 일분도 지체없이 일년내내 달리게 하고 있다.   일본식 완벽주의 결함은 결백주의 처럼 신체내의 면역력을 제고시키는 데에 중점을 두지 않고 매일 손을 20번이상 씻어도 자주 병에 걸린다.너무 세심하면 되고 만다.일본이 지금 한국에 뒤지는 데는 바로 이상의 장끼를 잃어버리고 만을 줏고 엄격한 문턱과 완벽한 형식만 추구하다가 더 큰 목표 창의력과 이노베이션을  상실하고 있기 때문이다.    한국사람의 장점이자 결함은 (1)너무 조급하고 (2)너무 위기감 초조감에 들떠있지만 (3)성실성 (4)개방성과 (5)혼합성은 강자를 낳는다.너무 조급하다 보니 일본식 문턱과 형식적이나 경직된 매뉴얼과 기틀엔 뒤전이고 편법을 잘쓴다.일본인이나 중국인보다 위기감이 강하니 늘 개혁과 변화를 추구하다 보면  창의력과 이노베이션이 자연적으로 폭발해 강해지게 된다. 혼합성은 다원화 개방성 선택성이 강하여 한국인의 속도와 섬세성 성실성을 추가하면 일본인의 보다 한쉬 위이다.    하지만 조급하고 속도만을  강조하면 섬세성과 품질관리가 떨어질 수 있고 대형사고도 수시로 일어날 수 있다.성급하고 서툰결함을 극복하고 더 멀리 내다보는 전략적 시야를 갖추어야 할 것이다.    우리가 살고 있는 중국은 역사나 지리나 풍토를 보아도 유서 깊듯이 장점이 많다.첫째로 (博大精深)이지만 반대로 역사가 보따리로 될 수도 있고 영활성 실용성 현실성 허심함이 부족할 수 있다。두번째로 일본의 중국전문가가 일찍 지적한것처럼 수학이 발달한 민족과 나라로서 계산이 빠르고 지혜가 풍부하다.전반국민의 지혜가 풍부하고 항상 멀리내다보는 전략적 사고방식은 장점이겠지만 매개인에겐 별로 도움이 안되는 고정된 형식과 기틀, 서열순서 그리고 계단식 관료장벽과 병페, 의식적 부담으로 될 수도 있는것이다.또한 (聪明反被聪明误)라는 중국의 명언그대로 될 수도 있다.세번째로 중국의 공예품(微雕 微刻)처럼 세심한데는 일본인을 초월하고 인내성도 일본 한국을 초월하지만 봉건시대의 황권사상과 유아독존의식에 얽매여 매개인의 창의력과 주동성,자아정검과 수정능력은 전반적으로 부족하다.    중일한세나라는  너무나도 비교와 선택성이 강하여 장점을 상호보완 협력하면 일등급으로 떠오를 수 있지만 성실성 허심함이 부족하고 유아독존의식과 배타성 질투성이 강하면 서로 독이 되어 말살될 수 있다.이점에서 미국인 특유의 개방성과 성실성 관용과 포용을 늘 눈여겨 보며 따라배워야 할것이다.  2012.7.6 
212    대형사고줄이자면 심리협박증과 우울증부터 치료해야 함 댓글:  조회:5156  추천:11  2014-04-19
    대형사고줄이자면   심리협박증과 우울증부터 치료해야 함                          저자:이수산(중국베이징)         적지않은 한국인들은 자신들이 과거에 비해서 지금은  보다 나은 생활과 복지를 누리면서도 자신이 행복하다고 느끼기보다  늘 남과 비교하면서  어렵다 불행하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때로는  [자기중심]만의  우울한 정서에 사로잡혀 스스로 불안해지며 안정을 이루지 못한다.때문에 늘 자신에 대한 스스로의 심리적 협박과 불쾌 스트레스에서 빠져나오지 못한다. 우울증이 생기고 자살율이 늘어나는 사회현상은 바로 여기서부터 시작될 수 있다.     한국에서 대형사고 참사가 자주 반복해서 발생하는 근본원인은 관리가 느슨한 정부의 원인도 있겠지만 어느 한 부처나 기업, 국부적인 요소보다 한국인 매개인과 전사회가 심사숙고하며 자아반성하고 재정검해야하며 반드시 새로운 출발로 개선되어야 할일이라 판단된다.그렇지못하면 앞으로도 이러한 [후진국형] 대형사고가 계속 발생할 수도 있다.    늘 불쾌한 마음과 정서로 직장에 나가 기계작업을 하고 차량 항공기 열차 선박운전을 하면 인내성 침착성 차분함 온화함 이성적인 언행(위)보다 항상 초조하고 격분되고 거칠고 서툴고 잘못된 판단과 작동으로 이어질 수도 있다.매운걸 너무 먹는 단일한 식생활 구조와 [폭탄주]식 기업문화도 이러한 정서와 심리를 한층 격화시킨다.     한국은 고국, 고국에대한 사랑과 그리움으로 우리 중국동포들은 즐거우나 슬프거나 항상  눈물을 흘린다.그리운 고국이라 찾아왔지만 거칠고 서툴고 허술한 시설과 엉망된 서비스, 차량운전을 보아도 깜짝 놀란다.한국에 오면 길거리에서 다닐때 정말로 조심해야 한다.행인들속을 마구 돌입하는 운송트럭과 택배오토바이들, 앞으로가는 줄로 여겼던 트럭이 소리와 신호도 없이 빠른속도로 뒤로 돌입해오니 앞이 잘보이지않고 동작이 굼뜬 년로한 분들 각별히 조심해야 한다.사람을 칠뻔했는데도 사과와 보상을 전혀 모르는 운전기사, 정말로 놀랍다.물건을 보고 안산다고 흘겨보며 쌍욕을 하는 나먹은 아줌마들 저희들끼리도 싸움을 벌리면 야단법석, 성숙된 자본주의 시장경제의 나라, 문명한 나라와 국민과는 너무나도 거리가 멀었다.     이러한 민족성격과 기질은 남과의  대화나 교류에서 두마디에 성을 내고 정서와 울분이 마구 터진다.시장에서도 고객과도 마찬가지이다. 이러면 상대방은 누구라도 같이 울분과 원한이 터친다.다른곳에서 맺히고 축적된 울분도 함께 터진다.온화하고 즐겁고 이성적인 대화와 교류 협조 소통과 화합이 이러한 만남과 교류에서 절때 이루어질 수 없다.또한 이러한 분위기는 늘 악순환으로 이어지고  사회의 불씨로 된다.이것이 바로 한국사회의 [후진국형] 대형사고가 잦고 끊임없는 주요한 원인이다.     중국엔 [자신의 흉금과 마음을 넓히고 남과의 대화는 듣기좋게 하며 모두가  사이좋게 지내고 늘 감사의 마음으로 행복함과 즐거움을  지니고 나누며 어쩔 수 없는 불행은 운명으로 받아들인다][스스로 만족할줄 아는 사람은 늘 즐겁다] 라는 명언이 있다.건강하고 살아 있는것만으로도 행복하다고 느껴볼 수도 있으니 사회적 우울증과  자살도 막을 수 있는것이다.    누구나도 일생엔 늘 예측도 못했던 행운과 불행이 동반한다.그러므로 평시에 정신상 심리상 마음 정서 언행을  잘 다듬어 정리할 필요가 있다. 사회적 불안 병집과 불화를 인차 고치자면 모든 심리학자와 인문사회학자, 공직자들 목사 불교 스님들도 적극 나서야한다.생활화 일상화 보급화 된 제도적 장치 평시의 반복되는 엄격한 사고와 재난예방훈련과 전반 사회적 차분한 안전교육 홍보도 필요하다. 낙천적이며 긍정적인 사고방식과 평온한 사회언론으로도 바뀌여야한다.    [일상생활에선 늘 자기보다 가난하고 어려운 사람들과 비교하며 그들을 도와주고 사랑을 베풀며 직장에선 늘 자기보다 우수하고 친절한 사람들과 비교하고 그들을 본보기로 따라배우며 부단히 노력하여야 한다.][인자는 늘 근심걱정만하며  우울하지 말아야 하고 지혜로운 사람은 우와좌왕 갈팡질팡하지 말아야하며 용감한 사람은 두려움이 없어야 한다](仁者无忧,智者无惑,勇者无惧)라는 말이 있다.어떤말은 한 보통병사의 일기에서 나왔지만 전중국인민들의 인생신조와 일상생활의 지혜와 노하우로 자리잡고 있다.마음가짐을 바꾸어 보면 늘 감사의 마음과 행복감을 느낄 수 있고 온화하고 조화로워 차분하고 친절한 사회분위기도 조성될 수 있다.경쟁이 치열하고 절주가 빠른 현대사회라해도 이러한 정신문화 정신세계가 필요한것이다.     두달간 한국에 체류하고 매일  두발로 걸어서 한국사회를 몸소 체험하면서 매우 초조하고 불안하고 불길한 예감이 자주들었다.아니나 다를가 경주대형사고에 이어 진주대형참사가 벌어졌다.전반 한국인들의 늘 초조하고 불안한 심리상태와 거친 행보가 제일 큰  문제였다.앞으로 개선되지 않으면 일본은 물론 중국보다도 뒤떨어질것이다.     인젠 초조한 한국인이 아니라 온화하고 친절한 한국인으로 바뀌여야한다.중국도 한국도  대형사고를 줄이자면 우리  매개인의  심리협박증과 우울증부터 치료해야 한다고 본다.                                                                                                   2014.4.18
211    为京津冀一体化发展泼点冷水 댓글:  조회:6086  추천:5  2014-04-17
  为京津冀一体化发展泼点冷水                             作者:李水山            京津冀一体化是好事,搞好了就像瑞士、瑞典、丹麦、芬兰那样,美丽、繁华、舒适而宜居,但人一旦高兴了就很有可能头脑发热、盲目乐观、只想美事,难以充分考虑其利与弊,更难以充分考虑到现实和未来的困难乃至灾难,唯GDP主义,不计后果的开发、开采与发展,就不是科学发展观,弄不好又在犯大跃进思维定势,带给全区域人民以更加难以估量的严重后果。         河北省的面积18万平方公里,和只有一千多万人口的柬埔寨国土面积相仿,加上北京、天津也就20万多一点的平方公里,说得严重些,将云集全国三分之一甚至一半人口。        我们考虑到雾霾了吗?过去北京每天的空气质量指数在100——200之间,有可能在1-2年内迅速赶上和超越石家庄和保定,达到300——500以上,而且还持续持久而不断!2017年北京市降低到60以下的目标能否实现?        我们考虑到人口密度了吗?现在北京市在籍或非京籍居住六个月以上常住人口是2100万,三天以上六个月以内暂住人口784万,两者加起来已达到3000万,这还是以前的数据,还没计算三天以内的暂住人口。北京的每天流动人口在5800万到7500万人次以上(目前还没有准确、统一的数据),一年内来京看病和流动人口都达到几亿人次。加上天津和7200万河北省人口已经超亿有余,过若干年后达到3亿以上,达到全国一半人口6亿不是不可能。        人口暴涨带来的直接恶果是交通拥堵、人口暴涨、环境污染、资源枯竭,成为非宜居城市和地区,生态文明更加遥远了。        我们考虑到交通拥堵了吗?        我们考虑到看病难了吗?        我们考虑到哪里、办什么,都要排大队排长队和挤破头了吗?        我们考虑到全世界更多的制造业、全国更多的污染企业、重化学工业、厂矿企业加烟筒,石化、水泥、钢铁、煤矿、建材、家具、油漆、玻璃、镀金、有色金属企业争先恐后、前挤后拥地云集落户京津冀地区了吗?        我们考虑到日常用的气电水食品等紧缺资源总量及供给极限了吗?        我们考虑到生态性灾难了吗?        我们考虑到更多的失地农民涌到大城市,他们的生计更艰难了吗?        我们考虑到全国人民都要到京津冀地区买房和居住了吗?房价飞涨是好事还是坏事?        我们考虑到要修更多更密集的马路和铁路,跑更多的汽车、货车和火车了吗?        我们考虑到生态湿地、湖泊、森林面积与覆盖率大大萎缩了吗?        我们考虑到京津冀地区的高楼大厦将更高、更密集和更大面积,因而堵住了自然风,因高排放高污染而降水量更趋减少,原来的自然生态环境和小气候骤变了吗?        给京津冀一体化发展泼点冷水,是为了更加科学、周密、精细、完整设计,是为了防范于未然,是为了让那些浮躁、激情、头脑发热的设计者们冷静思考、稳住阵脚、重新设计、反复核对、不断矫正。这是一种冷酷而善意的警示,不仅是为了设计者,而是为了热爱和生活在这块土地上的全体居住者自己、全体市民和农民。        不能只考虑自己的腰包和钱包。京津冀一体化,不如全国一盘棋;不如多考虑将此地密集、优质的资源疏散到全国各地,促成全国各地的协调、均衡、和谐发展;不如多思考京津冀的生态文明和现代文明;不如多考虑我们急需的蓝天白云、青山绿水,不如多考虑人们时刻要呼吸的新鲜空气。                                                                 2014.4.14
210    急躁的韩国人 댓글:  조회:7537  추천:11  2014-04-17
急躁的韩国人       作者:李水山          一般说来,对一个国家对一个地区或对当地的人贡献得多,才有资格品头论足和批评。我知道没有资格深度评价或严厉批评韩国人,过去对韩国肯定得多、赞赏得多,批评得少,就是比较客气和有所顾虑,但真正为中韩两国与人民友好,还是说点实话、真话好。        长年深入考察比较中韩文化尤其“三农”问题,觉得中韩两国文化相似相近的地方实在太多,以至于优缺点甚至致命弱点也颇为相似。不管是天灾人祸还是完完全全的自然灾害,我们大家都是受害者,应该为之痛心,2003年在大邱发生地铁火灾时,刚好在日本也是这样的感悟。         急躁、粗糙、快一点、差不多、大概齐、得过且过、马马虎虎、虎头蛇尾、草草收场、敷衍了事,这种文化与民族性格,在中韩两国民族中都能轻易找到,但比喻在韩国人身上更形象,也是国际学者经常点穴批评最多的地方。        独具特色的韩国式“速度经营”带来了创意和创新,在这一点三星电子就发挥极致,但正因为这样的民族性格和行为方式,韩国举国上下因事故多发而受到的损失极为惨重,如果发生人命事故那是不可挽回的人间惨剧。在相处与交流的言行中发现韩国人处处急躁而火气大,缺乏耐心,说两句话就发火,有时人们善意地解释为爱吃辣椒等刺激性食物,使男女老少都火气大,心急如火往往在现场操纵容易偏离而失误,导致事故不断。        最近,经过仔细观察,得出“在韩国媒体言论、社会舆论是世界一流的,设施与更新是二流的,经营与服务则是三流的,现场操作却是四流的”。后来,还真仔细思考过此番结论是否有些主观、草率、失真?但是每次重新思考分析后得出的结论还是如此。        你如果细心观察就会不难发现韩国每天的新闻媒体和广播电视所报的新闻多半是揭露和批评各地发生的天灾人祸,但是事故频频多发而且大型事故不断。这就是“因急躁火气大现场操作粗心粗糙”的结论。        在2003年大邱地铁发生的火灾中,调度告知地铁司机危急情况,司机却不耐烦地说着“知道了!知道了!”,但他离开时竟然没有打开后边的车门。        在建筑维修工地现场亲眼目睹到,干活的时候工人效率极快还带有节奏感,韩国人自豪地称之为“神风”,日本工人也佩服,但是反复查验核对、设置专人负责安全监管、最后一道检验工序、耐心观察、细心维修、善始善终等精细化监督和管理却很不到位,经常是很忙乱和混乱,有时竟然没有人负责现场监督安全管理。卸下的工具、铁器横飞的现场,竟然还不断有行人路过。来现场维修的工人一到点就离开,来时也没有检查好应带的工具和仪表全不全和对不对,没有维修好也到点走人,这一点就不如中国的农民工师傅们。知道有个劳动法保障工人按点正常休息的权益,但所有中小个体企业也如此草草,可见其生产效率和效益了。事故处理也很草率,只追求速度和尽快收场,缺乏足够的诚意、耐心和细心。        另外,韩国的劳资纠纷不断,如果说经营者有所失察失误,工人、员工也有自身的问题,个人中心主义、利己主义和短期行为盛行,对顾客对市场对经营对服务缺乏正确的认识,缺乏服务、大局与感恩、合作意识,心中火气、怒气、怨气很大,这与发达的资本主义国家或市场经济国家及其运行管理机制是水火不相容的事情。但愿韩国举国上下认识到这一点,不断改进和完善,这对韩国也好中国也好都有重要的现实意义和借鉴意义。        在韩国任何地方都有中国人的身影,在中国所到之处都有可能遇到韩国人,这就是如今越来越友好而亲密的中韩关系。       大型事故与精细化管理,时刻对中韩两国对世界敲响着警钟!                                                                                 2014.4.5
209    세계 문화흐름과 우리 자세 댓글:  조회:7879  추천:5  2013-04-09
    사회주의제도하에서 청소년교육문제는 아주 중요한 위치에 놓여있다. 모든 교육에서 덕육을 강조하는 것도 아마 이 때문일 것이다. 하지만 그렇게 신경을 쓰고 정열을 쏟아부어도 뜻대로 잘 나가지 못하는 것 또한 사실인 것 같다. 이 문제는 선전부문은 물론 교육, 신문, 출판 등 분야의 제일 어려운 과제로 남아있고 연구일군들이 집중 연구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해명되지 않은 점이 많을뿐더러 그 원인을 알면서도 과학적으로 대응하고 해결하기 어려운 난제가 수두룩하다.   그렇게 된 원인 중 하나로 세계문화의 흐름에 소홀했다는 점을 제기할 수 있다. 사회제도를 물론하고 인성문화와 인성교육이 세계의 흐름이란 것을 명기해야 한다고 본다. 한때 우리는 인성론에 자산계급딱지를 붙여놓았기에 누구도 꺼내기 두려워했으며 이것은 마치 자본주의 특허처럼 되어버렸다. 결국 일체는 인민대중을 위한다는 인민성을 멀리 떠나게 되었으며 선진적인 문화의 발전방향과 어긋나게 되었다.   과거 한때는 “계급투쟁론”만 강조하다보니 인정, 친정, 우정, 애정이란 인문 정신과 사상을 다 잃었었다. 지금보면 이는 인간을 중심으로 하는 과학적인 발전관에 어긋나는 것이다. 우리의 모든 사업의 출발점은 인민대중의 근본적리익에 부합되여야 할 것이다.   인문 정신과 사상은 세계문화의 흐름이자 발전대세이므로 이에 적극 적응하는 것이 최선의 작업이라 생각한다. 우리는 새로운 세계 문화와 문명의 흐름에 적응하면서 우리 청소년의 특징에 맞는 생동하고 활기찬 참신한 문화를 창조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계급의 원한을 기초로 하고 인간과의 투쟁을 기본고리로 삼은 “계급투쟁리론”과 설교적인 이데올로기 및 일방적인 문화사상주입은 모두 시대에 뒤떨어진 교조주의 산물이다.   당중앙에서 제출한 “선진적인 생산력, 선진적인 문화 발전방향, 인민군중들의 근본이익을 대표”하고 “인간을 근본으로 하는 과학적발전관”을 철저히 습득하고 관철한다면 우리의 문화도 선진성을 띠게 되며 생기있고 활달하며 참된 인성과 건전한 인문정신세계와 사상심리에 걸맞는 내용과 형식을 갖추게 될 것이다.   세계의 선진적 문화와 문명 발전의 흐름에 발맞추는 태도와 자세가 우리 청소년들의 마음을 적시는 샘물이기도 하다.
208    미래를 결재하는 인재육성 댓글:  조회:7351  추천:0  2013-04-06
핸드폰 하나로만 해도 우리들의 일상생활이 바꿔지고 있다. 70세, 80세 되는 노인이 핸드폰으로 메세지를 주고받으며 몇천리밖에서도 가정일을 념려한다.   21세기의 가장 중요한 변화가 바로 경제글로벌, 정보일체화와 정치민주화이다. 그 누구도 이 력사의 흐름을 막을 수 없게 되었다.   지금은 옛날과 달리 인터넷으로 세상일을 다 알 수 있고 이메일로 세상을 움직이고 있다. 인터넷미디어가 경제와 정치를 흔들고 있다. 이제 항공우주첨단기술과 IT, BT, NT 첨단기술이 합력하면 이 세상이 또다시 한번 바뀌게 될 것이다.   그래서 돈이 들더라도 중국의 달나라 진출과 더불어 우주개발의 서막이 열린 것이다. 항공항천기술을 장악하면 누구보다도 한단계 위에서 이 세상을 내려다 볼 수 있게 될 수 있는 것이다.   하지만 이 막강한 기술 개발이라도 작고작은 반도체, 나노기술로부터 시작되기 마련이다. 그래서 사람이 주체로 움직이는 인간자원 개발교육과 제일생산력인 과학기술이 나라와 민족을 세계의 무대에 부상시키고 있는 것이 최고철학으로 되고 있다.   등소평 동지는 앞을 멀리 내다보고 국가재정이 일시 곤난하더라도 자금을 집중하여 대형 국가프로젝트로 세계 최첨단의 과학기술 연구, 개발과 세계일류의 과학가를 육성하여야 한다고 말했으며 당의 17차 대표대회에서도 일류의 과학연구자와 리더십 및 제1선의 혁신인재양성을 최우선과제로 삼았다.   인젠 과학기술과 인재교육으로 경쟁하고 승부를 가르는 시대이다. 중국은 항공항천기술로 세계 최첨단기술에 도전하고 있고 일본, 인도와 한국도 뒤질세라 바싹 따라오고 있다. 과학기술분야에서의 치렬한 경쟁엔 인재와 핵심기술이 관건이다.   앞으로 우주개발엔 미국, 유럽, 중국, 일본, 인도가 앞장을 다툴 이고 한국도 따라올 것이며 일류대학경영과 인재유치에도 이 여러 나라들이 치렬한 경쟁을 벌릴 전망이다. 그중 기초교육수준이 좋고 대학연구가 출중하며 연구환경이 퍽 좋고 연구경비가 충족한 조건의 국가와 일류회사에서 연구개발에 정신을 바싹 차린 나라가 탁월할 것이다.   20년 그 부지런하고 약삭바르던 일본의 젊은 세대가 무겁고 고독하며 어두운 연구와 노동이 싫어 연구와 개발이 느려진다. 하지만 전반 경제실력이 강한 일본이 조금 정신을 차려도 인차 변한다.   중국은 애국주의와 경쟁의식에 물젖어 악전고투로 남을 제치고 일등을 항상 견주고 있다. 모든 분야에서 미국과 경쟁을 하여 이길 것이다.   영어와 수학에 출중하고 인내성 있는 인도가 중국을  금방 따라오거나 초월할 것이다.   매일 앞날과 시장을 견주고 새로운 창조 즉 “자주혁신”의 이념과 의의를 장악한 회사나 나라가 급부상할 것이다. 지금은 선두에 서 있더라도 신세대가 달라지면 일본처럼 늦어지게 된다.   그렇다. 경제는 오늘날을 결재하고 과학기술은 래일을 결재하며 인재교육은 미래를 결재하는 것이다.
207    박근혜를 대통령으로 선출한 한국민들의 선택 댓글:  조회:17347  추천:20  2012-12-21
 한국에 동북아에서 처음 세계적으로도 드문 여성대통령이 탄생했다.매우 놀랍고 기꺼운 경사이다.왜서 한국민들은 새누리당 박근혜를 선택했을가? 나이가 들수록 이상화보다 현실적이다. 좌익과 우익사조에 대한 판단도 마찬가지이다.한 사회나 정당은 좌익과 우익으로 나뉘는데 서민층에서 겉보면 죄익정치는 말은 듣기좋게하고 서민들의 생활을 많이 관심하는 것 같지만 사실상 창의력 자본력 기획력 실천력 추진력 결단력 즉 갖추어진 실력과 문제해결의 능력 결단력 추진력 실천력 모두가 결핍하고 빈약하다. 하지만 좌익사회언론에 대해 늘 정서적이며 충동적인 학생층 젊은층 중소학교원들은 좋다고 환성을 올린다. 같은문제를 20년전 일본에서 물어본 적이 있었다.왜 일본국민들은 민주국가와 제도인데도 우리가 보건대 서민층의 대표가 아니고 자본가 대기업 부자들의 대표정당인 자민당과 총리를 몇십년간 지속적으로 선택하는가? 대답은 간단했다.일본사회민주당 공명당 같은 야당은 소지식인 종교층인사가 많아 말은 듣기좋게 하며 선동하지만 실제적 현실적 실력도 능력도 추진력 기획력 실천력 결단력도 빈약하다.집권후 처음엔 좀 서민정치 복지정책을 펴내는것 같지만 중도하차하고  나중에 자금과 능력부족으로 스스로 물러난다한다. 중국의 모위쓰(茅于轼)선생님의 말씀이다.가난한 사람들은 일시 정서에 부풀어 부자를 다 때려엎고 그들의 가정재물과 자산을 나뉘어먹고 싶어한다.그렇게 하면 진정 곤난할때 누구도 나서 도와주지 않는다.그리고 가난한 사람들이 노력해 부자가 될 수 있는 자신이 늘 갈망하던 희망의 길마저 차단해 버리게된다. 좌경기회주의사상은 자본주의나라뿐만아니라 사회주의나라에도 매우 해롭다.국가와 사회지도사상이 좌경일수록 백성들은 가난해 잘 못살게 되고 전나라는 고압정책으로 긴박하게 굳어진다.1970년대 문화대혁명중 중국보다 소련 조선이 보다 실무적이고 죄경사상이 덜하니 인민들은 중국보다 더 잘살았고 문화정신생활도 풍족하고 자유로웠으며 소련보다 유고슬라비아는 죄경사상이 덜하니 더 잘 살았다.1970년대의 캄보디아볼보트(波尔布特)홍색정권이 극치최악에 치달았다.착취가 없는 공평한사회를 만든다며 부부 가정 화페 상점 상업 문화 오락 도시를 파멸취소시키고 모든 국민을  남녀로 갈라 농촌에 강박으로 이주시켜 집단주숙노동생활관리하며  농업공산주의를 한다고 밤낮없이 고된 강박노동으로 전나라 인구의 1/3가까이  사망했다.  캄보디아볼보트와 같은 나라 프랑스를 유학한 등소평은 자본주의 공업화 근대화를 몸소 잘 관찰하며 그 좋은점을 깊이 습득해 1978년  중국을 예전과 완전히 다른 개방개혁의 길로 이끌었다.먼저 이란 이론으로 고용 상업 시장 개체노동 자유경쟁 농지도급제개혁 과학교육 문예 신문방송 외자인재지력유치 합자기업 국제교류  사회분배 등 정책을 펴내면서 전국민의 근면 치부 잘살기 경쟁이 불붙었다.지금은 헌법정치로 더 확고하고 완벽한 정치체제로 바뀌었다.구소련 알바니아 큐바 조선보다 훨씬 자유롭고 개방된 정치경제사회개혁을 실행하니니 인민들은  인차 허리를 펴며 자유롭게 잘 살아가기 시작했고 밤새줄지어 사야했던 제한된 닭알을 언제나 어디서나 줄설필요도 없이 얼마든지 자유롭게 살 수 있고 물질과 문화생활이 급격히 풍족해지고 해외노무 유학에도 자유롭게 나갈 수 있게 되었다. 좌경사상은 바로 인간의 기본인 권리권익 노동과 부의 창조 향수,  국가와 사회의 근본인 시장경제 즉 나라와 사회의 모든 문명과 인간의 운명을 사슬로 얽어매놓는  매우 어리석고 위험한사상이다. 좌경사상은 겉으로는 서민백성들의 이익을 대변하는것 같지만 이 과도한 포퓰리즘으로 인간사회의 모든 상식 지혜 지식 문명을 말살하고  지식인 문화인을 박해하며 우매한 반문명  반지성주의로 치닫고 우매하고 비현실적인 유토피아 세상을 헛구상한다.계급투쟁 멸자흥무(灭资兴无:자본주의를 소멸하고 프로레타리아를 흥성시킨다) 정치구호 군중운동 사상개조 노동개조 적대세력 패관쇄국 공담공론 당내국민숙청을 일삼는다.저의들의 처지가 곤난하면 모순을 따돌리기위해 전국민을 동원해 수시로 외국과의 분쟁을 불러일으키고 전쟁으로 몰아간다.가난과 우매 경직 고압정책으로  처참가혹한 인민들의 생활은 끝이없었다. 우리는 대약진 인민공사 공공식당 3년재해 문화대혁명에서 보았듯히 그냥 나누어만먹고 나면 1년도 못가고 다 털털이가 되여 굶어죽을 지경이 된다.한국의 삼성같은 지혜와 능력이 있어 나라와 민족을  최강국으로 이끌어 갈 세계급 기업의 리더십들도 나중에 평균주의 나누어먹기운동 포퓰리즘으로 인해 빈곤층으로 탈락해 굶어죽을 수도 있다. 죄익은 앞에서 말한 치명적인 결함으로 서민중산층도 키워내지 못한다.공평을 구호로한 평균주의 포퓰리즘도 1년도 못가 스스로 무너지고만다.부의 창조와 축적 의욕 노동 기술 경영 경쟁 혁신을 늘 무시하며 말살해버리기 때문이다.그러면 중산층이 무너지고 나라는 쇠태되며 나약해지고 만다.일단 결단력과 실천력 추진력도 없어지며 갑자기 권력을 쥐고보면  탐욕이 불붙어 서민에서  섵발된 리더의 친척간 부패만 만연될 수 있다.이러한 취약한 정권이 부강한 나라 부유한 국민 조화롭고 행복한 복지사회 튼튼한 국가안보를 이룰 수 없다.  때문에 1990년대 등소평동지는 “우익도 경계해야지만 주요하게 좌경사상을 반대해야한다”고 지적했다.중국이나 일본이나 한국이나 같은 추세이다.세상물정 잘 모르고 정서에 실려 쉽게 흥분하는 일부 학생 청소년 중소학교원들이 선호하는 공허한 이념 구호보다 창의력 추진력 실천력이 더 강하고 보다 더 현실적인 리더십을 선택하는것이다.한국민의 선택은 현명했다.보다 현실적인 새누리당의  박근혜가 역대 처음으로 한국의 여성대통령으로 당선된것이다. 중국조선족들이 모두다 한국에 진출하는것도 그 어느 정치구호이념보다  물질적 정신적 문화적 생활적 심리적 실리와 진로를 가질 수 있기때문이다.중한두나라가 전략적 동반자로서 점점 더 친밀해지는것도 보다 현실적인 이유이기때문이다. 2012.12.20
206    조화로운 사회건설에서 우리에게 가장 결핍한것은? 댓글:  조회:8836  추천:7  2012-11-21
       조화로운 국내외사회건설에 가장 결핍한것은 무엇일가?그것은 바로 인성교육과 문명예의교육 및 사회문화이다.   왜서 해외에서 줄곧 말썽거리로 된 조선족을 포함한 중국공민들이 문명예의를 못갖추고도 조금도 부끄로움과 자책감이 없을가?근원을 따지면 건국후 특히는 문화대혁명중 비틀어진 정치 사상 문화 도덕교육(덕육)에서 찾아볼 수 있다.   중국은 덕지체국민교육체제여서 그 어느 나라보다 정치 사상 덕육에 종사하는 교직원이 많고 덕육은 모든 교육의 최우선과제이기도 하다.덕육의 핵심은 정치 사상을 바탕으로 한 집체주의, 애국주의, 사회주의, 민족정신, 애국정신, 창의력 교육이다.   하지만 현대 국제사회이자 공민사회에서 제일 중요한 인성교육과 문명교육이 빠져있다.미국에서 박사공부를 마치고 현재 중국대학에서 교수로 있는 많은 분들의 분석과 결론에도 중국의 학교교육에서 지식기능교육을 마치고 졸업증을 받았지만 공민합격증을 검증받지 못하고 있는것이 중국국민교육 특히 정치 사상 도덕교육과 사회문화의 가장 큰 문제점이라고 지적했다.   현재진행중인 덕육체계엔 개방개혁이래의 새로운 연구성과 특히 인문과학 사회과학 성과를 부단히 보충해 보다 완벽하고 과학적인 체계로 전환되고 있는중이다.   하지만 과거의 낡고 경직된 사고방식이 하루아침에 사라지는것도 아니다.때문에 매사에 정치 사상 애국 립장 태도엔 매우 민감하지만 가장 기초적인 인간사회의 문명예의도 잘 모르고 있다. 그보다 더 한심한 것은 최저의 문명예의를 못갖추고도 추호의 부끄러움도 참회도 없다.   앞에서 언급한 정치 사상 애국의 관념이 늘 자리를 지키고 있었기 때문이다.즉 오줌을 아무데다 누고 침을 아무데다 뱉고 대소변을 보고 물로 씻어보내지 않고 줄을 서지 않고 담배를 아무곳에서나 피우며 담배꽁초와 쓰레기를 마구 버리고 큰소리로 공공장소에서 떠들고 쌍욕을 하면서도 정치사상 립장 태도면에서 문제없으면 그건 매우 작은 생활상 문제로서 완전히 무시해도 별문제없다는 인식과 태도이자 관습이다.   중국내에서도 마찬가지이다.그러니 60년을 지나도 옛날의 악습과 루습 추태를 조금도 고치지 않고 있어 해외에 나간 이들은 국격을 잃고 국치로 치닫고 있다.   지금부터는 글로벌 국제사회이고 현대화 시민사회이다.이러한 악습을 그냥 지니고도 큰소리치면 존경을 받을 수 없을뿐더러 국제사회에서 늘 얕잡아보이고 무시폄하당하고 비판 배척 공격대상으로 될 수 있다는 점을 전사회가 잘 알아두어야 한다. 침을 아문데나 뱉으면서도 정치와 구호를 부르며 역설하는 사람들을 모두가 싫어하며 그자리를 떠날것이기 때문이다.   직접 목격한 사례:1.공공장소에서 큰 소리로 전화하는 사람:한국서울의 공원에서 좀 쉬려고 걸상에 앉아있을라니 웬 중년여자가 냅다 큰소리로 전화를 하는 것이다.고독해서인지 자신의 존재를 보이려구 그러는지? 유심히 들어보니 중국어였다.너무 귀찮아 자리를 옮겨 앉아 좀 지나니 웬걸 또 큰소리가 들려와 머리돌려보니 웬걸 또 한 중년여자가 큰소리로 핸드폰전화를 하고 있었다.너무 언짢아 벌떡 일어났다.   2.어디서나 큰소리로 떠드는 사람들: 서울이태원에서 점심을 먹으려고 앉았다. 머리를 들고 보니 바른편엔 동남아인지 남아 어느 나라에서 온 사람들 십여명이 앉아있었다.그런데 너무나 큰소리로 떠들어대는 사람들이 우리뒤에 앉아있었다. 말소리를 들어보니 복건성 아니면 광동성에서 온것 같았다.   그들이 이렇게 무질서하게 떠드는 걸 듣던 바른켠 동남아 남아 사람들은 보기엔 막일하는 노무자들 같이 보였지만 인차 조용해지는 것이었다.아마도 중국 사람들처럼 되지 않겠다는 자숙인것 같았다.우리는 너무 언짢고 귀찮아 식사를 대충 끝내고 인차 그 자리를 떠나버렸다.너무나도 인상적이었다.   3.가장 나쁜습관은 걸어다니며 담배를 피우는 행위: 왜냐하면 금방 빤 담배불 온도가 1000도 넘는다 한다. 담배를 손에 끼고 휘젓는 높이가 10살 미만의 어린아이의 눈높이와 같다 한다.   한 남자애가 기뻐하며 급히 달려오다가 담배를 휘저으며 걷는 사람하고 부딛쳤느데 면바로 담배불이 눈을 찔렀다 한다. 급히 병원에 같지만 한쪽눈이 멀고 말았다.이일이 발생한후 그 나라에선 걸어다니며 담배피우면 중벌이라 한다.   중국도시에서는 온통 이런 악습이다.엘리베이터안에서도 담배를 피우는 사람이 있다. 페암에 걸린 사람중 제집이나 직장에서 공공장소에서 길가에서 남이 피우는 담배연기 탓에 걸리는 비중이 매우 높다는 분석도 있다.   역사 현실 문화에서 본 인성교육과 문명예의: 개인이 가지는 사고와 태도 및 행동 특성인 인성이라 해서 일상생활과 탈리된 복잡한 리론문제는 아니다.   지금도 우리의 드라마엔 비인간성을 정치투쟁과 혁명의 수요로 응당하고 정확한가 착각하는 경우가 많다.몇년전 한 드라마에서 일본군에 발각될까바 갗난 아이의 입을 꽉 틀어막고 숨지게 하는 장면을 혁명을 위한다는 명목하에 나온다.   왜놈에게 유린당하지 않게 위하여 영용무쌍한 중국군인이 부상당한 안해를 날창으로 찍어죽인다.자기의 안해이기에 자신이 죽여도 론리적으로 정당한가?자식의 개인편지와 가방을 마음대로 훔쳐보는 부모가 우리의 현실속엔 수두룩하다.   변절자가 탄로시킬가 두려워 열살미만되는 그집아이 로인을 포함해 온가정을 살해한다.미국놈이 미워 9.11사변때 "내가 좀 젊으면 빈 라덴을 찾아가련다"라고 고백한 고등학교 선생이 있다한다.   지금은 이렇게 어리석은 사람이 적을것이다.중국의 섭영진원수는 산서성에서 있은 한차례 전투에서 고아로 된 일본공직자의 어린딸을 보호해 일본군에 연락해 무사히 돌려보내 중일간에 미담으로 전해지고 있다. 미군상사장교는 일본군과의 전투전 소좌인 일본계미군장교를 불러 전쟁은 참혹하니 전투일선에 나가지 말고 후방에서 포로와 부상병을 관리하는 일을 하라고 지시한다.   인간성과 문명예의가 결핍하면 아무리 돈많고 권세 권위있는 관리나 학자 부자라해도 모든 도리에 지게 된다.   중국이 아무리 대국이고 강성해도 공민들은 어디에 가나 문명예의를 잘 지키고 인간성을 지켜야 한다.중국에서 왔기에 아무렇게 해도 된다고 생각하면 잘못이고 중국정부에서나 학계에서도 인정하지 않을것이다.그 나라에 가면 반드시 그 나라 법과 질서를 잘 지켜야 한다.   계급투쟁 정치선전교육과 문화로 우리가 잘모르는 인류의 보편적 도리와 가치 인간성, 그리고 전세계에 통하는 문명예의를 잘 지켜야 인간의 기본인 존엄과 보람 행복을 지켜갈 수 있고 누릴 수 있을것이다.   출장같다가 돌아오는 열차에서 홍콩대학생과 대륙의 여러 명문대선생들과 같은 차에 탔다.홍콩대학생은 홍콩이 조국의 품에 돌아왔다 무척 기뻐하며 아르바이트해 번돈으로 조국의 아름다운 강산을 유람한다 하며 차안의 모든 사람들한데 정성스레 인사하는것이였다.   한 할머니와 보모가 차에 올라오자 인차 앉으라며 자리를 내주고 더운 물도 부어드린다.누워서 자는가 했던 대학교사란 한 남성이 넌지시 머리를 들더니 홍콩학생에게 묻는다는 첫마디 말이 "너희들 홍콩사람들 중국대륙에 귀속된다는데 마음속으로 내키느더냐"라는 것이었다.   아마도 정치가 항상 우선이였던 것이다.헌데 최근엔 대륙에서 몰려간 사람들이 홍콩의 모든 질서를 혼란시켜 홍콩 주민들의 불만이 날로 커진다는 말도 들려오고 있다.   자성 자숙 자율이 필요: 30여년전 등소평 호요방시절에 중국에서도 문명예의 "5강4미"(五讲四美)를 “작은일부터 나부터 지금부터 시작하자”란 캠페인을 벌였다. 참 좋은 아이디어이고 전반사회에 유익한 활동이었다.5강(다섯가지를 말하자)은:1.문명 2.예의 3.위생 4.질서 5.미덕이고 4미(세가지 아름다운 행위)느 1.심령(마음씨)미 2.언어미 3.행위미 4.환경미이었다.   모든 사람들에게 유익한 밝은 사회를 구축하자면 정치적 논리나 글과 말시비에 신경을 쓰지말고 자신과 주위 환경부터 청결해야 한다.그러면 큰 도리도 필요없이 박수가 올라올 것이다.   문명예의는 오늘 지금 나부터 작은일부터 시작하자: 중앙TV방송국에서 "문명천하"(文明天下)로 제목을 달고 트위트 블로그 홈페이지를 내놓고 본격적으로 비문명행위를 지적하고 폭로하며 바로잡기 캠페인을 벌리고 있다.   중앙TV방송국에서 최근 만든 '문명천하'란 전문란 홈페이지를 사이트에서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일상생활중 가장 추악한 습관을 투표로 선출해내고 있다.   침을 아무데나 뱉거나 자가용차의 창문밖으로 침을 뱉고 쓰레기를 마구 던지고 줄을 서지 않거나 중간에 끼여드는 나쁜 습관을 첫번째 혹은 두 세번째로 꼽고 있다.   며칠 안되었는데 4만여명의 네티즌들이 투표에 참여했다. 재한조선족들과 조선족집거지인 연변에서도 이번의 좋은 기회를 놓치지 말고 참고실행하여 새로운 면모로 탈바꿈되기 바란다. 비위생, 무질서, 비문명행위는 반드시 바로 잡아야 한다.   중앙TV방송국에서 '문명천하'란 캠페인을 벌린후 비문명행위에 대해 그 즉시에 사진을 찍어 모두가 보는 사이트에 내게 된다. 그러니 침을 아무데나 뱉는 사람들은 주위사람들의 날카로운 멸시의 눈길에 부딛치게 된다. 한번은 자가용에서 한 젊은 여인이 나오더니 아이를 안고 중심가 길옆에서 대소변을 보려 하다가 주위의 오가는 사람들의 눈길에 부딛쳐 인차 그만두고 떠나가버리는 모습을 보았다.중국도 점차 개진되어 자숙, 자성, 자율해가는 참다운 모습이었다.   앞으로 중국에서는 이렇게 놀라운 변화로 문명해지는데 재한조선족들만 우리는 막노동하며 어렵게사는 사람들이니 '볼테면 보라'는  '피해의식'과 '마구잡이의식'은 그 어디나 안 통한다.이대로 고집하면 나중엔 막다른 골목에 홀로 밀려나게 될것이고 일상생활에서 더 어려운 처지에 놓이게 된다.   중국의 조선족신문방송매체 문화인이나 지성인들 공직자들이 항상 기억하고 지켜야 할 원칙이 있다. 바로 우리가 재한조선족들의 비법, 비위생, 무질서, 비문명행위에 대해 수수방관해 모르는척하거나 거꾸로 비호한다면 세계의 언론은 거세게 나올것이다.   그러면 어렵게 되는것은 기필코 재한동포들 뿐이다.우리가 진지하게 자성자숙하며 수정해가면 한국에선 더 유화로운 포용정책으로 나오며 보살펴줄 수도 있다.   어느쪽을 선택해 나갈것인가? 중국인의 미국 출국관리를 쉽게 하면 미국정부가 더 엄격한 단속을 하는것과 같은 도리이다. 동북3성의 조선족신문방송에다 전문란을 꾸리고 중앙TV방송국처럼 정치구호보다 문명, 예의, 위생, 질서, 미덕, 언행미, 마음미, 환경미를 매일 강조하고 폭로하며 바로 잡아야 밝은 미래가 다가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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