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연변조선족녀성발전촉진회
사단법인 연변조선족녀성발전촉진회는 연변의 조선족녀성전문가, 학자 그리고 리론수양과 실천경험이 있는 부녀계 지명인사와 녀성지성인들로 구성된 비 영리성 지방 사회단체이다.1993년 7월 성립된 이래 당의 기본로선을 견지하고 나라의 법률법규 및 각종 정책을 준수하였으며 사회의 도덕풍모를 지키고 자존 자신 자립 자강하며 연변 조선족녀성들의 문화적 소질제고와 정신문명건설을 위하여 적극적인 추진역할을 하여 왔다.
본 단체의 사업범위는 녀성문제에 대한 사회조사를 진행하여 녀성리론연구 및 녀성사회교육활동을 전개하며 혼인가정문제와 청소년교양문제 등 심리자문활동을 진행하고 국내외 녀성단체들과의 우호적인 왕래와 문화적 교류를 진행하는 것이다.
본 단체의 조직기구는 : 고문, 법률고문, 회장, 비서장, 회계 등 각각 1명과 4명의 부회장, 10명의 상무리사, 100명의 리사 그리고 1000여명의 기본 회원이 있다.
촉진회 산하에는 가정(家政)연구소, 생명의전화상담연구소, 녀성문화교실, 중로년모델예술단, 녀성태권도시범단 등 전업기구들이 있으며 우리 단체의 주관단위는 연변대학녀성연구소이다. 촉진회의 사무실과 교육실은 연변대학교 민족문화교육원에 설치되여 있다.
성립 16년래 연변조선족녀성발전촉진회는 아래와 같은 일들을 하였다.
一. 1993--2009년 기간 촉진회에서는 매년마다 중국조선족문제와 녀성문제에 관한 국내외 학술세미나를 진행하였으며 자체로 자금을 모아 중국조선족녀류작가소설수필집, 중국조선족문화와 녀성문제 등 10여권의 학술도서를 출판하였다.
二. 1999년부터 한국교육복지연구원, 한국전남녀성과학자네트워크, KAWA한미녀성회 등 해외 녀성단체들과 자매결련을 맺고 8차에 달하는 각종 문화교류활동들을 진행하여 국외의 선진경험을 학습하고 우리의 문화소질과 학술연구수평을 부단히 제고하였다.
三. 1998년에 설립한《생명의전화상담연구소》는 매년4월부터 8월까지 사회를 향한 심리상담교육과 사회문화교육을 16기 진행하였는데 매차 참가인수는 100여명이고 360여명이 연변대학민족문화교육원 상담교육수료증을 수여받았고 60여명 상담원들이 무료상담봉사를 진행하므로서《사랑의 사자(使者)》로 되여 사회각계의 호평을 받고 있다.
四. 2002년 3월에 설립한《녀성문화교실》에는 음악반, 무용반, 건강미체조반 등을 설치하여 연길시 중심인 공인문화궁을 리용하고 능력과 지명도가 있는 강사를 초빙하므로서 몇 년래 500여명에 달하는 학원을 배양하였다. 중로년 예술단은 매년 전국대회에 참가하여 10여차 금상, 은상을 안아왔으며 촉진회는 연변과학기술자협회에 의해《선진집체》로 표창받았다.
16년래 촉진회의 핵심지도자들은 일심으로 단결 협력하여 적극적으로 각종 사회활동을 전개함으로서 우량한 성과를 거두었으며 시종 법률을 엄격히 준수하고 해마다 제때에 계획하고 총결하며 재무관리도 엄밀히 하여 수차 상급 유관부분의 긍정과 표양을 받았다.
과거를 총결하고 앞길을 내다보노라면 갈길은 아직도 멀었음을 느낀다. 성적은 과거를 설명할 뿐 오직 부단한 노력과 창조 발전만이 우리의 유일한출로인 것이다. 우리는 량호한 사회적 기초와 위망이 있고 또한 수많은 열정적인 회원들이 있기에 우리의 사업은 계속 흥성 발전할 것이며 연변녀성들의 사업과 발전을 위하여 더욱 큰 공헌을 할수 있음을 확신한다.
1993년 7월 -- 2003년 7월 제1임 회 장 : 박 민 자 (전 연변녀성잡지사 주필, 현 연변가정연구소 소장) 2003년 8월 -- 2008년 8월 제2임 회 장 : 강 순 화 (연변대학조선-한국학연구중심 연구원,연변대학민족문화교육원 녀성열선상담연구소 소장) 2008년 8월 -- 현 재 제3임 회 장 : 김 화 선 (연변대학 녀성문제연구소 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