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왕징 스카이민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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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북경 원명원 댓글:  조회:1048  추천:0  2010-08-16
  북경 원명원                                 원명원   원명원은 본래 1709년 강희제(康熙帝)가 넷째 아들 윤진(胤 )에게 지어준 별장이었으나 윤진이 옹정제(雍正帝)로 즉위한 후 1725년 황궁의 정원으로 조성했다하며, 1709~1860년 청나라 황제는 1년의 대부분을 이곳에서 기거하며 정무를 보았다고 합니다. 정원의 각 풍경과 건물은 천하의 이름난 정원들과 역대 황제의 정원을 모방해 만든 것이라 하며, 궁정에서 중시하는 온화하고 점잖으면서도 화려한 풍격에 따라 건립했으며, 청대 조경 풍치림 예술의 최고 수준을 반영한다고 하네요. 또 장춘원 북쪽에는 프랑스 로코코 양식을 본뜬 ' 서양루'(西洋樓)가 있었는데, 유명한 화가 낭세녕(郎世寧)이 설계한 것으로 유럽식 건축의 중국화를 구현한 건물이었다고 합니다.그러나 1860년 영국·프랑스 연합군에 의해 불탔고, 지금은 옛 터도 대부분 없어진 채 '서양루'의 잔해만 남아 있습니다. 홈페이지  : http://www.skyminbak.cn  (클락하세요)
2    [北京山] 야지산丫髻山 댓글:  조회:867  추천:0  2010-04-12
        [北京山] 야지산丫髻山    2010년 3월 20일 야지산 (丫髻山) 야지산은 야트막한 산줄기에 종교시설로 이루어진 관광지다.  이곳 사찰의 역사는 당대로 까지 거슬러 올라간다고 하니 이미 천년은 훌쩍넘은 종교역사가 있는 곳이다.  해발은 비록 363미터로 낮은 봉우리에 속하지만 이 봉우리는 신선의 산으로 불리웠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야지산 근처는 황사가 좀 덜한 듯 싶다. 지금 이곳은 방문객도 없고 이곳저곳이 한참 보수공사중이다.그덕에 입장료없이 들어갔으나 이 산자락에 위치한 사찰들은 입장료를 따로 받는다. 차를 타고 야지산으로 오늘 길은 온통 복숭아밭이다.4월 중하순이면 이곳이 분홍빛 복사꽃으로 뒤덮일 게다.4월 24일경 핑구 복사꽃을 보러 다시와야 겠다..    북경민박 베이징민박 왕징스카이민박중국을 방문하시는 손님 여려분 안녕하세요                 주     소  :  北京市朝阳区望京新城4区 411号楼 15-12室 한국발음  :  왕징신청쓰취 쓰요요호.요우요알쓰               북경시 조양구 왕징신성4구411동15-12호실 이메일주소:pinksky0123@naver.com 홈페이지  : http://www.skyminbak.cn  (클락하세요)   전화 : 한국에서 거실 때 : +86-132-6179-5232 전화 : 북경에서 거실 때 : 132-6179-5232 집전화로 한국에서 거실 때:8610-6473-3554집전화로 북경에서 거실 때:6473-3554      
1    세계 최대의 도시광장은 중국 수도 베이징 댓글:  조회:2736  추천:0  2009-12-11
    세계 최대의 도시광장은 중국 수도 베이징(北京, Beijing)의 천안문(天安門)광장이고 세계 최대의 황궁은 천안문 북쪽에 펼쳐진 자금성(紫禁城)이다. 천안문 광장은 봉건제왕시기 자금성 남문밖의 궁중광장으로서 동쪽과 서쪽, 남쪽이 높은 성에 둘러싸인 일반시민들에게는 금지구역이었다.    중화인민공화국이 건립된 후 천안문광장을 개조해 오늘날의 구도를 형성하게 되었다. 동서너비 500m, 남북길이 800m의 천안문광장은 100만명을 동시에 수용할수 있는 세계 최대의 도시 광장이며 베이징과 중국의 심벌이기도 하다.  광장의 북쪽에는 웅장한 고건물인 천안문 성루가 위치해 있고 그 맞은켠 광장 중앙에는 중화인민공화국 국기와 인민영웅기념비, 모택동(毛澤東)주석의 기념당이 마주하고 있다. 광장의 동쪽에는 국가박물관, 서쪽에는 인민대회당, 남쪽에는 14세기때 건물인 자금성의 외성 성문 정양문(正陽門)과 전루(箭樓)가 서로 대칭과 혼연일체를 이루면서 웅장한 기세를 보이고 심히 장관이다.  천안문의 성문을 지나면 청색의 벽돌을 깐 도로가 북쪽으로 뻗어 있고 양켠에 아아한 건물들이 하늘과 땅사이에 펼쳐져 있는데 그 것이 바로 세계 최대의 황궁건물군락인 자금성이다.  동서길이 750m, 남북길이 960m에 9999칸의 방을 가진 자금성은 규모가 가장 크고 모양이 가장 복잡한 사합원(四合院)식 건물로서 중국의 봉건제도와 문화를 가장 잘 보여주기도 한다. 자금성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건축물의 배치를 통해 유구한 중국의 문명을 보여준다는데 있다.  자금성은 1407년 명조의 세번째 황제가 신축을 시작해서 14년만에 공사를 마치고 입주한 명(明)과 청(淸)조의 황궁으로서 도합 24명의 황제가 이 황궁에서 살았다.  자금성은 남북향의 중심선을 기준으로 건물이 양쪽에 대칭되게 배치되어 있다. 이 중심선은 자금성의 중심선일뿐만 아니라 베이징의 중심선이기도 하다. 중심선 양쪽의 건물은 빈틈없이 대칭되어 균형을 이루면서 독특한 리듬감을 보여준다.  자금성은 또한 남쪽과 북쪽으로 나누어 남쪽은 황제와 대신들이 정치를 하는 근무지역이고 북쪽은 황제와 후궁들의 생활지역이다. 중심선상에 위치한 남쪽의 태화전(太和殿)과 중화전(中和殿), 보화전(保和殿)이 자금성의 주요 건물이다.  8m 높이의 3층 한백옥 단위에 세워진 세 건물은 지고무상한 황제의 위엄을 보여주면서 자금성의 중앙에 앉아 있다. 주변의 다른 건물들을 내려다 보는 이 세 건물은 황제의 행사장소와 황제가 서류를 보는 곳, 황제와 대신의 만찬장으로 사용되었다. 마찬가지로 중심선상에 위치한 북쪽의 건청궁(乾淸宮)과 교태전(交泰殿), 곤녕궁(坤寧宮)이 북쪽의 세 건물과 대칭을 이룬다. 건청궁은 황궁의 만찬장이고 교태전은 황후의 생일파티장, 곤녕궁은 황제와 황후의 침실이었다.  과거에 황제의 여인들이 들어 있던 이런 건물들에 오늘날은 중국 문화재 총수의 1/6에 속하는 보물들이 전시되어 있는데 유일무이한 국보급 문화재도 적지 않다.  자금성의 제일 북쪽에는 자그마한 어화원(御花園)이 있는데 기이한 고목과 아담한 건물, 정교한 조각, 가산위의 정자와 못 등이 운치를 이룬다. 그 중 자금성 동북쪽의 성가까이에 가산이 있고 가산위에 어경정(御景亭)이 있는데 해마다 추석이 되면 황제가 이 어경정에 올라 성밖으로 보며 즐겼다고 한다.  자금성은 두 겹으로 된 견고한 방위시설에 둘러싸여 있다. 바깥에는 너비52m 깊이 6m의 해자가 있고 그 안쪽으로 높이 10m , 너비 8m의 성벽이 있고 성벽에는 동서남북 네 면에 성문 네 개, 네 귀퉁이에 수비용 건물인 각루(角樓) 네 개가 있다. 세 겹으로 된 처마와 72개의 지붕을 가진 각루는 영롱하면서도 운치 있는모양으로 중국 고건물 중의 걸작으로 인정된다.  자금성은 베르사유 궁전과 버킹엄 궁전, 백악관, 크렘린 궁전과 함께 세계 5대 궁전으로 인정되며 유네스코에 의해 에 등재되었다.   주     소  :  北京市朝阳区望京新城4区 411号楼 1512室  한국발음  :  왕징신청쓰취 쓰요요호.요우요알쓰               북경시 조양구 왕징신성4구411동1512호실 이메일주소:pinksky0123@naver.com  홈페이지  : http://www.skyminbak.cn  (클락하세요)   전화 : 한국에서 거실 때 : +86-132-6179-5232 전화 : 북경에서 거실 때 : 132-6179-5232 집전화로 한국에서 거실 때:8610-6473-3554 집전화로 북경에서 거실 때:6473-3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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