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카테고리 : 블로그문서카테고리 -> 블로그 -> 기타
나의카테고리 : 사회 이야기
어느날 남자와 녀자가 오토바이를 타게 되였다. 남자는 녀자를 깊이 사랑했지만 녀자는 남자에게 별로 호감이 없었다. 그저 친구정도로 좋아하고있을뿐이였다. 달리는 오토바이에 처음 앉아보는 녀자는 처음에는 즐거워했지만 속도가 점점 빨라지자 무서워서 앞에 있는 남자에게 말했다.
“나 무서워! 속도 좀 죽여!”
그때 남자가 말했다.
"나를 꽉 안아주면 속도를 죽일게.”
이 말에 녀자는 남자를 꽉 껴안았다. 하지만 속도는 죽어들지 않았기때문에 녀자는 남자에게 다시 한번 말했다.
“난 정말 무서워! 장난치지 말고 속도 좀 죽여줘!”
남자는 말했다.
“나를 사랑한다고 말해줘. 그럼 속도를 죽일게.”
녀자는 속도가 빨라지는것이 너무 무서워서 남자에게 말했다.
“사랑해! 난 널 사랑해! 그러니깐 제발 속도좀 죽여줘!”
그러나 속도는 계속 빨랐다. 이에 약간 화가 난 녀자는 “야, 정말 속도 좀 죽이라니깐!”라고 소리쳤다. 남자는 한동안 말이 없다가 녀자에게 말했다
.
“네가 지금 내 안전모를 벗겨서 쓰면 정말로 속도를 죽일게.”
녀자는 무서워 떨면서 간신히 남자의 안전모를 벗겨 자신의 머리에 썼다. 얼마후 오토바이사고가 났는데 남자는 그 자리에서 사망되고 뒤에 앉았던 녀자는 경상을 입었다. 교통경찰이 녀자에게 사고원인을 알려주었다.
“원인은 제동기고장입니다!”
녀자는 울면서 남자의 시신이 있는 곳으로 달려갔다.
《가정백과보》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