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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내고향 숭선 (고성리)
연길로부터 2시간가량 차타고 내고향 군함산 뒤산길에 들어섰다.
범골바위와 군함산사이 쭉 벋은 길따라 두만강과 서두수 함수목에 아담하게 자리잡은 숭선에 도착하였다.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고 하였지만 내고향 군함산은 30여년이 흘러가도
한결같은 모습으로 변함없이 고향을 지키고 있었다.
봄이면 진달래가 곱게 물들어 군함산을 붉게 물들게 합니다.
조금 멀리서 바라본 군함산 병풍같이 고향을 단장하고 있다.
호랑이가 힘들면 쉬여가던 범바위
군함산뒤에 병풍처럼 둘러 앉은 운무속에 산들이 더욱 절승경개를 이루고 있었다.
군함산 중턱에 샘물 먹고 자란 파란 벼들.....
아침 산책을 나선 얼룩엄마소와 아빠닮은 아기소 ㅎㅎㅎ
엄마가 제일 좋아 ㅎㅎㅎ모성애는 이런거랍니다
군함산 봉우리에서 내려본 서두수와 두만강이 함수목에 자리잡은 오붓한 숭선과 북한 삼장
군함산 봉우리에서 본 운무속의 북한산
두만강 제일 교두
군함산과 마주앉은 북한 처녀봉
처녀봉
두만강과 서두수 합수목에서 강물따라 올라가면 두만강과 홍기하 합수목에 이르게 됩니다.
두만강과 홍기하를 합수목에 자리잡은 아동다리
철따라 흘러내리는 홍기하 폭포
홍기하 거슬러 가면 홍기하 징검다리
징검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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