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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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가 불가능한 일본과 일본사람
2005년 04월 16일 00시 00분  조회:3501  추천:30  작성자: pyz
이해할수없는 일본과 일본사람

일본의 가끔불거지는
알수없고 이해할수없는 행태에대하여
말해보고자한다.

오늘의 일본은
동북아의 틀림없는 경제방면에서의 중심이되는 국가이고
일본이 이지역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정치,경제,문화방면에서
지대함을 부정할수없는현실일진데

이러한 위상에 걸맞는 행동과 리더쉽과 국제화 시대에
역행하는 일본의 정치행태에 대하여 개탄하지않을수없다

모두가 새로운 동북아의 도래를 기대하고
동북아 역내국가들과의 단합을 왜치는 때마다
일본은 스스로 역행하는 행동을 거침없이 하고있다.

일본은 동북 아시아에서의 책임성과 주체성과 리더쉽을
스스로 포기하려고 하는가?
다시 인근 국가들과의 선린 우호를 포기하고
적대국으로 만들려고 하는가?

묻지않을수없다.

북한도 일본과의 해결 돼지 않은 현안이 계류되고
중국과 한국과도 정치적인 현안이 많이 걸려있는
일본의 오늘일진데
참으로 안타까운 일본과 일본사람을 바라본다.

느닷없이 불거진 시마네현의 독도 영유권주장은
과연 시마네현의 국한된 주장인가?

일본정부의 타산된 계산에서 비롯한 책략이라면
어딘가 졸렬하다.

과거의 나까소네수상 신사참배
독도영유권 주장 여타 국가들과의 영토권분쟁 등

스스로 대국임을 자처하기엔 어딘가 적어보이고
졸렬함을 금할수없다.

이제 동북아는 과거 일본의 식민지 책략으로 불거진
얼룩진 그늘의 과거사를 청산하고
역사의 정체성을 허물며
함께 공영 공존하는 제2의 화합의 시대를 통하여
발전하는 세계속의 동북아를 그리며 노력하는 이때에

과연 일본은 무었을 생각하고있기에
툭툭 아이들 작난같은 소란을 자처하는것일까?

독도가 한국영토임은 주지하는바와같이 분명히 역사와 현대가 증명하고있으
며 소란스런 결과는 이득보다는 손실이 더큰결과가 자명할진데

잊혀질만하면 꺼내는 일본의 의도가 참 답답스럽다


-첨부-(2005.3.17일 장춘에서)

하고많은 현안이 중첩되어 쌓여있는 동북아 국가간의 첨예한
대립의 원인은 싫은 일본이 만든 일이 아닌가?

과거 이지역에서의 씻을수없는 치욕과 원인을 만들고 제공한 일본이
아직도 과거사에 대한 피해 상대국들의 치유와 앙금의 응어리도 가시지않
은시점에서
과거의 철저한 반성과 속죄는 고사하고
공공연히 재무장이요 군사대국을 지향하는것도 모자라서

시시때때로 오해의 소지를 만들어내는는 어리석음은 과연 누구의
술책인지?

차라리 다시한번 세계정복과 동북아시아의 패권을 지향하고싶다면
떳떳하게 주장을 하고 인근 동북아시아 역내국가를 주적으로 공공연히 선포
를 하든지?

아니면 확실한 동반자의 관계를 통한 공동발전을 위한 진실한 행동을 통하
여 역내국과의 건설적인 공동발전을 위한 일본 내부의 의사를 결정하든지?

분명한 주체성을 확립하여야 할것이다

모두를 적으로 만들고
모두를 얄팍한 당근으로 회유하여
자기 이익을 위한 전략으로 동북아시아를 판단한다면

아마 다시한번 영원히 일본이 설수없는
그런 기회가 될것을 깊히 생각하여야 할것이다.

자기이익을 위하여
남을 이용하는 전략과 전술은 경제와 전투에서 허용되는 방법 일뿐이지

주권국가의 정당한 대응방식은 결코아닐것이다.

일본의 아리송함은
인근국가의 무력증강과 일본을 배제하는 신경제,정치,문화 블럭을 촉진
하는 계기를 통해서
일본을 스스로 동북아시대의 주역에서 배척되고 고립을 자초하는 결과를 초
래하는 신고립 주의가 태동할것이다.

과거의 일본이 동북아시아에서 자행한일이 아직 잊혀지지않고
과거의 일본이 동북아시아에서 처신한 여러모습이 신뢰가 없고
과거의 일본은 정치,경제,문화 방면에서 아직 신뢰를 회복하지못했으며
오늘의 일본또한 동북아 국가에서의 마땅한 신뢰성을 찾지못한 현실에서

오로지 자국주의 패권주의 극우경화를 지향하고
졸렬 그자체의 해프닝을 통하여 자국의 이익만을 고집하는
처신을 즐겨한다면

그결과는 답하지않아도

일본 자체에게 부담이 되고
소외되는 스스로의 페쇄와 정체와 한계를 초래할것이다.

일본이 진정한 세계속의 대국,동북아시아에서의 중심국가를 자처한다면
거기에 알맞는 위상과 대외 정책과 책임성있는
행동이 뒤따라야함은 불문가지일것이다.

참으로 답답한 일본과 일본사람의 속내(혼네)가
도대체 이해할수없다.

말과 행동이 다름은 스스로 소인을 자처하는 동양사상의 기본철학 이다.

일본은 스스로가 각성하고
스스로가 분발하여 정당한 경쟁과 화합과 참여를 통해서

먼저 동북아시아의 분명한 중심리더가 되는 노력과
인근 국가와의 현안을 정리하고
반성하는 노력을 기울여야 할것이다.

일본의 양면을 극명하게 보여주는 독도와 아래 기모노를 음미하면서
이해할수없는 일본과 일본사람을 마치려한다.

도대체 무었을 하자는것인지 분명한 일본을 보여주기를 기대하면서~

대한민국정부도 이번많은 분명하고도 확고한 주장과 선을 귿는 일에 전력
을 기울이고 적당히 어물거리는 국민 기만의 행동을 삼가하기를 기대한다.

일본의 이러한 행위에 도대체 정부는 무엇을 생각하고 행동하는지 분명한
획을 그은 연후에 2005년 한일우정의 해라는 넌센스를 정리해주기 바란다.

바보,바보,바보 일본의 넌센스 코메디에 붙여서

시네마현 독도영토 조례통과의 날에붙여서

코메디는 인생의 비극을 웃음으로 승화시킨다는 명분이라도 가지고 사람을
허허실실 웃기지만
한국인의 자존을 넘어 일본의 넌센스 코메디에는 이제 신물을 지나서
역겨움마저 느낀다.

작음을 스스로 보여주는 일본의 모습에
여지껏 다가가는 그래도 이웃이라는 경계심의 느슨함에 대한
스스로의 실수를 깨닳게 해주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바보는 스스로의 도취에 최대한의 만족을 느끼고
스스로의 행위에 대하여 자만에 빠진다

한참 잘나가는 것같애도 결국은 망하는 바보사장,바보 정치인,바보 연예인
바보 부자,바보나라,바보 국민,바보 대통령,바보 가장,바보 ㅡ바보 바보 들
을 바라보는
씁쓸함이 감정의 격동보다는 왠지 씁쓰레 웃음으로 시마네 해프닝 과 일본
을 바라보는 심정이다.

꿈깨고 새로운 동북아의 변화하는 오늘의 현실을 바로보는 지혜가 필요한
일본일것 같다.

이제 다시한번 대동아 공영을 외친다면
해일 로 가라앉는 일본이기에 앞서
지구상에서 사라지는 일본의 운명이 될것이다.

이제 과거의 일본의 참혹한 피해를 다시는 당하지 않을것이다.

좀 천스러운 이야기이지만 어렸을적에 불편함없이 사용하던"쪼다"라는 말
이 왜 오늘 갑자기 생각이 나는걸까?

"쪼다"쪼다"쪼다" 지금 내가 하고싶은 말이다.

정확히 이말이 무슨뜻인줄은 아직도 모르고 있지만 어릴적 통용되는 그 기
분 그심정으로 지금 당신을 "쪼다" 라고 부르고 싶다.

아마 내 어릴적 "쪼다"는 바보이상의 의미를 포함한 표현인것같다.
그래서 나는 시원하게 당신들을 "쪼다"라고 골백번 불러주고 말하고 싶다.

"쪼다" 어쨌든 우리말은 아니기에 일본사람이 만든 말이라면
아마 우리가 생각하든 그런 "쪼다"라는 말을 해주고 싶다.

만만한 한국조차 이제는 호락치 않을것이다.

아무리고 애써 잊으려하는 새로운 21세기 초입에서
왜 하필이면 세계 안정과 동북아 평화를 통한 아시아 시대의 도래에 앞서
일본이라는 나라는 어리석음을 스스로 만들고
즐거워하며 고도 계산 운운 바보스러움을 자초하는지

결과는 파멸과 스스로의 쇄국을 자초하는
지름길일것이다.

우리도 이쯤해서 일본제품 불매 이상의 단합을 보여줄때인것이다.

보수,혁신이 아닌 민족의 이름으로~

"쪼다"에게 보여주는 가방 현명한 방법은 우리도 "쪼다"일수있슴을 분명히
보여주는 것이다 이성을 찾고 냉정하게 침착하게 어쩌고 저쩌고는 그런말
을 통해서 안정을 기하고자하는자는 친일파라는 명칭을 받는 오늘의 이완용
임이 틀림없다.

주위의 신21세기 이완용을 상기하자, 다시보자 이완용 때려잡자 이완용,쳐
부수자 이완용

*하도 어수선한 시마네인지 일본인지의 코메디에 내자신도
심하네 머리가 이상해진것은 아닌지 헸소리가 자꾸 나오는 오늘이다.

참 "쪼다"와 "심하네"의 말표현은 내가 생각해도 우수한 코메디 재료이다.

"심하네 와 "쪼다" 라는 코메디 프로가 있으면
재미가 있겠다.그리고 코메디 프로가 된다면 나는 그저작권료로"쪼다" 가
뭔뜻인지 바로 알려주는 일본분과 못마시는 술이라도 한잔하고 싶다.
일본제 정종"쪼다"주라도 한잔
일본말은 못하지만 일본수상에게 한마디 해주고 싶은 심정은

"에잇 쪼다" 무슨말인지는 잘모르니 차라리 다행이다.

혹시라도 좋은의미라면 좋겠다. 그러나 나는지금 어릴때 순수한 철부지감정
으로 돌아가 어느때나 일본분들을 만나면 서슴없이 말할것이다 .

"에있쪼다" 자랑스럽게 오늘을 잊지않기위하여 에있 쪼다"를 외칠것이다.
우리내부의 쪼다 또한 반성할일이다


2005년3월17일 새벽

동북 장춘에서

박영철 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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