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청룡
http://www.zoglo.net/blog/f_zhuqinglong 블로그홈 | 로그인
<< 11월 2024 >>
     12
3456789
10111213141516
17181920212223
24252627282930

방문자

조글로카테고리 :

나의카테고리 : 칼럼/단상

《兩彈一星》이란?
2011년 02월 20일 21시 15분  조회:8674  추천:27  작성자: 주청룡

两弹一星》이란?

우리 나라에서는 19641016일에 첫 원자탄 폭발에 성공 하였고 1966 10 27일에 첫 핵탄두(弹头)를 실은 유도탄(地地导弹)비행 폭발에 성공 하였다. 1967617일에 첫 수소탄폭발에 성공하였고 1970 4 25일에 첫 인공지구위성발사에 성공하였다. 이로 하여 우리 나라는 자체로 《량탄일성(两弹 一星)》의 연구, 설계, 제조에 성공하였다. 그 뒤를 이어 우리나라는 신주5, 신주6유인인공위성이 성공적으로 발사되였고 또 상아1, 상아2호도 성공적으로 발사되면서 사람들은 우리 나라 항공첨단과학기술의 거족적인 발전에 몹시 흥분하여 《량탄일성两弹一星》에 대하여 의논이 분분하다. 요즘 CCTV-1에서 저녁 8시에 TV련속극《五星红旗迎风飘扬》이 방영되고 있으며 이 련속극 에서 《량탄일성(两弹 一 星)》란 말이 많이 나오는데 이 개념에 대한 시청자들 의 인식이 혼란스럽다. 적지 않은 사람들은《량탄(两弹)》이 란 원자탄과 수소탄 을 말하고《일성(一星)》이란 인조지구위성을 말한다고 그릇되게 주장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 초기에는 원자탄, 유도탄, 인조지구위성을 《两弹一星》이라고 하였는데 후에는 원자탄, 수소탄을 합하여 核이라하고两弹一星》 의《一》은 이고 다른《一》은 导弹으로 연변() 하였다. 원자탄은 핵분렬(核裂)반응원리를 리용하여 핵무기를 만드는것이고 수소탄은 핵융합(核聚)반응 원리를 리용하여 핵무기를 만드는것인데 원자탄, 수소탄은 모두 핵탄에 속한다. 유도탄은 근근히 하나의 운반 기구인데 核을 운반할 수 있는 기구이다. 유도탄은 무기가 아니며 유도탄의 위력은 주요하게 그가 실은 弹头 에서 온다. 이상의 것을 귀납하여 보면 两弹一星》에서의两弹》은 핵탄 ()과 유도탄(导弹)을 말하고 일성(一星) 은 바로 인조지구위성을 말한다. 이것이 바로《两弹一星》에 대한 정의다. 다시말하면 《两弹一星》이란 (원자탄, 수소탄) 导弹(유도탄) 그리고 인조지구위성을 말한다.

 

주청룡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전체 [ 1 ]

Total : 180
번호 제목 날자 추천 조회
180 아리랑방송 《좋은 세상》 2021-05-25 0 2659
179 교원의 사표(师表) 2020-09-10 0 3739
178 인생관에 따른 행복관 2020-07-31 0 4427
177 표준어와 방언 및 언어생활 2020-07-27 2 3935
176 방언은 발굴하고 보존해야 2020-07-05 0 3914
175 연변인민방송 공감40분 2020-05-06 0 3989
174 코로나19와의 전쟁에서 영욕(荣辱) 2020-04-09 0 4793
173 뢰봉정신은 영원히 빛뿌릴 것이다 2020-03-05 0 4446
172 5.4정신과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 2019-05-16 0 6036
171 성 쌓고 남은 돌이라 하여 쓸모 없는것이 아니다 2018-12-24 1 7854
170 ‘향촌진흥 전략’과 우리의 자세 2018-11-25 1 4696
169 하늘 나라에서라도 이런 복을 누렸으면 2018-10-29 0 7146
168 우리의 고향 우리가 보듬고 가꿔야 2018-06-09 0 5558
167 곡초는 생태순환을 거쳐 경작지에로 2018-04-16 0 5578
166 설날 아침의 아름다운 ‘풍경’을 보고 2018-03-06 0 5476
165 우리의 영농실력 남보다 못해 2018-01-29 0 7968
164 남명학 부주장과 같이 일하던 하루 2018-01-02 0 7716
163 외국로무는 우리의 영원한 터전이 아니다(주청룡, 홍천룡) 2017-12-25 0 6200
162 ‘학생들’과 ‘애들’ 어떻게 불러야 할가? 2017-09-29 0 5341
161 생방송: 이밤을 함께 합시다 2017-08-27 0 6295
‹처음  이전 1 2 3 4 5 6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