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청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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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매체의 언론의 공정성을 요구한다
2011년 05월 13일 12시 24분  조회:7962  추천:34  작성자: 주청룡
보도매체의 언론의 공정성을 요구한다

 --“427일 서울 북경올림픽성화봉송과 재한조선족유학생들의 현명한 안내문을 보고서

청해

427일 북경올림픽성화가 서울에서 봉송되였다. 하지만 그 성화봉송 이 순리롭지는 않았다.

 필자는 북경올림픽성화가 427일에 서울에서 봉송된다는 소식을 들 었지만 현지행사에는 참가하지 않았는데 보도매체를 통하여 서울봉송행사에 서 중국유학생들의 폭력행위가 있었다는 것을 알았다. 뉴스를 보면서 참으로 유감을 느끼면서 어리둥절 하였다. 그후 한국의 일부 언론들은 중국유학생들 의 폭력행위를 규탄하는 내용의 보도가 며칠 연속되였다 어쩌면 북경올림픽 성화가 서울을 지나는데 중국유학생들의 폭력행위가 있을수 있단 말인가? 참으로 리해가 되지 않았다.

그렇다면 폭력행위는 어떻게되여 일어 났는가? 그 본질은 무었인가?   이런 언론보도만 들어서는 도무지 사실의 진상을 똑똑히 알수 없었다. 하여 필자는 현지 행서에 참가한 여러사람들과 조사를 해보고 인터넷에서도 많은 자료를 찾아 보는 가운데서 중국류학생들이 올림픽 성화봉송을 저지시키려는 중국 티베트(西藏)독립을 주장하는티베트 평화연 대’, ‘탈북인권단체총연합회등으로 조성된 한국 시민단체와 충돌이 발생하 였다는것을 알게 되였다.

한국시민단체가 북경올림픽성화봉송을 저지하려는 것은 무었을 의미 하 는가? 단순히 반중국행위로만 볼수 없다. 올림픽대회는 전세계적인 대축제 인데 한국시민단체가 하필이면 이런 행사때에 떠들면서 북경올림픽성화봉송 을 저지시키려는것은 올림픽성화를 안전하게 봉송하려는 한국정부의 의도 와 배치되고 올림픽운동을 관심하는 전세계 모든 사람들의 념원과도 배치되 는 행위가 아닌가? 올림픽개막을 100여 일을 앞둔 이때 북경올림픽개최를 반대하면 올림픽운동을 하지 말아야 한단말인가? 만약 한다면 어디에서 한 단말인가? 실질은 전세계적 행사로 되고 있는 올림픽개최를 교란하는 행위 로 밖에 볼수 없다.

중국유학생들의 강력한 애국심은 그 어떤 장애로 하여 올림픽성화가 꺼 지지 않고 순리롭게 서울에서 봉송되도록 하려는데서였다. 만약 한국시민단 체의 올림픽성화저지 행동이 없었더라면 중국유학생들의 폭력행위가 있었겠 는가? 중국유학생들의 행위는 리해할만 하다. 하지만 그들의 행위는 한국시 민단체와의 충돌에서 자제력을 잃고 폭력행위로 번져져 결국은 중국유학생 들의 이미지에 손상을 주었다는 점은 꼭 지적할 바라고 생각한다. 필자는 많 은 자료를 찾아보면서 427일 그 폭력행위의 사실의 진상을 파악한 후 일부 언론들이 편파보도를 하지 않았느냐는 의문과 질문이 있었다. 무엇때문 에 중국유학생들의 폭력행위를 규탄하는데만 치중하고 한국시민단체의 올림 픽성화봉송저지행위에 대하여서는 언급하지 않는가? 하여 보도 매체의 언론 의 공정성을 요구하는 글을 쓰려는 생각을 굴리던차에《중국동포타운신문》 제126호에 실린 본지 김용필 편집국장의 “427일 서울 북경올림픽성화 봉송과 재한조선족유학생들의 현명한 안내문을 보고 이런 기사야말로 그 어느쪽에도 치우치지 않고 아주 객관적로 평가하였다는데서 아주 동감이 되 여 나도 한마디 나의 견해를 말하여 보자는 용기와 충동을 느끼여 필을 들 게 되였다. 김용필 편집국장의 글을 보면 425,재한조선족류학생네트워 크(KCN)인터넷사이트에 게재된 안내문에는 KCN은 성화봉송시 공식적행사 조직을 하지 않는다는것, 한국의 법률을 준수하고 현장질서를 준수할것, 일 부사람들의 올림픽저지시위도 예상되는데 과격한 대처행위를 자제할것, 행사 마감 후 쓰레기를 남기지 말것 등의 내용들이 있은것을 보아 사전에 조직적 인 활동이 없었다는것을 설명한다. 만약안내문대로하였더라면 과격한 폭 력행위를 피면할수 있었을 것이다. 하지만 일부 보도매체들은 사전에 미리 폭력행위를 조직한것으로 편파 보도를 하고있었다. 《중국동포타운산문》김용필 편집국장이 시사저널가리봉중국동포타운보 도에 해명과 정정보도를 요구한것도 편파보도 때문이 아닌가? 언제나 보도 매체의 언론의 공정성을 요구한다

 

중국동포타운신문2008.5.20 127호에 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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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 4 ]

4   작성자 : 老바디
날자:2011-05-13 15:54:50
주 선생님! 선생님은 언론에 투고를 하시는 언론인 입니다. 전 그 투고를 보고 상황판단을 하는 독자일뿐입니다. 선생님께서는 언론인으로 좀더 중립적이 생각으로 글을 쓰셔야 하며 좀더 정확한 기록으로 독자들에게 알릴 필요하 있다 생각듭니다. 전 그자리에 분명 있었습니다. 올림픽 성화가 들어올 당시엔 아무도 성화를 끄려고 하지 않았습니다. 중국인, 그리고 유학생들과 티베트 독립회, 탈북인회가 중간에 경찰을 두고 갈라져 있었습니다. 서로가 서로를 마주보며 욕설이 오갔으며 그중 중국인학생들로 부터 쇠파이프, 스파나, 꽉찬 음료 깡통 돌, 등드이 날라 왔고 그중 몆몆이 성화가 지나간후 경찰을 빈틈을 뚤고 상대지역으로 다가가 폭력을 휘둘렇습니다. 이 폭력에 기자, 미국인, 카나다인, 국내인등 무차별 적으로 폭력을 당했습니다. 성화를 탈취하려는 사건은 폭력 사건 30분후인 3시쯤에 일어 났습니다. 탈북인 하나가 탈북한 자식의 가족을 다시 북으로 돌려보내 공개 처형을 당하게 한 중국에 불만을 품고 탈취하려 했으나 경찰의 재앞으로 미수로 끝난 사건입니다. 확연하게 폭력 사건과는 시간과 거리차이가 많았습니다. 그자리에 중국인 6300 여명이 있었습니다. 탈북인협회, 티베트 독립(?)회 등등은 겨우 180 여명정도 였습니다. 6300 여명이 180명 상대로 일방적이 폭력인데 어떠한 공정성이 필요합니까. 선생님께선 분명 동포 신문에 계획적 폭력이 아니라 했습니다. 그럼 왜 유학생입장인 사람들이 스파나, 쇠 파이프, 돌 을 어디서 가지고 왔습니까. 한국 강남거리를 돌아다녀도 전 돌덩이 본적이 없으며 스파나, 쇠파이프 는 더더욱 본적이 없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선생님께선 본적이 있으신지요?
3   작성자 : 본문 필자
날자:2011-05-13 15:14:25
老바디님, 언제나 저의 글을 보아주신것만도 고맙고요. 또 저의 글에 관심을 돌리고 댓글을 올리신데 대하여 더욱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제가 글을 쓰는 목적도 바로 이런 반응이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입니다. ‘티베트’는 우리 중국어로는 ‘西藏’이라고 하며 한자어로는 ‘서장’이라고 하지요. 서장은 바로 우리나라 소구민족 자치구의 하나이지요. 선생님은 “결국 같은 중국 유학생들끼리의 싸움이 아니였습니까?’라고 하셨는데 이면에서 저는 선생님과 견해가 일치하지 않습니다. 제가 그때 한국의 언론에서 보거나 들은 것은 ‘티베트 평화연대’, ‘탈북인권단체총연합회’ 등을 한국 시민단체라고 하였습니다. 이로부터 보면 ‘티베트 평화연대’가 중국인들로 조성된 것이 아니라고 생각하였습니다. 선생님의“유학생 폭력은 성화하곤 다소 거리가 먼 거리에서 폭력 사태가 일어 난겁니다.”는 이 말씀이 맞습니다. 경찰들의 삼엄한 경비속에서 시민단체건, 류학생이건 그 안으로 들어 가지 못하지요. 그런데 ‘티베트 평화연대’, ‘탈북인권단체총연합회’ 등 시민단체가 그 경찰들의 경비를 뚫고 들어가서 성화봉송을 제지하려 하니까 중국류학생들이 그들에 행하여 폭력을 한것이지요. 이 행위에 대하여 중국인들은 류학생들이 중국을 사랑하는 립장에서 성화봉송이 순리롭게 진행될것을 바라는 동기에 대해서는 동정이 간다고 봅니다. 그러나 폭력행 있었다는 것은 어디까지나 제창할바가 아니지요. 또 한국인들이 중국류학생들의 폭력행위에 대하여 질책한는것은 응당하다고 봅니다. 문제는 한국의 언론매체에서 중국류학생들의 폭력행위를 규탄하는데만 치중하고 폭력행위가 잃어나게 된 근본적 원인으로 되는 한국시민단체의 올림픽성화봉송저지행위에 대하여서는 한마디도 언급하지 않았다는 점입니다. 제가 “보도매체의 언론의 공정성을 요구한다.”는 글을 쓰게 된 원인이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중국 외교부에서 이런 일까지 공식적 사과를 할 일이 아니고 제가 그때 한국 뉴스를 본 것은 주한 중국대사관에서 중국류학생들의 폭력행위에 대해서는 사과를 하는 한편 ‘티베트 평화연대’, ‘탈북인권단체총연합회’ 등 시민단체가 성화봉송제지 행위에 대하여 유감을 표시한것으로 보았습니다. 아무튼 한국인과 중국인들이 한 개의 사물을 보는데서 서로 다는 립장, 서로 다른 시각으로 보는데서 동일한 관점을 가지지 못하는 점들이 많습니다. 우리는 서로 같은 겨레로서 이러한 결함들을 극복하고 求同存異(공동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일치한 이견은 서로 합의하고 불일치한 의견은 보류하다)하고 서로 끌어안는 한가족 성원으로 되도록 노력합시다. 앞으로도 저의 글을 보시고 많은 조언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2   작성자 : 씨알의 소리
날자:2011-05-13 13:58:45
주청룡씨 마음에 있는 양심의 소리를 하십쇼. 이 글은 누구에게 보여주기 쑈를 하는 글 같읍니다. 박문희씨도 이런 글을 썼던데 그분의 글을 읽고는 아연 실색을 했었읍니다. 양심의 소리가 아닌 주변에 잘 보이려는 쑈를 하는 글을 쓰고 있다는 게 빤히 보이더군요. 일종의 생존 처세술로 보였읍니다. 양심따로 글따로 비참합니다.
1   작성자 : 老바디
날자:2011-05-13 13:02:56
주 선생님, 그 자리에 안 개셨다면서, 주선생님께서 말로만 들은 공정성 없는 언론은 마찬가지라 생각합니다. 전 그날 우연히 그자리에 있었씁니다. 광경을 지켜 봤습니다. 주선생님도 알다 시피 올림피 성화는 삼엄한 경계속에서 이루어 집니다. 주 선생님의 생각처럼 사람 혼자서 성화를 들고 뛰어 다닌다고 생각하십니까? 앞뒤에 경찰들이 쫘악 까린 상태 였습니다. 경찰들 역시 티베트 평화 연대 등등 몆몆 단체가 반대할걸 예상했기때문에 만반의 준비를 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문제의 유학생 폭력은 성화하곤 다소 거리가 먼 거리에서 폭력 사태가 일어 난겁니다. 성화의 안전한 운송은 한국 정부 기관에서 하는데 왜 유학생들이 폭력을 했는지가 중요 한 겁니다. 주선생님 솔질하게 말씀하신다면 중국올림픽 성화 반대시위는 한국만 있었던건 아닙니다. 프랑스, 이탈리. 미국,일본, 영국 등등 수도 없었습니다. 하지만 모두 무사하게 성화를 지켰습니다. 올림픽 성화를 보호하기위해 나선 한국 경찰만도 9600명, 중국 유학생포함 중국인 6300 여명, 티베트 독립회와 중국인권탄압반대 회원이 180여명. 9600 여명의 경잘이 성화를 보호 하는데 180 여명이 성화를 어떻게 할거라 생각하십니까? 주 선생님께서 왜 중요한 내용을 뻰 나머지만 말씀하십니까? 그렇게 써야지만 동포들께서 지지 해주신다고 생각하셔서 그런건지요? 선생님의 편파적인 글을 읽고서 저도 몆가지 말씀드리고 십습니다. 티베트 라고 하시는데 저의 좁은 소견으로는 티베트 역시 중국으로 알고 있습니다. 결국 같은 중국 유학생들끼리의 싸움이 아니였습니까? 그들의 폭력적인 행동, 그들의 반 중국적인 행동은 그들이 중국을 떠나기전에 중국에서 미리 행동에 취해야 하는일 아닙니까? 혹시나 티베트가 중국이 아니라 생각하셔서 이런글을 올리셨는지요. 저가 편협한 생각을 한지도 모르겠으나 공정성 없는 편파 보도는 선생님의 글이라 생각이 듭니다. 또 한가지는 중국유학생들이 던지 물건들입니다. 스파나, 꽉 찬 켄음료, 돌, 국기 장대, 세계 어느 나라를 가도 스파나, 꽉찬 음료로 상대에게 던지거나 할경우 살인미수의 형량으로 처벌 합니다. 또한 중국대사관과 외교부에서도 공식적으로 사과 한걸로 알고 있으며 그 유학생들의 죄를 인정하여 한국 검찰에 유연성있는 행정을 부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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