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홍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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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과 의견 우습게 보는 정부 9
칼날같은 글,댓글도 비수.
공사를 많이 벌여놔야 뜯어먹을 거리가 많아지기 때문이지... 연집강도 몇번이나 경관공사를 벌이는지 몰겠다.숱한 돈을 투자하여 해놓으면 몇년에 한번씩 주기적으로 발생하는 홍수로 다 쓸어버리면 또 벌리고 또 쓸어가고 또 벌이고... 시민들의 혈세를 저렇게 지들 마음대로 써도 견제할 방법이 없으니.. 일반 시민이 시장을 선거할 수가 없으니 ..에휴ㅗ...
정말 맞는 말이요. 정부의 바보같은 이런 짓거리를 한번 공개 토론해 봐야하오. 연룡도 일체화 도 바보 짓거리요.장엄 서기때 만든 쑈허룽 일체 500억 프로젝트도 전부 빨간불이요.바보 짓거리들을 제발 하지 말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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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민공
2018년 12월 21일 09시 27분 조회:2977 추천:0 작성자:
방홍국
농민공
조금만 움직여도
옷에서 먼지가 떨어질것 같습니다
이마에 간 세줄 주름은
땀에 이개인 먼지로 메워져
한결 깊어 보입니다.
잠든 애기를 다독이는
젊은 엄마 말고는
다들 핸드폰을 들여다 봅니다
농민공 아저씨는
때묻은 장갑을 쥐고 앉아
물끄러미 옆에선 여자애를 쳐다 봅니다.
아마도
멀리 고향에
같은 또래의 딸이 있나 봅니다
어쩌면 어느 공사장에서
온종일 서서 일하고
이제서야 앉아 보는지도 모르겠습니다
2018.12.21 연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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