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위의 사태를 세심하게 관찰하거나 사물을 관찰하는 기초우에서 자기의 지식과 지혜로 미래의 발전과 사태에 대한 합리한 판단을 한다면 그것은 원견이 있다고 할것이다. 속담에 <사흘전에 알았더라면 만년이 부귀할것이다.>고 말했다싶이 원견이 있는 사람들에게 재운을 가져다준다는것이다. 재부는 돌연히 오는것이 아니라 많은 관찰을 통해 원견을 가져오고 또 미래발전에 대한 판단에서 오는것이다.
요시다 마사오(吉田正夫)는 일본의 자그마한 상인이다. 어느해 여름, 그는 필리핀에 가서 휴가를 보내게 되였는데 해변가에서 아이들이 암석틈서리에서 작은 새우를 파내는것을 보았다. 그런데 그 새우는 이상하게도 모두 한쌍씩 꼭 껴안고있었다. 어민들의 말에 따르면 이런 새우는 아주 작을 때에 풍랑에 밀리워 바위틈새에 들어가 자라게 되였는데 이렇게 두 몸이 한데로 어울려 자라나 더는 떼여버릴수 없게 되였다고 한다. 그리고 이런 새우들은 너무 작아 당지에서는 아무런 리용가치가 없다는것이였다.
호텔에 돌아온 후에도 새우에 대한 생각이 떠나지 않은 그는 이 특이한 새우를 등불에 비추어보았다. 작은 몸체의 두 새우가 꼭 끌어안고있는 모습은 마치 견정불이하게 갈라지지 않으려는 련인과도 같았다. 이런 생각이 머리속으로 스쳐지나가는 그 순간 그의 눈빛은 한없이 빛났다. 그는 이 신비한 새우에 잠긴 거대한 상업 기회를 보아냈던것이다.
일본에 돌아온후 그는 결혼선물가게를 꾸렸다. 그리고 전문적으로 이 신비한 작은 새우만 팔았다. 이 신비한 새우를 <해로동혈>로 이름을 지었고 선물함의 설명서에 이 작은 새우는 만나서 평생을 같이 한다는 백년해로의 뜻을 표시한다고 밝였다. 아니나 다를가 이 새우는 일본 도꼬시장에서 가장 잘 팔리는 결혼선물로 되였다.
부는 자신과 아주 가까운 거리에 있다. 다만 어떤 안광으로 그것을 관찰하고 발견하는가와 기회를 잡는 용기에 따라 다를뿐이다. 부지런히 배우고 관찰하며 자기가 한 일을 총화하는것이 자아성숙의 기회이다. 이외에도 행정능력, 결책능력, 외교능력 등등은 우리가 제고해야 할 능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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