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zoglo.net/blog/ilkang1004 블로그홈 | 로그인
詩와 日常(문학과 창작 딜레마)
<< 11월 2024 >>
     12
3456789
10111213141516
17181920212223
24252627282930

방문자

조글로카테고리 :

나의카테고리 : 0

홀씨
2013년 04월 07일 12시 55분  조회:2377  추천:2  작성자: 동원

홀씨
이원국


신 들린 듯
날아오르는 멍에들
어느 곳에 앉아
뿌리 내리려나
봄바람에 꼬드긴 마음
제 모습 잊은 채
비상의 꿈 하늘을 난다
어디서 내릴까
흰 깃에 노란 꿈
수레 끄는 봄날의 수채화
정분 난 바람에
마음마저 날아 간다.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144
번호 제목 날자 추천 조회
14 울지마오 2009-12-23 0 3546
13 바람은 말한다 2009-12-22 0 3040
12 한파(寒波) 2009-12-18 0 2911
11 옹달샘 만추 2009-12-17 0 2913
10 돌 붙이는 날 2009-12-16 0 2909
9 善人 2009-12-15 0 3080
8 그리움 2009-12-14 0 3195
7 나그네 2009-12-13 0 2643
6 황홀 2009-12-13 0 3134
5 업보 2009-12-13 0 2856
‹처음  이전 9 10 11 12 13 14 15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