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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가 걷던 路上에서
조용히 눈을 감고 있습니다
그대는
보라빛 연가를 흘리며
이별이란 노래를 애닯게 불러
나를 울리게 했나이다
그리고 그대는 안개를 타고
뒷 걸음질로 하늘 높이 떠 갔나이다
그때 뿌리고 간
보라빛 연가의 길
흐트러진 목마는 배인 향기를 뿜어 줍니다
그대가 떠난 路上에는
늘 안개가 짙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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