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詩와 日常(문학과 창작 딜레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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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망과 문명에 파멸 될 지구
2011년 10월 18일 02시 52분  조회:3983  추천:4  작성자: 동원

욕망 문명에 파멸 될 지구


 


 


 

우주에 수많은 별들 중에

지구라는 별은 인간이 사는 땅이다 


 

만물 중에 인간의 육체는

생명중에 으뜸으로

음양의 조화가 잘 이루어 졌다


 

인간이 행복을 누리는 것은

동물과 달리 불을 이용하기에

각각의 부족이 의사 소통에 필요한 언어를 개발한 것이다


 

분명, 지구는 하나다

지금, 지구에는 어떤 일들이 벌어지고 있는가


 

사상과 이념의 분쟁

힘의 논리를 앞세우고

자국의 영리를 채우려한다

그뿐인가!

종교의 이름으로 피흘리며

물고 뜯는 광경들

한 나라 이기전에 한 부족이다


 

모두 다 욕망으로 얼룩진 혈전이다

그러한 과정에 멍드는 것은 자연

이제 올 것이 오고 있는지도 모른다


 

신이 인간을 창조하였는가

스스로 진화를 하였는가

그 본래의 본능은 번식이다

또 하나의 본능은 욕망이다


 

번식을 위한 본능이 사랑이라 할 수 있는가? 라는

이색적인 질문에 당신은 어떤 대답을 할까?


 

생명중에 자연을 거역하는 것은 인간 뿐이다


 

명석한 두뇌를 가진 인간은 욕망으로

결국 자신의 살을 썩어가게하고

문명으로 하여금 자연을 거부하고

자아와는 관계없이 부정과 불신을 스스로 뿌리고 거두는

인간세상의 현실은 욕망으로 가득채워져

이대로라면 인간이 사는 땅을 파멸하게 할것이다


 

왜 그렇게 불로장생에 목숨을 거는지

에너지를 잘못 사용하는 건지

칼과 창으로 부족을 지키려든 시대가 있었음에도

생명 공학이 어데까지 가려는지 몰라도

인간이 추구하는 문명에 멸망할 것이다


 

지구의 온난화로 사막은 늘어가고

지진으로 인한

바다가 인간의 땅을 갉아먹고 있다


 

"자연으로 돌아 가라!"는 가르침을 무시하고

지금 우리는 필사적으로 평안을 외치고

블로장생을 외치는 과정에서

스스로 파멸하는 에너지를 개발하고 있다


 

자연을 거스리고 불로 장생을 외치니

포화상태를 이루고 말았다

이제 무엇을 먹을 것인가?

콩알만한 비타민을 개발할 것인가?

이땅에서 얼마나 많은 양식을 수확 할 것인가?

인간이 사는 땅에서 발산하는 에너지의 산물로

대기는 불안정하고 밟고 다니는 땅도

언제 노할지 모르는 상태이다


 

자연은 인간의 생명줄이다


 

지금도 늦지 않다!

모든 국가의 지도자와 민들은 자연을 지키는데

스스로 파멸할 에너지 개발을 중지하고

자연속에 환경 에너지를 개발하여

전력을 다해 지구의 파멸을 막아야 한다.


 


 

[칼럼중에서]
저자: 이원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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