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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향-여성의 향기
2011년 03월 04일 18시 57분
조회:4994
추천:65
작성자: 강동춘
오늘 나는 커피숍으로 갔다. 복무원아가씨가 더운 김이 몰몰 나는 커피 한잔을 차탁우에 갖다놓았다. 향긋한 커피향을 느끼며 입가에 잔을 대는 순간 따스한 감정이 피여올랐다. 커피향, 너무나도 아름답고 차분한 여성의 향기가 아닌가.
그 모락모락 솟아오르는 더운 김을 따라서 진한 향기를 풍기는 커피향을 맡으며 조용히 여성의 향기를 그려본다.
처음으로 다가오는 커피향, 바로 우리 자애로운 어머니들의 따스한 향기이다.이 세상 모든 자식들에게 가장 순수한 모성애의 향기를 풍기며 다가오시는 어머니.일국의 대통령,국가수반으로부터 한낱 평범한 인간에 이르기까지 어머니의 사랑을 받지않은 사람이 어디에 있으랴. 모두가 어머니의 배속에서 잉태되여 태어나 그 따스한 품속에서 자라나서 오늘의 그대들이 있는것이다.
다음으로 느껴오는 커피향, 바로 이 세상 남자의 현숙한 안해들이다. 한 가정속에서 부모님 잘 모시고 남편공대 잘하시며 자식을 낳아서 고이 잘 키워가는 안해의 맑고 부드러운 향기,그대들의 지극한 정성이 있기에 가족은 늘 행복한 웃음의 향기로 차넘치고있는것이다.
그 다음으로 살며시 풍겨오는 커피향,젊은이들에게는 련인의 그윽한 정으로 넘치는 매력적인 향기이다. 미래를 기약하며 오늘에 만나는 련인들 . 봄눈이 내리는 황홀한 밤거리를 거닐다가 아늑한 차집에서 달콤한 이야기를 주고 받으며 이 밤이 흐르는것조차 모르는 다정다감한 련인들 .그 속에서 사나이의 타오르는 가슴은 짙은 커피향같은 처녀에 대한 사랑의 감정으로 싹튼다.
커피향,그 향기는 또 무엇인가.바로 부동한 일터에서 부동한 사업에 혼신을 다해가며 일하는 이 사회 어여쁜 꽃으로 피여나는 정다운 여성들의 소담한 향기가 아니겠는가.그대들이 있기에 보람찬 일터는 늘 마를줄 모르는 신선한 향기와 따스한 정열의 향기로 차넘치고 있는것이다.
여성, 절반하늘 그대들의 향기속에서 세상은 오늘의 사랑과 행복 ,랑만 그리고 래일의 밝은 희망이 있다.
커피향-바로 식을줄 모르는 여성의 따스하고 은은하며 매력적이면서도 소담한 향기이다.
(모든 여성분들에게 3.8절 ,명절의 인사를 올립니다.)
그 모락모락 솟아오르는 더운 김을 따라서 진한 향기를 풍기는 커피향을 맡으며 조용히 여성의 향기를 그려본다.
처음으로 다가오는 커피향, 바로 우리 자애로운 어머니들의 따스한 향기이다.이 세상 모든 자식들에게 가장 순수한 모성애의 향기를 풍기며 다가오시는 어머니.일국의 대통령,국가수반으로부터 한낱 평범한 인간에 이르기까지 어머니의 사랑을 받지않은 사람이 어디에 있으랴. 모두가 어머니의 배속에서 잉태되여 태어나 그 따스한 품속에서 자라나서 오늘의 그대들이 있는것이다.
다음으로 느껴오는 커피향, 바로 이 세상 남자의 현숙한 안해들이다. 한 가정속에서 부모님 잘 모시고 남편공대 잘하시며 자식을 낳아서 고이 잘 키워가는 안해의 맑고 부드러운 향기,그대들의 지극한 정성이 있기에 가족은 늘 행복한 웃음의 향기로 차넘치고있는것이다.
그 다음으로 살며시 풍겨오는 커피향,젊은이들에게는 련인의 그윽한 정으로 넘치는 매력적인 향기이다. 미래를 기약하며 오늘에 만나는 련인들 . 봄눈이 내리는 황홀한 밤거리를 거닐다가 아늑한 차집에서 달콤한 이야기를 주고 받으며 이 밤이 흐르는것조차 모르는 다정다감한 련인들 .그 속에서 사나이의 타오르는 가슴은 짙은 커피향같은 처녀에 대한 사랑의 감정으로 싹튼다.
커피향,그 향기는 또 무엇인가.바로 부동한 일터에서 부동한 사업에 혼신을 다해가며 일하는 이 사회 어여쁜 꽃으로 피여나는 정다운 여성들의 소담한 향기가 아니겠는가.그대들이 있기에 보람찬 일터는 늘 마를줄 모르는 신선한 향기와 따스한 정열의 향기로 차넘치고 있는것이다.
여성, 절반하늘 그대들의 향기속에서 세상은 오늘의 사랑과 행복 ,랑만 그리고 래일의 밝은 희망이 있다.
커피향-바로 식을줄 모르는 여성의 따스하고 은은하며 매력적이면서도 소담한 향기이다.
(모든 여성분들에게 3.8절 ,명절의 인사를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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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와 커피향,우아하고 수준높은 글입니다.읽노라면 황홀감에 시로잡혀 막 글속에 들어가고 싶은 심정이구요.좋은 글 올려주시여서 고맙습니다.작자님 앞으로도 좋은 글 많이 기대할게요~
강선생님:
녀자와 커피향~~~~ 참 멎진 비유 입니다!!!!
우리 아름다운 녀성분들 3.8절 유쾌히 ㅎㅎㅎㅎㅎ
3.8절 녀성의 명절에 커피맛 보게 되여 즐겁습니다.여러분들도 좋은 시간 되세요
커피와 여자를 련상한 글 너무나도 가벼운 마음으로 즐겨보았어요.아마 이 글 읽고난후이면 커피가 공급이 수요를 따를것같지 못할것같은데요 ㅎㅎ ㅎ 신사님들 3.8절이지만 함께하는 세상이라고 님들도 가족과 친구와 3.8절 잘 보내시길 바래요 ~
전 여태껏 커피를 즐겨마이지만 여자 생각해본적이 없는데요 ㅎㅎ 좋은 글 읽고 물러갑니다.여성분들 3.8절 잘 보내십시요
오늘 기분이 잡쳐있었는데 커피향,여자의 향기를 읽고 기분전환이 되였어요.참 재미있는 환상적인 글이라고 생각돼요.그리고 웃집 분들의 얘기도 재잇고 ㅎㅎ 감사합니다~
웃집 님들 얘기 참 의미있습니다.ㅋㅋ현실 생활에서도 남자는 강한것같지만 기실은 여자보다 약자입니다.여자는 엄청 큰 그릇이고 남자는 그 그릇에 담을 작은 물건에 불과하다는 유모아를 들은적이 있습니다.그 그릇도 채우지 못하고 먼저 벌렁 기권하고 나 자빠진느것도 남자입니다 ㅋㅋㅋ 좌우간 여자 남자 재밋는 세상입니다 .여성분들 즐겁고 유쾌한 3.8절로 거듭나십시요.
위 두분의 말씀이 제미 있어서 저도 몆자 적어 볼까 합니다.
지하철 역의 커피 자판기가 아무리 좋아도 우리 남자가 동전을 넣코 "밀크커피" , "크림커피", 설탕커피" 선택 할때만 작동되며 심지어 그 커피는 자판기것이 아니라 우리것이다. 이런말을 한적이 기억이 납니다. 여성분들 그냥 농으로 써봤습니다.
즐거운 3.8절 되시기 바람니다
덕수님 여자가 남자보다 더 센걸 인제야 알았는지요 .집에서도 여자는 은행행장이지만 남자는 직원에 불과합니다ㅎㅎ~여사들 3.8절 잘 쇠세요 ~
정말 이 지구상의 대통령이나 기업가나 다 녀자가 낳았습니다.그러니 녀자가 왕중왕인것같습니다.남자가 아무리 강하다 해도 결국엔 남자를 낳고 지배하는 여자가 엄청 더 강한것같습니다.글 잘 읽었습니다.여성님들도 명잘 잘 즐기시길 바랍니다.
여자의 매력이 묻어나는 진한 커피향 진짜 맛나는 한끼의 음식상처럼 푸짐한 글입니다...
녀성들의 명절의 분위기로 화끈한 좋은 글입니다.황홀한 느낌마저 들어요 ㅎㅎㅎ
강선생님,지금도 아주 멋지시군요.오늘 조글로에 올랐다가 첫페지에 선생님 사진 걸려있기에 들어와보았더니 아주 멋지고 담백한 글 올려있더군요.아주 부드러운 여성상을 그린 글입니다.강선생님 항상 건강하시고 멋지세요 .화이팅!
여성으로서, 이 글을 읽노라면 향기롭고 감미로운 여성상으로 자못 우아해지고 있는 자신이 느껴지는 같은 좋은 글입니다.기분 짱~.우아한 글 감사해요~...
커피 중에 가장 맛있는 커피는?
1. 스타벜스 본부가 있고 스타벜스가 시작된 시애틀에 가서 그 1호점에서 커피를 마시니 정말 분위기가 있더라. 스타벜스에서 산 커피 한잔을 들고 멀리 빌 게이트의 대저택이 보이는 와싱턴 호수가에서 커피를 마시면 빌 게이트가 안 부럽다.
2. 미국 맥도날드에서 파는 커피도 비싼 스타벜스 커피 못지않게 맛있다. 맥도날드 햄버거는 이 맥도날드 커피와 곁들여 먹어야 햄버거도 맛있고 커피도 맛있다.
3. 커피의 종주국임을 자부하는 남미 콜럼비아에서 마시는 커피는 유별난 것같더라. 더구나 빨간색 흙인 콜럼비아 커피농장을 구경하고 마시는 콜럼비아 커피는 향이 아주 진하게 느껴진다.
4. 세계 최고급 커피를 생산한다고 자랑하는 관광국 코스타리카 커피는 화산재로 덮힌 땅을 커피농장으로 개간했는데 커피농장 투어가 일정에 포함되있어 가보니 현지인 관광 안내원이 화산재에서 커피를 재배해 맛이 세계최고라고 자랑이 대단하더라. 이 말을 믿고 커다란 여행가방 가득히 코스타리카 커피를 사가지고 와서 사람들에게 선물했다.
5. 북아프리카의 모로코, 이집트에 가면 한국 소주잔같이 작은 잔에다 아주 진하게 커피를 마신다. 이런 커피를 길거리 커피점에서 파는데 너무 진해 우리 입에는 맞지 않고 속이 울렁거릴정도이다.
6. 한국산 커피믹스로 만들어 마시는 커피도 아주 맛이 좋다. 이 맛을 들인 사람은 한국산 커피믹서만 찾는다.
7.한국식당에서 밥먹고 식당자판기에서 무료로 뽑아먹는 커피는 독특한 한국식당문화인데 이 커피 맛이 위의 어느 커피보다 맛이 낫더라.
그림속에 보이는 커피 무척 마이고 싶구요.수필 잘 읽고 가요.아주 우아합니다.
향기 있는 글입니다. 잘 읽었어요.
좋은 글입니다.잘 읽고 갑니다.
잘 읽었습니다.커피향이 여자의 향기 참 의미있는 글이였습니다.커피향이 여자의 향기라는 말도 처음이구요 ㅎㅎㅎ 아무튼 기분이 좋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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