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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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족이 지켜야 할 것과 받아야 할 것
2011년 01월 23일 16시 12분  조회:8051  추천:62  작성자: 강동춘

조선족이 지켜야 할 것과 받아야 할 것


강동춘


   현재 중국조선족의 유일한 자치주인 연변조선족자치주가 조선족인구의 급격한 감소로 인하여 위기를 겪고있다. 그렇다면 당면 형세하에서 조선족이 가져야 할 자세는 무엇인가?

  조선족은 중국56개민족대가정의 일원이고 또한 남과북 분단된 고국을 가지고 있는 민족이다. 현재 글로벌시장경제하에서 조선족은 이전에 살길을 찾아 대이동을 하던것과는 달리 보다 나은 삶을 위하여 해외로 연해지방,대도시로 이동하고 있다. 그럼 중국조선족의 출로는 어디에 있는가.

   필자가 보건대 우리가 장원한 시각에서 두가지 자존심 지켜야 할것이 있고 받아야 할것이 있다고 본다.

  조선족이 지켜야 할 것
   조선족은 가슴아픈 수난의 력사를 가지고 있다.일제시대에 왜놈들의 등살에 못이겨 살길을 찾아 한반도에서 두만강을 건느고 오랑캐령을 지나 중국동북지방에 자리잡았다.그리고 동북항일투쟁에 혼신을 다해 뛰여들었으며 민족의 광복을 위하여 피와생명을 바치였다.또한 중국해방전쟁에 참가하여 거대한 희생을 냈으며 중화인민공화국의 건국에 마멸할수없는 공헌을 하였다.1952년9월3일에는 중국조선족의 유일한 민족자치주인 연변조선족자치주를 설립하였다.몇십년래 조선족은 세월의 풍상고초를 이겨내면서 험난한 여정을 걸어왔으며 민족의 언어와 문화를 지켜내면서 자신들의 터전을 고이 지켜왔다.이것은 해외에 거주하고 있는 한민족을 놓고 말하면 상상도 못할 일이다.

허나 이러한 조선족이 왜 자신들의 정든 터전을 버리고 갈가  연변정황을 보면 지리적으로 해외나 중국기타 발달한 연해지방 대도시에 비하면 편벽하고 경제발전이 비교적 뒤떨어져있다.그러니 자연적으로 돈을 벌고 보다 나은 삶을 위하여 이동해가는것이다.

허나 우리가 반드시 지켜야 할것은 우리의 고유한 터전 민족자치주를 버려서는 안되는것이다.우리의 민족자치주는 중국조선민족의 유일한 자치주로서 우리의 선조들이 피와 생명 땀으로 얻어온것이며 현재 조선족이 생활하고  있는 터전이다.우리가 우리의 유일한 자치주를 버리고 떠난다면 력사는 다시는 중국조선민족에게 자치주를 찾을 기회를 안줄것이며 호수의 물이 다 빠져나가 증발해버리듯이 중국조선족도 력사의 추억으로 밖에 남지 않을것이다.그러니 우리가 지켜야함은 우리의 연변조선족자치주를 지켜내는것이다.그렇다고 해서 뭐든지 다 억지로 지킬수는 없다.아무리 멀리 가더라도 잊지말고 찾아와야 하며 가는 사람도 있고 오는 사람도 있어야 한다.그리고 가장 중요하게는 간 사람도 수시로 연변의 발전과 정황을 료해하고 관심하고 지지해야 한다.모두어말해서 우리가 지켜야 할것은 바로 우리의 고유한 터전 민족자치주이다.

   조선족이 받아야 할 것 
   현재 한국에 체류하고 있는 조선족은 약 50여만명에 달한다고 한다.즉 200만의 4분의 1의 인구가 한국에서 경제문화활동에 종사하고 있는 셈이다.연변경제의 재정수입의 큰 몫은 여기에 속해있는 분들이 창조하고 있는것이다.연변에서 한국에 나간 우리 동포들이 있음으로하여 연변경제는 더욱 큰 활력이 있게 되고 한국 역시 경제발전에서 부족한 인력난을 해결할수 있었다.즉 중국조선족동포들의 피와 땀방울의 대가로 연변경제와 한국경제발전에 기여하고 있는것이다.중국조선족은 우수한 두뇌들도 많다.현대,삼성..등 대기업에는 기업두뇌로 활약하고 있는 중국조선족들의 우수한 인재들이 점점  증가되는 추세이고  또한 중국진출한국기업에서도 회사의 경영에 참여하는 고급인재들도 적지 않다.그리고 앞으로 중국에 진출하는 한국기업들이 한국어와 중국어에 능한 중국조선족인재들을 복사면으로 중국내에서 더 많은 기업 상업활동에 참여할수가 있다.중국조선족은 중국내에서도 저명한 과학자.학자,기업가.상공인들로  넘친다.현재 한국경제는 글로벌경제하에서 점점 세계화되고 있으며 특히 중국경제에 의존하고 있는 비률이  높다.앞으로 한국경제가 보다 안정한 중한경제교류를 위해서도 중국조선족의 우수한 인재들을 많이 활용해야 한다.그렇다면 그저 활용만하고 중국조선족의 일을 강넘어 불보듯 그저 지나쳐버려서도 안된다.반드시 안정적인 중국동포정책이 필요하다.다시 말해서 중국조선족을 미국,일본등에 거주하고 있는 교포정책과 동일시하는 정책을 펴내야 한다.안정적인 중국조선족정책이 있으면 중한경제교류에서 조선족은 보다 활약적인 역할을 발휘하고 담당할수 있으며 민족에 대한 자호감.긍지감도 더한층 느낄수있으며 고향과 민족에 대한 사랑을 더욱 간직할수 있으며 동포사회의 단합과 진보를 더욱 추진할수 있다.

   앞으로 연변경제는 선도구개방개발이라는 국가의 정책에 의하여 활기와 희망으로 차넘칠것이다.국무원에서 이미 비준하고 현재 실시하고 있는 선도구개방개발전략은 장춘,길림,두만강개방선도구의 건설기획요강으로서 두만강지역동북아개방개발의 새로운 장으로  불리우고 있다. 2020년에 이르러 이 지역은 동북아대외개방의 새 문호로 될것이다. 선도구의 룡두는 바로 연변조선족자치주이다.선도구개방개발이 활성화함에 따라서 해외로 연해지구 대도시로 이동하고 있는 조선족의 이동을 실제적으로 그들의 경제리익으로 인하여 제동을 걸것이며 자치주의 장원한 경제발전에도 담보로 될것이다.이는 중국조선족을 위해서도 글로벌경제를 위해서도 좋은 일이며 희사이다.반드시 기회를 다잡아 연변조선족자치주의 경제발전을 이룩해야 한다.이는 또한 한국기업에도 일대 천재일우의 좋은 기회로서 한국 기업상공인들이 대거 연변에 진출하여 선도구개방개발에 참여하여야 한다.그것은 선도구개방개발전략이 중국국가의 장기적인 경제발전전략으로서 중국10대경제개방개발전략에 속해있기 때문이며 여기에 로씨야 조선등도 포함한 환동해경제권이 포함했기 때문이다.그러니 선도구개방개발은 발전의 공간이 크고 거기에서 창출하는 경제리익이 엄청나게 크다.선도구개방개발전략에 대하여 한국은 정부의 차원에서 중시를 돌리고 연변조선족자치주와 조선족을 최대한 활용하여 윈-윈을 실현해야 한다. 한국정부에서 보다 너그럽고 장기적인 중국동포정책이 필요한 시점이다.총적으로 중국조선족이 받아야 할것은 한국정부에서 미국,일본교포에게 주는것과 똑같은 새로운 미래지향적인 안정하고 현실적인 중국교포정책이다.이는 한국정부의 밀어버릴수 없고 회피할수없는 책임이며 더는 늦춰서는 안되는 긴박한 사항이다.

   필자는 우에서 중국조선족이 지켜야할것과 받아야 할것을 론술하였는데 그러면 중국조선족이 가져야 할 자세는 무엇인가?
 
   우리는 해내외의 부동한 일터 부동한 사업을 하고 있지만 시종일관 맥박을 함께 해야한다.그것은 우리가 선조로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중국조선족이라는 전통을 지켜왔고 앞으로도 지켜가야하기 때문이다.그리고 남북을 포함하여 해외한인사회와의 교류와 협력도 추동해나가야한다. 교류와 협력의 창은 바로  인테넷문화의 창  조글로가 있다.이 자리를 빌어 조글로 대표  김삼선생이 2010년 월드코리아안 대상에 선정됨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김삼 연변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 대표는 200만 중국조선족 문화저수지인 연변에서 조선족 문화,예술,기업,언론을 포괄하는 포털사이트 조글로(조선족글로벌네트워크)를 만들어 조선족들의 정체성 고양 및 세계한인사회와의 교류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앞으로 조글로가 우리 중국조선족의 발전과 대내외 교류의 창으로 더욱 거듭나길 바란다.

   끝으로 필자는 전체 조선족이 단합하고 해내외한민족과의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여 민족의 새 시대를 여는  밝은 앞날을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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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 26 ]

26   작성자 : 조선족의 이중성
날자:2013-10-16 17:58:42
중국에 있을때는 위대한 조국,대국,중화 만세를 부르며 중화인의 한사람으로서
자랑스러워 하다가 해외에 나가서 조국을 그리워 하여 화교 단체에 들어갈려고 하니
단칼에 거절 당하였지..
조선족은 중국인이 아니라 서류상의 중국공민이라고..
조선족 조국은 한국 또는 북조선이라며 한인 단체에 가보라고 한다..
그래서 한인단체에 가입신청하니 단번에 들어오라고 한다...
이게 조선족의 비참한 현실이다..
백날 위대한 조국 중국 만세 불러봐야 실제 중국인들은 인정하지 않는다...
개뿔 존재감도 없는 이민자 단체들이 게시판에서 큰소리는...


25   작성자 : 북한에서
날자:2013-10-14 18:19:36
연변족들이 정치하는게 더 쉬울것 같은데..
한국에서는 인식이 너무 나빠서 안될것 같다...
연변족 유망한 젊은이들이 북한에 많이가서 북한 인민들의
배고픔을 해결해 줘야지..
한국에는 올 필요가 없구먼..
연변족이 없어도 대한민국은 잘 돌아가니..
24   작성자 : sy10088
날자:2013-10-14 17:25:02
중국 조선족이 한국에서 자기의 권익을 확실하게 보장 받자면 자기의 정당이 있어야 하고, 좋기는 국회에서 한자리를 쟁취해야 합니다. 정치에 뜻이 있는 유망한 조선족 젊은이가 있다면 중국에서의 꿈만 고집하지 말고 한국에 가서 동포당을 세우고 자기의 정치리상을 시험해 볼것을 권고합니다. 모래알 같은 중국 조선족을 묶어 세우기 쉽지는 않겠지만 리상이 있는곳에 희망이 있고 방법이 있다 하였습니다. 슬픈것은 이미 정치령혼을 버린 중국조선족이 자기의 정치령수를 배출할 가망성은 인젠 거의 빵이라는 현실입니다.
23   작성자 : 말썽은 너네 한국사람들이다!!!
날자:2013-10-11 14:23:19
너네들 조선족을 괴롭히지 말자!!!너네들이 더러운 주둥일 놀리지 말자!!!싸울려면 독도가 시네마현이라는 일본놈들과나 싸워라!!싸울상대하고는 겁나 게걸음치고 애모한 조선족들과 걸고드나?웬 지랄이야
22   작성자 : 통일은 개뿔..
날자:2013-10-11 13:28:58
연변 조선족들의 행태를 보면 만정이 떨어진다...
연변 조선족들 모국이 대부분 북한일것인데..
사사건건 한국인들과 다투는데 무슨 통일??
100만도 안되는 소수민족인 연변족들이 저렇게 말썽을 부리고 있는데..
그와 성격이 비슷한 북한인들과 어찌 통일을 논할수 있을까???
통일은 필요없고 탈북자들 처럼 소수 인원만 받아들이면 된다...
21   작성자 : 조선
날자:2013-10-10 15:29:57
남조선사람들이여!!!그대들 진정 민족의 통일대업 이룰려면 넓은 도량부터 가져라!!!너희들 바늘귀만큼한 도량으로는 민족통일을 이룰수가 없다!!!
20   작성자 : 자중
날자:2013-10-06 22:10:49
한마지 얘기하고싶다/중한관계에서 가장 쐐기를 박고 있는 것이 바로 조선족인간들이다.조심해라 중한관계 혹은 한중관계에서 조선족이 평의하게 거기에 다리를 놔주지 못할 망정 왜 조선족이 이렇게 악플을 달면서 골치아픈 일을 하느냐 한족은 이런 일 안한다.
이 어디 망나니라 해도 막 상욕을 퍼붇고 싶은 인간들이 난 누굴 누굴 떠나서 왜 한국을 비하하느냐?그래도 고국인데 당신을은 알고 있느냐?92년도 엄연히 유옌에서 한국,조선 국호를 줬다.한마디로 이름을 지어줬으면 국제적인 룰을 따라야 할 것이다.
그런데 중국조선족은 눈치를 봐가며 어떤 장소에서는 남조선이요 어떤 장소에서는 북조선이요 하면서 미꾸라지 행실을 한다.미꾸라지가 가장 보약이된다 즉 미꾸라지로 죽탕을 만들면 그것처럼 보신탕이 될 것은 없다.중국조선족 미꾸라지 행실 하지 말아라
중국조선족 미꾸라지 죽탕이 되기전에 자중하라
19   작성자 : 양반과 상놈
날자:2013-10-06 21:53:10
중국조선족 양다리를 걸고 우왕좌왕 줄다리기를 하는 것 같다.거긴 뭐냐 제족보도 모르고 제 조상도 모르는 족속이 인젠 바로 중국조선족이 돼 버렸다.당신들 잘 봐라 리씨,박씨 등등 당신들이 족보를 알고 있냐?일각에서는 족보를 알아서 뭘하냐 하는데?상늠은 족보를 알 수없다.왜 상늠은 족보가 없으니 말이다.그래 중국조선족이 상늠의 줄을 서느냐 양반의 줄을 서느냐 ?각자아 알아서 정리하라
18   작성자 : 비극이다..
날자:2013-10-05 13:35:44
한국인과 중국 연변 조선족과의 만남은 한마디로 비극이다..
한민족 동포는 연변조선족을 제외한 동포로 만족한다..
연변 조선족은 한민족 동포의 결집에 오로지 방해만 될 뿐이다...

중국동포는 오로지 남도치 조선족들로서 충분하다..

한국에 오지말고 그냥 연변족들끼리 살아라!!
무슨 이제와서 동포 운운인가??

중국만세!!
대국만세!!
17   작성자 : 최성숙
날자:2013-10-05 11:48:14
좋을글 갑사합니다 중국에 조선족이라면 누구나 한번정도는 생각을해보고 알아야하는 문제라고봅니다 줄어져가고있ㄴ 우리민족을 우리가 힘내여 열심이지켜야죠 ~ 이렇게 좋은글을 올려주셔서 또 이렇게 우리를 한마음으로 모이게해줌니다. 화이팅입니다 !!
16   작성자 : 최성숙
날자:2013-10-05 11:47:54
좋을글 갑사합니다 중국에 조선족이라면 누구나 한번정도는 생각을해보고 알아야하는 문제라고봅니다 줄어져가고있ㄴ 우리민족을 우리가 힘내여 열심이지켜야죠 ~ 이렇게 좋은글을 올려주셔서 또 이렇게 우리를 한마음으로 모이게해줌니다. 화이팅입니다 !!
15   작성자 : 김태현
날자:2011-02-08 15:35:37
저번에는강동춘프로필검색하니바로들어오더니오늘은겨우찾아들어왔네^^! 이제쉽게찾아오는방법알았으니자주올께동춘아^^ 그래2008년설은우리집에서함께했지...엊그제같은데세월빠르게가구나^^! 같이보낸시간이길지않았지만항상형을생각해주니고맙다... 그래..서로다른곳에살고있지만우리가맺은우정잊지말고형제처럼살자... 이먼곳에서동생이써놓은글들을보면서가슴뿌듯하고참으로기분이좋았단다^^ 형도열심히노력해서항상동생한테부끄럽지않은형이될께..동춘이화이팅!
14   작성자 : 강동춘
날자:2011-02-05 23:09:42
그리고 하나 더 저한테 항상 고무해주고 지지해주는 형님.형님이 있기에 저는 늘 행복하고 형님이 있기에 저는 언제나 남보다 더욱 색다른 긍지감을 느낍니다.형님 화이팅 !
13   작성자 : 강동춘
날자:2011-02-05 22:43:59
태현 형:이렇게 저의 명사미니홈에 오르니 정말 감동되고 반갑습니다.올해 설은 잘 쇠였는지요?이 자리를 빌어 새해 형님 가정이 행복하시고 온 가족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지난 2008년 설은 제가 형님집에서 형님 온 가족과 함께 쇠였지요.그때 형님이 있음으로 하여 중국조선족인 제가 행운스럽게 한국구정을 함께 할 행복한 순간을 가지였으며 그때 형님가족과 함께 보낸 설은 지금도 저한테 잊지 못할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아있습니다.형님도 그때 저와 말씀하셨지요 우리형제간의 우정은 조선족과 한국인이라는 벽을 떠나서 진실한 감정이라고. 저는 지금도 그 말씀 마음속에 기억하고 있습니다.모든 한국인과 조선족 형님과 저의 감정처럼 순수하고 진실한 감정으로 남았으면 좋겠어요 .형님 언젠간 한국에서 중국에서 또다시 형님과 함께 할 그날을 기대하면서 우리 중국과 한국 두 나라 인민들의 친선과 우리 중국조선족과 한국사회와의 아름다운 교류를 위하여 우리 손잡고 노력해갑시다.형님 안녕히 계십시요.
12   작성자 : 김태현
날자:2011-02-03 11:22:11
아주똑똑한청년입니다^^동춘님화이팅!
11   작성자 : 쿼바디스
날자:2011-01-30 11:53:02
연변자치주에 필요한 문구 잘 읽었습니다. 앞으로 자치주가이렇게 해야 한다는 문구만 있지 어떻게 실행을 해야 할지는 없는것 같습니다. 한국기업 연변진줄: 이문제 생각보다 간다하지 않습니다. 저 역시 연변에서 자그만한 공장을 운영합니다만 이곳 연변 개발구 땅값은 연해지역 개발구 땅값보다 비쌉니다. 또한 개발구 자체에 너무 많은 규제가 있어 공장설립이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한 예로 기계를 만드는 공장에서 기계깎는 소리, 약간의 페인트 칠은 공해로 취급되여 개발구에 진입이 않됩니다. 문젠 다른 공장들은 지금 하고 있는데 새로운 공장은 허가가 않된다는 겁니다. 또한 공장 임대비 역시 터무니 없이 비싸 혀를 내두를 지경입니다. 좋은 물건, 좋은 환경, 좋은 위치, 저렴한 가격을 내세운 가계에는 손님이 몰리는 법입니다. 헌데 비싼 가격에 위 내용에 단한가지도 같추지 못한 연변에 기업들이 올거란 생각은 무리수라 생각합니다. 시 또는 주 에서는 이점 양지하여 기업유치에 좀더 신경을 쓰셨으면 합니다. 마지막으로 이런도시에 왜 있냐고 하실것 같아서 몆자 첨부합니다. 저가 아는 조선족 지인의 부탁으로 왔지만 솔직이 후회 많이 했습니다. 물론 지금은 아닙니다. 저의 생각대로 우리민족들은 손재주가 좋아서인지 어려운 물건들을 단 시간에 아주 잘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10   작성자 : 한국은없다99
날자:2011-01-29 21:58:36
인정해도좋고 인정안해도 좋다 오직 이때까지 우리의 피눈물로 살아왔거늘 인정안해도 좋다 우린 바로 중국의 조선족이다 우리절로 우리 힘을 길러야 한다 한국하나만 믿어도 안되고 중국내에서도 바로 중국의 조선족이다 바로 이렇게 우리 사회를충실히 하면서 살아가자
9   작성자 : 최빈
날자:2011-01-27 21:34:56
뭘 지키고 뭘 받아야 한다는걸 알았다.응당 지키고 응당 받아야 한다고 생각한다.그리고 한국정부에서 조선족을 인정안하면 우리도 한국을 인정할 필요가 없지 않는가 진짜 인젠 한화도 점점 내려가니 무턱대구 한국에 나가는게 옳지 않다고 생각한다 인젠 우리가 발전하는 중국에서 일을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한국 하나만을 너무 믿지 말자
8   작성자 : 최빈
날자:2011-01-27 21:34:54
뭘 지키고 뭘 받아야 한다는걸 알았다.응당 지키고 응당 받아야 한다고 생각한다.그리고 한국정부에서 조선족을 인정안하면 우리도 한국을 인정할 필요가 없지 않는가 진짜 인젠 한화도 점점 내려가니 무턱대구 한국에 나가는게 옳지 않다고 생각한다 인젠 우리가 발전하는 중국에서 일을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한국 하나만을 너무 믿지 말자
7   작성자 : 실실
날자:2011-01-25 11:57:44
현실은 책에 씌여진것처럼 그렇게 아름답지 않다. 노다지님 말은 소박하지만 허실을 말한다. 문필은 문필대로 희망사항을 적는것일뿐이니 선비는 3년간도 아무 일도 주원장이 才造反 三年不成이라고 했다는데 인은 일정한 력사작용은 놀았지만 결국 권력의 그늘아래 기지개였을뿐이다. 작자의 념원과 동기, 글의 론리성은 일목료연하지만 결국 문인의 비애만 덧칠뿐이다. 좋은 글이지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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