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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효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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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효삼론/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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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사랑의 완곡어 (외 6수)
가을 소식 (외 4수)
가을의 소리 (외 5수)- 강효삼
민들레꽃 화로 (외 4수)□ 강효삼
※ 댓글
눈은 감고 있어도 숨소리는 여전하구나 그래, 숨소리만 들어도 반갑다.
잘 읽어보았소, 나이 들면 아무래도 그럴내기오, 나도 여든을 넘으니 살기 어렵구만. 고통을 겪으며 세상을 떠나는게 인생의 법칙인가보우,허,허...
잘 지적 했습니다.
옳은 말이긴 하나 현실에서는 어려운 문제다. 모든 분야에 비리가 성행하고 있는데 오로지 문학만 어찌 깨끗한 옥같이 존재할수 있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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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길
2013년 08월 21일 10시 04분 조회:1046 추천:0 작성자:
강효삼
산 길
아무 옷도 입지 않아
부끄러운지
알몸뚱이 산길은
숲을 보자 얼른 쏘 ㅡ옥
숨어버리네
ㅡ 꼭 꼭 숨겨라. 그래도 보인다
그 긴 ㅡ 꼬랑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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