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송
http://www.zoglo.net/blog/jinxuesong 블로그홈 | 로그인
<< 11월 2024 >>
     12
3456789
10111213141516
17181920212223
24252627282930

방문자

조글로카테고리 :

나의카테고리 : 시/시조

내사랑 연변
2013년 08월 27일 15시 36분  조회:896  추천:3  작성자: 김학송

내사랑 연변

 김학송

 

해란강이 하얀 입으로 퉁소를 부니

두만강이 파란 손으로 가야금 탄다

할아버지 할머니는 두루마기 행주치마

아리랑 도라지 노래 부르고

아버지 어머니는 삼베적삼 다홍치마

북가락 흥타령에 춤을 춘다

진달래 동산에 행복의 꽃무지개가 피여나는 곳

상고춤 장고춤에 오래된 미래가 달려오는 곳

여러민족 형제들이 오손도손 정을 나누며

술잔을 높이 들어 해와 달을 마시는 곳

아,연변이여 내사랑이여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26
번호 제목 날자 추천 조회
26 가을날의 생각□ 김학송 2021-09-29 0 374
25 송이 따는 계절 (시초)□ 김학송 2020-09-25 0 435
24 [시]무제(외4수) 2019-07-12 0 626
23 [시] 해란강은 말한다 -어머니 생일에 드리는 시의 꽃다발 (김학송) 2017-08-21 0 782
22 [시] 꽃이 핀다 (외 4수) (김학송) 2017-07-26 0 748
21 [조시] 내 사랑 연변 (김학송) 2017-07-24 0 1164
20 원경지 (외 4수) 2015-01-16 1 887
19 [조시] 나의 살던 고향은 2014-07-17 0 891
18 그림자 2013-11-28 3 1360
17 가을앨범(외 1수) 2013-09-05 1 1151
16 청개구리 2013-08-29 0 901
15 구름의 집 2013-08-29 0 985
14 봄을 부르니 2013-08-29 1 888
13 원두막 2013-08-29 0 915
12 봄비 2013-08-29 1 1009
11 겨울동화 2013-08-29 1 876
10 황소 2013-08-29 0 924
9 봄바람편지 2013-08-29 1 875
8 옥수수 2013-08-29 1 887
7 봄비는 전화선 2013-08-29 0 863
‹처음  이전 1 2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