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수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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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를 대통령으로 선출한 한국민들의 선택
2012년 12월 21일 14시 25분  조회:17339  추천:20  작성자: 리수산
 한국에 동북아에서 처음 세계적으로도 드문 여성대통령이 탄생했다.매우 놀랍고 기꺼운 경사이다.왜서 한국민들은 새누리당 박근혜를 선택했을가?

나이가 들수록 이상화보다 현실적이다. 좌익과 우익사조에 대한 판단도 마찬가지이다.한 사회나 정당은 좌익과 우익으로 나뉘는데 서민층에서 겉보면 죄익정치는 말은 듣기좋게하고 서민들의 생활을 많이 관심하는 것 같지만 사실상 창의력 자본력 기획력 실천력 추진력 결단력 즉 갖추어진 실력과 문제해결의 능력 결단력 추진력 실천력 모두가 결핍하고 빈약하다. 하지만 좌익사회언론에 대해 늘 정서적이며 충동적인 학생층 젊은층 중소학교원들은 좋다고 환성을 올린다.

같은문제를 20년전 일본에서 물어본 적이 있었다.왜 일본국민들은 민주국가와 제도인데도 우리가 보건대 서민층의 대표가 아니고 자본가 대기업 부자들의 대표정당인 자민당과 총리를 몇십년간 지속적으로 선택하는가? 대답은 간단했다.일본사회민주당 공명당 같은 야당은 소지식인 종교층인사가 많아 말은 듣기좋게 하며 선동하지만 실제적 현실적 실력도 능력도 추진력 기획력 실천력 결단력도 빈약하다.집권후 처음엔 좀 서민정치 복지정책을 펴내는것 같지만 중도하차하고  나중에 자금과 능력부족으로 스스로 물러난다한다.
중국의 모위쓰(茅于轼)선생님의 말씀이다.가난한 사람들은 일시 정서에 부풀어 부자를 다 때려엎고 그들의 가정재물과 자산을 나뉘어먹고 싶어한다.그렇게 하면 진정 곤난할때 누구도 나서 도와주지 않는다.그리고 가난한 사람들이 노력해 부자가 될 수 있는 자신이 늘 갈망하던 희망의 길마저 차단해 버리게된다.

좌경기회주의사상은 자본주의나라뿐만아니라 사회주의나라에도 매우 해롭다.국가와 사회지도사상이 좌경일수록 백성들은 가난해 잘 못살게 되고 전나라는 고압정책으로 긴박하게 굳어진다.1970년대 문화대혁명중 중국보다 소련 조선이 보다 실무적이고 죄경사상이 덜하니 인민들은 중국보다 더 잘살았고 문화정신생활도 풍족하고 자유로웠으며 소련보다 유고슬라비아는 죄경사상이 덜하니 더 잘 살았다.1970년대의 캄보디아볼보트(波尔布特)홍색정권이 극치최악에 치달았다.착취가 없는 공평한사회를 만든다며 부부 가정 화페 상점 상업 문화 오락 도시를 파멸취소시키고 모든 국민을  남녀로 갈라 농촌에 강박으로 이주시켜 집단주숙노동생활관리하며  농업공산주의를 한다고 밤낮없이 고된 강박노동으로 전나라 인구의 1/3가까이  사망했다. 

캄보디아볼보트와 같은 나라 프랑스를 유학한 등소평은 자본주의 공업화 근대화를 몸소 잘 관찰하며 그 좋은점을 깊이 습득해 1978년  중국을 예전과 완전히 다른 개방개혁의 길로 이끌었다.먼저 <사회주의초급계단>이란 이론으로 고용 상업 시장 개체노동 자유경쟁 농지도급제개혁 과학교육 문예 신문방송 외자인재지력유치 합자기업 국제교류  사회분배 등 정책을 펴내면서 전국민의 근면 치부 잘살기 경쟁이 불붙었다.지금은 헌법정치로 더 확고하고 완벽한 정치체제로 바뀌었다.구소련 알바니아 큐바 조선보다 훨씬 자유롭고 개방된 정치경제사회개혁을 실행하니니 인민들은  인차 허리를 펴며 자유롭게 잘 살아가기 시작했고 밤새줄지어 사야했던 제한된 닭알을 언제나 어디서나 줄설필요도 없이 얼마든지 자유롭게 살 수 있고 물질과 문화생활이 급격히 풍족해지고 해외노무 유학에도 자유롭게 나갈 수 있게 되었다.

좌경사상은 바로 인간의 기본인 권리권익 노동과 부의 창조 향수,  국가와 사회의 근본인 시장경제 즉 나라와 사회의 모든 문명과 인간의 운명을 사슬로 얽어매놓는  매우 어리석고 위험한사상이다.

좌경사상은 겉으로는 서민백성들의 이익을 대변하는것 같지만 이 과도한 포퓰리즘으로 인간사회의 모든 상식 지혜 지식 문명을 말살하고  지식인 문화인을 박해하며 우매한 반문명  반지성주의로 치닫고 우매하고 비현실적인 유토피아 세상을 헛구상한다.계급투쟁 멸자흥무(灭资兴无:자본주의를 소멸하고 프로레타리아를 흥성시킨다) 정치구호 군중운동 사상개조 노동개조 적대세력 패관쇄국 공담공론 당내국민숙청을 일삼는다.저의들의 처지가 곤난하면 모순을 따돌리기위해 전국민을 동원해 수시로 외국과의 분쟁을 불러일으키고 전쟁으로 몰아간다.가난과 우매 경직 고압정책으로  처참가혹한 인민들의 생활은 끝이없었다.

우리는 대약진 인민공사 공공식당 3년재해 문화대혁명에서 보았듯히 그냥 나누어만먹고 나면 1년도 못가고 다 털털이가 되여 굶어죽을 지경이 된다.한국의 삼성같은 지혜와 능력이 있어 나라와 민족을  최강국으로 이끌어 갈 세계급 기업의 리더십들도 나중에 평균주의 나누어먹기운동 포퓰리즘으로 인해 빈곤층으로 탈락해 굶어죽을 수도 있다.

죄익은 앞에서 말한 치명적인 결함으로 서민중산층도 키워내지 못한다.공평을 구호로한 평균주의 포퓰리즘도 1년도 못가 스스로 무너지고만다.부의 창조와 축적 의욕 노동 기술 경영 경쟁 혁신을 늘 무시하며 말살해버리기 때문이다.그러면 중산층이 무너지고 나라는 쇠태되며 나약해지고 만다.일단 결단력과 실천력 추진력도 없어지며 갑자기 권력을 쥐고보면  탐욕이 불붙어 서민에서  섵발된 리더의 친척간 부패만 만연될 수 있다.이러한 취약한 정권이 부강한 나라 부유한 국민 조화롭고 행복한 복지사회 튼튼한 국가안보를 이룰 수 없다. 

때문에 1990년대 등소평동지는 “우익도 경계해야지만 주요하게 좌경사상을 반대해야한다”고 지적했다.중국이나 일본이나 한국이나 같은 추세이다.세상물정 잘 모르고 정서에 실려 쉽게 흥분하는 일부 학생 청소년 중소학교원들이 선호하는 공허한 이념 구호보다 창의력 추진력 실천력이 더 강하고 보다 더 현실적인 리더십을 선택하는것이다.한국민의 선택은 현명했다.보다 현실적인 새누리당의  박근혜가 역대 처음으로 한국의 여성대통령으로 당선된것이다.

중국조선족들이 모두다 한국에 진출하는것도 그 어느 정치구호이념보다  물질적 정신적 문화적 생활적 심리적 실리와 진로를 가질 수 있기때문이다.중한두나라가 전략적 동반자로서 점점 더 친밀해지는것도 보다 현실적인 이유이기때문이다.

2012.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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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 56 ]

16   작성자 : 평형이 중요함
날자:2012-12-25 21:24:43
15층 "호들갑"의 댓글중 일본 한국에대한 분석은 거의 맞는것 같지만 중국에대한 분석은 거의 맞지않는것같다.누구나 절대적 옳고 그름이 없다.다른 목소리를 들어도 보는편이 현명할것이다.
일본 한국엔 좀 익숙한것 같지만 중국에 대해선 아직 미흡이 많은것 같다.
아뭏튼 한국민은 공평을 추구하는 좌파 진보경향이 짙으므로 집권당이나 정부측면에선 좀 반대편으로 효율쪽으로 우파쪽으로 기울어지는 편이 국가나 사회 국민들에게도 평형잡기 도움이 된다.
이것은 철학사상이다.
15   작성자 : 호들깝
날자:2012-12-25 18:35:45
주제글에서 좌와 우로만 사물을 분석하니깐 나도 그에 상응되게 좌와 우로 말했는데…
기실 이 좌와 우라는 개념도 확실하게 딱 구분이 가능한 것이 아니며 좌속에 우가 있고 우속에 좌가 있고
보수와 진보도 이 속에 내포되여 있다.
일본의 경우를 놓고 말하면 전후 일본은 경제적으로는 비약적인 발전을 가져왔지만 정치적으로는 상당히 기형적인 형태를 갖고 있다. 미국이란 점령군에 의해 강제로 민주시스템이 정착된 것이다. 또 이러한 시스템속에서 자유민주당 즉 자민당 (자유당과 민주당이 합병)이 탄생했다. 자민당은 기본적으로 중도보수정당이라고 생각한다. 일본에서 우익은 민족주의를 표방하며 2차대전시기 자행했던 침략전쟁을 인정하지 않거나 지어는 미화하며 평화헌법을 부정하고 미국의 예속에서 벗어나려 한다. 근데 자민당은 수십년간 평화헌법과 미일동맹을 수호해 왔다. 정치,군사적으로 미국에 예속되였지만 경제적으로는 번영을 구가한 일본에서 자민당의 장기집권은 당연한 이치라고 본다.
문제는 90년대에 접어들어 욱일승천의 기세로 일어나는 일본에 위기감을 가진 미국이 일본에 “제재”를 가하면서 일본의 부동산거품이 터지고 일본은 “잃어버린 20년”으로 진입하며 성장이 멈추었다. 설상가상으로 노령화가 급속도로 진행되면서 일본은 전반 사회가 생기를 잃어 가게 되였다. 이 모든 것이 자민당 집권기간에 일어난 일이다. 하지만 자민당정권은 속수무책이였다. 여기에 자민당의 비리사건, 세습정치등에 혐오를 느낀 국민들이 변화를 갈망하게 되였고 이러한 배경속에서 민주당이 탄생하고 집권하게 되였다. 민주당을 좌파라고 보기보단 진보라고 보는 편이 더 적절하겠다. 변화를 바라는 국민들의 열망에 부응해 많은 공약을 내걸고 개혁을 시도했지만 실패했고 오히려 미일동맹이 흔들리고 중국과 조어도문제에서 마찰을 빚으며 무능한 정권이라는 비난을 받으며 지지도가 급속히 추락했다. 바로 이때 일본 우익들이 화려하게 등장하는데 이는 무기력감 패배감 좌절감에 젖어 있던 일본국민들에게 새로운 힘과 돌파구를 보여 주었고 일본 여론도 급속도로 우경화되여 갔다. 이러한 분위기를 감지한 자민당도 민의에 부응해 우경노선으로 급회전한 것이다.
원래 보수라는 것은 현 상태를 유지하기를 바라는 세력인데 자민당은 현재 평화헌법개정을 주장하고 재무장을 주장한다. 좌파와 우파 , 진보와 보수 서로 상대적이며 좌속에 우가 있고 보수속에 진보가 있다. 이 문제에서는 좌이지만 저 문제에서는 우인 경우가 많다.

오늘날 중국에서 좌파 우파와 진보 보수를 보기로 하자.
공산당내 개혁개방파를 우파, 개혁개방반대파를 좌파라고 하는데 기실 개혁개방파는 진보이고 개혁개방반대파는 보수이다.
그리 좌파 우파 구분에 있어서도 완전 서방식 자유민주제도 도입을 주장하는 자들은 개혁개방파도 좌파로 본다. 이러한 우파는 비기득권층으로서 상당부분 돈없는 자,서민 의 입장을 대변하고 있는데 이는 좌파적이지 않는가?
그리고 현재 개혁개방파들중 기득권을 형성한 부류는 더 이상의 개혁개방을 바라지 않으며 보수적인 입장을 취하고 있는 우파다.

한국에서의 금번 대선결과를 보고 우파의 승리 좌파의 패배로 보는 건 적절치 않다고 본다.
연령층별, 소득층별, 학력층 별,지역별 등으로 볼때 간단히 좌파와 우파로 나뉘여 판단할 사항이 아니다.
박근혜와 문재인의 공약이 대부분 근사하거나 같은 것이 많고 또 각자의 진영내의 인사를 보면 “잡탕”이라고 볼수 있다.
이른바 좌파 진보의 주장이 상당한 부분 국민들속에서 먹혀들어가고 지지를 받은 결과 우파보수 박근혜도 정책 공약들중에 상당한 부분에서 좌파진보적인 것들을 포함시킨 것이다. 좌파쪽에서도 국민정서를 감안하여 종북,친북적인 진보들과 일정한 거리를 두었다.
국민들도 이 방면에서는 문재인측 주장을 지지하고 저 저방면에서는 박근혜 주장을 지지하는 경우가 많았다. 문재인 주장 100%지 박근혜 주장 100% 지지가 아니다.
실제 득표율에서도 매우 근소한 차이로 승패가 나뉘였다. 절대적인 압도적인 지지가 아니였다.그리고 지지율이라는 것은 많은 잇슈와 변수에 의해서 좌우지 되며 유동적이다.
국민들의 대선전 한달전 지지성향과 대선후 한달후 지지성향 또는 새정부 출범후 몇달후 지지성향 모두 다르다. 하지만 법에 의해 특정한 날에 투표를 하게 되여 있으므로 그날의 성향으로 성패가 갈리였을 뿐이다. 때문에 이번 한국 대선을 놓고 국민들이 어떤 성향으로 돌아 섰니 어쩌니 하면서 과대 해석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본다.
14   작성자 : 어제와 오늘 인식차이
날자:2012-12-25 15:34:17
호들갑발언에 도리가 있습니다.
5년전인가 중국북경대에 쿵칭둥이란 교수가 나서서 문화대혁명과 비슷한 사상깃발을 추켜들며 좌를 내걸었습니다.그때 좌나 우나 다 건전한사회의 상징이라고 인식하며 "좌여 우여, 모두가 사회발전을 위하여 앞으로!"란 문장을 써서 발표했습니다.극좌나 극우에 대한관점도 좌와 우에 대한 긍정도 배려도 호들갑의 아래 댓글과 똑 같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이렇게만 보지않습니다.
중경보시라이(박희래)사건이 터친후 그리고 중국의 중용 대칭사고방식을 재인식하면서 이래도 좋고 저래도 좋아식의 분석과 결론을 하고 싶지않습니다.
일본국민들이 2차세계대전이후 거의다 좌경 사회 민주당과 수상을 선택하지않는 도리와도 같습니다. 물론 사회당은 중국과 조선과도 우호적이이었습니다.
1970년대전후 계급투쟁교육때엔 모두가 노동자 몇만명이 자본가를 먹여살린다는 선전에 동의햇듯이 오늘날엔 기업인 CEO 한사람이 몇만명 10만명먹여살린다는 도리에 동의하듯이 좌우가 건전한 민주법치국가나 사회에서도 모든 나라가 보수쪽으로 선택해나가는 것이 일리에 맞는다는 국가나 사회현상에도 동감이 갑니다.일본도 민주당이 너무 무능하고 취약해 국민들의 버림을 받았습니다.
사회현상과 추세는 이념으로만 해석이 안됩니다.
반드시 실사구시적으로 전반적으로 심도있게 추종하며 분석해가야합니다.
13   작성자 : 호들깝
날자:2012-12-25 14:17:54
농통하게 무뚱그려 좌는 그릇된 것이고 우는 옳바른 것이라고 말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
극좌나 극우는 확실히 그릇된 것이다. 하지만 좌나 우는 음이 있으면 양이 있고 아래가 있으면 위가 있듯이 사물중에 공동으로 존재하는 두 측면인바 서로 의존하고 공존,공생의 관계를 가진다. 어디까지 우고 어띠까지 좌인지 상황에 따라 다르며 확실한 계선이 없다.
캄보디야나 중국에서 나타났던 비극은 모두 좌경망동주의 극좌노선에서 비롯된 현상인데 이것으로 예로 좌가 나쁘고 우가 좋다는 결론은 비약이다.
봉건적인 전제통치에 반기를 들고 탄생한 자산계급은 기실 좌, 봉건적인 통치배는 기실 우다. 새로 탄생한 자본주의가 봉건전제통치보다 경제,사회 모든 분야가 후퇴하고 파괴되였는가?
초기 자본주의는 노동자들을 가혹하게 압박하고 착취했다. 하여 좌인 노동운동이 거세차게 일어 났고 이를 토대로 사회주의 이념이 탄생하였다. 오늘 서구자본주의 사회의 보편적인 인권,자유,복지는 기실 우인 자본가집단이 노동자집단에 타협하고 사회주의 이데올로기로부터 합리한 것들을 받아들인 결과 만들어진 것이다. 즉 좌의 견제속에서 우가 변한것이다. 현재 서구 선진국들에서 좌파정당과 우파정당은 공존하고 있으며 서로 견제하면서 번갈아가며 집권하고 있다. 이것이 서구사회가 시민의식이 높고 선진국으로 진입하게된 중요한 원인중의 하나다.
좌와 우의 호상 공존과 견제속에서 사회시스템은 보다 합리적이고 이성적이고 보다 공정한 시스템으로 발전한다. 또 이러한 법과 질서,제도적 시스템은 좌와 우가 그 테두리범위안에서 활동하게끔 제약한다.

민주적인 시스템속에서의 좌와 우의 존재는 그 사회가 건전하게 나아가는데 필요한 것이다. 어느것이 더 좋고 나쁘고의 문제가 아니다.

다만 민주체제가 아닌 독재체제하에서는 좌경독재 또는 우경독재 모두 재난을 빚어 낸다.
좌경독재의 악행과 비극은 주제글에서 이미 밝혔기에 그만두고 우경독재하에서의 악행,비극을 말할라치면 아마 독일 나치스,일본군국주의를 꼽을수 있다.

오늘날 한국에서도 마찬가지다. 좌와 우는 모두 필요하며 없어서는 안되는 존재다.
한국이 선진국으로 진입하려면 꼭 좌와 우의 공존,공생,견제속에사만 가능하다.
한국이 군사독재정권에서 오늘날 같은 민주체제가 정착된것도 이른바 좌의 공로가 매우 크다. 흑백논리로 옳고 그름을 가리는 것은 매우 유치한 발상이다.
12   작성자 : 중용사회불감증
날자:2012-12-25 11:22:42
중용(中庸)사회불감증이란?
옛날엔 정밀한 일본제품보다 한국제품이 서툴고(지금은 오히려 한국제가 일본제보다 더 나은편이 많다) 한국제보다 중국제가 더 서툴고 중국제보다 러시아제가 더 서툴고 거칠다고 민간에서 늘 말했다.즉 "사따허이추"(傻大黑粗:바보처럼 덩치만 크고 거므틱틱하며 서툴고 거칠어 품질이 떨어진다 )
사회현상도 마찬가지었다.낙후하고 비틀어져 외곡되고 추악하고 나쁜 사고방식과 언행에 대해 그저보고 지나가거나 모두다 모르는척하며 시비와 공정성 원칙성 도덕성을 따지지않으며 상실하는 사회현상을 가르킨다.
이런 불감증이 중국에서 많이 경험한다.열차원이 차표없이 탄 승객을 꾸짖으면 옆에있던 승객들이 분분히 차표안산승객을 감싸며 비호한다.침을 아문데나 뱉고 아무곳에서나 큰목소리로 소리지르고 떠들며 담배를 피우고 꽁초와 쓰레기를 던져도 모두다 모른척하고 공직자들도 저와 상관없으면 대개 모른척한다.소수 몇사람이 나서서 제지하다가도 기가 막혀 나중엔 다 물러간다.사회공중언론계도 마찬가지이다."가래가 나오는걸 어떡하냐?"하며 오히려 틀린편 추악한쪽을 비호한다.
일본도 이런 불감증이 전염된다.지금 젊은층에서 제일 인기있는 언행이 바로 어려울때 "닝게루"(逃げる:도망간다)이다.늙은이는 그래도 불평을 보면 인차 나서서 꾸짖거나 제지 혹은 말린다.
중국보다 더 엄중한 나라가 필리핀이다.이것이 바로 나라가 발전혁신할수없는 근본원인다.1950,1960년대 한국보다 더 잘살았던 나라가 지금도 일인당 2천달러정도이고 중국보다 못사는편이다.
중국도 이 불감증을 극복안하면 중등소득함정에서 헤여나올수없을것이다.한국도 일본처럼되지않는다는 보증이 없다.특히 다문화환경을 거치는 과정에서.
미국은 포용성 개방성 선진성이 있는 나라이지만 이러한 불감증이 많다.때문에 총기난사같은 최악의 사건이 수시로 터쳐나올수있는것이다.
11   작성자 : 중심축소이론
날자:2012-12-25 06:37:12
김정용선생은 매우 철학적이며 심도있는 국제 사회문화문제를 발견했수다.
싱가폴의 이관유전총리는 면바로 지적했소이다.중국은 제일 우수한 인재를 발굴등용할수없다고 하지만 미국은 전세계의 최우수인재들을 발견 집중 중용할수있는 개명개방된나라이웨다.
중국문화는 유교문화뿐만 아니라 페쇄적인 황권문화라 할수있소이다.이문화의 특징은 "중심축소"란 이론으로만 풀수있소이다.아직 미숙하지만 갈수록 이 이론이 명석히지며 굳어지웨다.김선생도 이 과제를 풀었으면 좋겠수.
이 이론의 핵심은 즉 권력 명분 명예 재산 자산의 분배 즉 경제사회문화정신사상에 있어서 중심축에 가까울수록 그판도가 페쇄축소된다는 이론이웨다.지금은 "관본위"(관직에 따른 모든 사회순서와 분배)란 형태로 사회현상이 표현되지유.
여성같은 주변인소들은 들은 변두리까지 갈수있어도 중심축에 접근하기 어려울것이웨다.미국처럼 아프리카이민후세 여성 토종인 이민 장애인도 능력이있고 노력만하면 중심축에 접근하고 설수있다는 개방적인 흉금과 개방성이있는 선진성을 지닌 나라와 민족만이 세계의 앞장에서서 리드할수있다는 것을 많은 사람들은 깨달아야할것이웨다.
중국 일본 한국 그어느나라가 먼저 이 괴물과 사슬을 먼저 깨버려야 먼저 개방성 선진성에 접근할수있는것처럼 말이웨다.
10   작성자 : 참 이상하구려
날자:2012-12-23 16:15:01
통합진보당 이정희 후보가 TV 토론에서 보여준 무례하고 독기(毒氣) 서린 태도가 50대 이상의 거부감을 더욱 증폭시켰다(조선일보).
티비로 이정희후보의 무례하고 살기등등한 모습 말하는 태도 말투를 보며 깜짝 놀랐습니다.몇십년전 중국의 독기서린 여성 홍위병같았습니다.부모의 죄행을 적발하고 부모와 결렬하고 부모를 끌고 다니며 팔과 손을 휘저으며 소리높이 "타도"와 구호를 웨치던 악랄한 모습,그당시 베이징에선 한고등학교 여교장을 투쟁하는 자리에서 학생들이 때려죽였습니다.
유혈과 생명으로 오랜세월을 거쳐 겨우 민주법치국가를 건설해낸 한국에서 이러한 사람들이 아직도 활개치며 다니며 게다가 대통령후보에까지 나설수있다는 현상은 이상하지 않습니까?다른 민주법치국가에선 상상하기도 어려운 위험한 일입니다.
한국사회는 잘 돌이켜보아야할것입니다.
9   작성자 : 중한 한일관계
날자:2012-12-22 17:37:40
박근혜신정부가 들어서면서 중한관계가 어떻게 발전하느냐에 대해 중앙티비방송"환츄쓰쌘"과 민간방송사인 홍콩봉황"시사변론"에서 다루었다.
냉전의식이 짙은 중앙티비의 인줘평론원보다 홍콩정호우평론원의 분석이 더 미래지향적으로 차분하고 심도있고 정확하다고 본다.
정호우평론원은 다른 평론원의 한국신정부의 한미중심외교안보기축이 변함없기에 한중관계에 별로 진전이 안보인다는 분석은 과거의 냉전의식이라하며 한미관계가 한중관계의 업그레이트에 꼭 마이너스영향을 주지않는다, 더 진일보 발전할 수 있다고 전망하면서 내년봄엔 미국보다 중국을 먼저방문할 가능성도 없지는 않다고 말했다.
중국과 일본은 전계제2,3대국으로서 가장 가까이 인접한 이웃나라이자 정상적인 민주법치국가인 한국과도 제대로 사이좋게 사귀지못한다면 국가위상뿐만아니라 주변국가와 국제관계에 있어서 정치 경제 외교 안보전략과 정책에 큰 문제가 있을수있다는것이 보편적인 견해일것이다.
8   작성자 : 소통과 통합이 제일 중요
날자:2012-12-22 08:49:51
소통과 통합은 한국의 박근혜새정부에있어서 막대한 과제이자 난관이다.
언론인들은 새정부가 절반되는 반대표를 던진 국민들을 뜨겁게 포옹해야한다고 지적하며 특히 미래를 짊어질 20,30대 젊은세대들의 고충을 해결해주며 을 적극 껴안아야한다고 주장한다.
매우 지당한 말씀이다.
한국의 한 신문사국장은 이렇게 말했다.중국은 사회주의이지만 국민성격은 개체중심인 자본주의 경향이고 한국은 자본주의나라이지만 국민들은 집단주의 공평 평등 경향이 짙다.
평생 잊어지지않는 명언이자 중한두나라와 민족은 늘 겸허하게 받아들여야할말씀이다.
한국에있어서 효율을 먼저 따지는 자본주의체제에서 공평과 평등을 주장하고 모두가 다같이 잘살자 하는 목표는 매우 좋다고본다.
하지만 늘 저주와 분개 앙심을 품고 걸고들며 나라나 민족이 둘로 분열되는 성격은 좋지 않다.치명적 상처이자 결함이다.
중국이 한국의 새마을운동이 나라발전에 매우 적합하다 판단하고 전국이 한국을 따라배우세하고 움직일때 재중국한인중 새마을 운동을 부인하고 대통령을 비하하고 한국을 저주하는 언론이 중국공직자 지성인들에게 영향주어 특히 사회과학원등 기타 중국의 전문가들에게 마저 나쁜 양향을 끼쳐 성씨가 자본주의냐 사회주의냐하며 심지어 대통령의 출신 역사까지 끄집어내며 이 올바른 신농촌건설이 끝내 흐지부지해지고 말았다.
자신이 어려우면 이 모든 세상을 저주하고 자결해버리는 선택은 가련하고 비겁한 행위가 아닐수없다.이러한 성격으로 인해 한국인의 자살자가 가장 많은 편이다.
어려워도 열심히 살아가는 모든 사람들은 세인의 존중을 받을것이고 많은 사람들의 도움이 나올것이다.
따사로운 새누리를 만들어야한다.
7   작성자 : 귀중한 역사일기
날자:2012-12-21 21:19:53
중국에서 태여나 자란 세대들은 박정희대통령을 잘 모른다.
하지만 한국축산개발연수원에서 서독의 종자소를 들여와 한국에서 축산업을 대거 발전시키자는 박정희대통령님의 친필편지를 보고 깜짝 놀랐다.이것이 오늘날의 한국축산업의 출발이었다한다.
한 나라의 대통령이 농업의 한분야인 축산업을 발전시키기위해 이렇게도 마음을 기울이는가에서 한국의 경제기적을 알아보았다.
그후 동국대의 농업경제학교수의 과천사택을 우리 대표단은 방문했다.설마다 보내주었던 육영수여사님의 고무격려편지 년화장을 보았다.
그리고 "나의조국을 위하여"란 박대통령의 친필묵을 보고 농업의 중요성을 다시 인식하며 대표단일행은 교수님과 함께 사진도 찍었다.
1995년 심양에서 열린 중한 지역개발심포지움에서 교수님은 "애국 애족 애향"이란 새마을 운동소개를 들으며 회의에 참석한 장내의 중국분들은 뜨거운 박수를 여러번 오래간 올렸다. 정말로 중한두나라국민들의 마음을 뜨겁게 달구는 마음속의 감언이자 명언이었다.
그는 "등소평"이란 책자도 친필했고 호금도총서기도 소개했다.
그후 박근혜여사는 여러번 중국을 우호방문했고 탕쟈쇈 전 외교부장의 안내를 받으며 호주석은 두번이나 친절히 회견했다.
그후 중국농업과학원 원장이며 양원(과학원과 공정원)원사와 차관이 각기 단장으로 한국을 재차 방문하고 새마을 운동경험을 심도있게 습득했다.
금년가을 한국에 들렸을때 수원과 대전에 전화를 걸었지만 통하지않았다.귀국후 부의 한 사장님한데서 80고령인 교수님이 별세하였다는 비보를 들었다.
중국의 주덕 하룡 류백승 등 원수들도 원래는 군벌 혹은 국민당군 소속의 장관이었고 림표와 천겅장군도 장개석의 학생이었지만 신중국을 창설했다.역사에서 증명하다싶이 출신이 중요하지않다.중요한것은 나라와 국민을 위하여 무엇을 해놓았느가에 달렸다.
역사는 그대로 나올뿐이다.
6   작성자 : 이건말이오
날자:2012-12-21 20:51:48
글쓴이가 뭘 잘못알고있다.
한국에서 좌와 우는 있어도 좌익과 우익은 없다.
한국에서 좌익은 바로 한국이란 국가전복을 꾀하는 사람이라
공식적으로 좌익이란 말은 없다. 한국에서 좌익은 바로 간첩이라는 말이된다.
대신 권력잡은 여당이 우고 권력잡지 않은 여당이 좌라고 하는것이다.
그래서 좌와 우는 있으되
좌익과 우익은 없다.
좌익과 우익이란 말은 해방때나 있었던거지
5   작성자 : 국민들에게 꿈과 비전을 제시해주는 대통령만이 위대함
날자:2012-12-21 20:43:15
미국 갤럽의 지난 2011년 조사에 의하면 가장 위대한 미국 대통령으로 1위는 로널드 레이건(19%), 2위는 링컨(14%), 3위는 클린턴(13%)이고 4위는 케네디(11%)다. 이들의 공통점은 국민들에게 꿈과 비전을 심어준 대통령이었다는 것이다.(서울경제)
4   작성자 : 무례하고 독기(毒氣) 서린 태도가
날자:2012-12-21 20:29:23
지난 1년 불어대던 '안철수 바람'은 국민의 열망·고통·분노·희망을 담아내지 못한 새누리·민주 양당 체제가 만든 것이다. 그런데도 지금 야권 사람들은 김대중·노무현 정부 10년 동안 한자리씩 차지하며 기득권 세력, 구(旧)체제로 편입(編入)된 자신들을 여전히 독재 세력과 맞서 싸우는 피해자, 약자(弱者)라고 착각하고 있다. 진보 진영이 거리 불법 시위에 움찔움찔 놀라서 물러서는 이명박 정부를 '독재'라고 부르는 것도 국민과 동떨어진 야당의 현실 인식을 말해 준다.
이번 대선서 50대 이상 유권자들이 결집한 것은 자기들의 기득권을 지키기 위해서가 아니었다. 독설과 저주를 아무렇지 않게 뿌리고 다니는 좌파·진보 인사들의 행태를 보며 5년 내내 나라와 국민을 뒤집느라고 소란을 피우던 노무현 정부 시절을 떠올렸기 때문이다. 통합진보당 이정희 후보가 TV 토론에서 보여준 무례하고 독기(毒氣) 서린 태도가 50대 이상의 거부감을 더욱 증폭시켰다.(조선일보)

3   작성자 : 계속되는 지상토론
날자:2012-12-21 15:47:00
인제부터 지상토론마당을 여기로 옮기겠습니다.
수시로 생각나는대로 적어두면 새로운 발견으로 좋은 아이디어 값진 창의력으로 분출하게됩니다.
블로그도 일시감상 체험도 좋습니다.
중한두나라에 도움이 되는 아이디어를 발굴합시다.
중국신화통신망소식과 글:
박근혜는 한어에 정통하며 중국의 "삼국연의"를 잘 읽었답니다.
조자룡이 나올때마다 가슴이 몹시 뛰었답니다.
홍콩봉황사이트에선 박근혜는 대만에서 영예박사를 수여받았답니다.
2   작성자 : 역사는 거울
날자:2012-12-21 15:32:56
우리도 젊을땐 온몸에 피가 끓어번졌습니다.정치에 민감하고 사회문제 특히 공평정의 공정분배에 대한 갈망도 심했습니다.쉽게 흥분했고 분노도 했습니다.
하지만 인젠 왜서 등소평동지가 "우익에도 경계해야지만 주요하게 좌경사상을 반대해야한다"라는 말씀에 동감이 갑니다.
중경 보시라이(박희래)는 서남왕으로 불리우며 다시모어록을 암송하게하고 개인숭배를 불러일으키며 10층되는 우상화동상을 다시 만들어 대학캠버스안에 세웠으며 몇십수홍색노래를 부르게 강요했고 저의 아들은 영국 미국유학보내고는 70만명 대학생들을 다시 "상산하향" (上山下乡:젊은 세대들을 시골로 농촌으로내려가게 강요하는 운동) 허이다로 다허이(민주와 법치에 의존하지않고 일시에 기업인과 경영자를 마구 붙잡아들이고 진압하는 운동 ) 을 벌렸습니다.
보시라이의 "중경모델"은 사회주의 시장경제와 개혁개방을 부인하고 정치운동 군중운동 사상개조 계급투쟁을 다시 부활시켜 문화대혁명같 은 옛날로 돌아가려 했습니다.중국공민이라면 소름끼치며 진저리나는 좌경사조운동바람을 일구었습니다.
한국에서 인식하는 공평 민생 서민정치를 외우는 좌익사상사조와 다릅니다. 자본주의사회엔 구조적으로 자유시장경제 민주법치체제이고 극좌사조가 전사회에 해로울 정도로 기승을 부리며 잘 이루어지지않습니다만 중국에선 극좌사상이 죽지않고 언제나 부활할 수 있어 늘 기승을 부리며 나라와 사회를 혼란하고 요동치게만듭니다.
전국민에게 막대한 대재난을 가져온 반우파 대약진운동 문화대혁명 같은 대재난을 중국공민이라면 잊을수없습니다.
그러므로 제도적으로 민주법치질서를 제정하고 헌법정치로 정상적인 나라와 사회로 나가는것이 중국에선 급선무입니다.
1   작성자 : 극좌일인자폴포트
날자:2012-12-21 15:09:13
캄보디아홍색정권대표자이자 살인악마로 불리우는 사람의 이름은 폴포트입니다.중국화교들도 많이 살해했다고 적혀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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