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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의 가장 중요한 변화가 바로 경제글로벌, 정보일체화와 정치민주화이다. 그 누구도 이 력사의 흐름을 막을 수 없게 되었다.
지금은 옛날과 달리 인터넷으로 세상일을 다 알 수 있고 이메일로 세상을 움직이고 있다. 인터넷미디어가 경제와 정치를 흔들고 있다. 이제 항공우주첨단기술과 IT, BT, NT 첨단기술이 합력하면 이 세상이 또다시 한번 바뀌게 될 것이다.
그래서 돈이 들더라도 중국의 달나라 진출과 더불어 우주개발의 서막이 열린 것이다. 항공항천기술을 장악하면 누구보다도 한단계 위에서 이 세상을 내려다 볼 수 있게 될 수 있는 것이다.
하지만 이 막강한 기술 개발이라도 작고작은 반도체, 나노기술로부터 시작되기 마련이다. 그래서 사람이 주체로 움직이는 인간자원 개발교육과 제일생산력인 과학기술이 나라와 민족을 세계의 무대에 부상시키고 있는 것이 최고철학으로 되고 있다.
등소평 동지는 앞을 멀리 내다보고 국가재정이 일시 곤난하더라도 자금을 집중하여 대형 국가프로젝트로 세계 최첨단의 과학기술 연구, 개발과 세계일류의 과학가를 육성하여야 한다고 말했으며 당의 17차 대표대회에서도 일류의 과학연구자와 리더십 및 제1선의 혁신인재양성을 최우선과제로 삼았다.
인젠 과학기술과 인재교육으로 경쟁하고 승부를 가르는 시대이다. 중국은 항공항천기술로 세계 최첨단기술에 도전하고 있고 일본, 인도와 한국도 뒤질세라 바싹 따라오고 있다. 과학기술분야에서의 치렬한 경쟁엔 인재와 핵심기술이 관건이다.
앞으로 우주개발엔 미국, 유럽, 중국, 일본, 인도가 앞장을 다툴 이고 한국도 따라올 것이며 일류대학경영과 인재유치에도 이 여러 나라들이 치렬한 경쟁을 벌릴 전망이다. 그중 기초교육수준이 좋고 대학연구가 출중하며 연구환경이 퍽 좋고 연구경비가 충족한 조건의 국가와 일류회사에서 연구개발에 정신을 바싹 차린 나라가 탁월할 것이다.
20년 그 부지런하고 약삭바르던 일본의 젊은 세대가 무겁고 고독하며 어두운 연구와 노동이 싫어 연구와 개발이 느려진다. 하지만 전반 경제실력이 강한 일본이 조금 정신을 차려도 인차 변한다.
중국은 애국주의와 경쟁의식에 물젖어 악전고투로 남을 제치고 일등을 항상 견주고 있다. 모든 분야에서 미국과 경쟁을 하여 이길 것이다.
영어와 수학에 출중하고 인내성 있는 인도가 중국을 금방 따라오거나 초월할 것이다.
매일 앞날과 시장을 견주고 새로운 창조 즉 “자주혁신”의 이념과 의의를 장악한 회사나 나라가 급부상할 것이다. 지금은 선두에 서 있더라도 신세대가 달라지면 일본처럼 늦어지게 된다.
그렇다. 경제는 오늘날을 결재하고 과학기술은 래일을 결재하며 인재교육은 미래를 결재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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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중국의 정치 경제시스템의 문제로 해서 중국은 중진국함정을 돌파 하기가 힘들다. 중국은 너무나 많은 정치권의 이권이 경제계에 연결되있어 정치민주화도 경제민주화도 구조적으로 아주 힘들다. 정치 기득권층이 경제적 이권을 포기해야 되는데 이는 현 기득권층이 유지되는 한 불가능하다.
중진국 함정을 돌파 못한 중국이 전반적 기술분야에서 선진국들과 경쟁할 수는 없다. 중국 기득권층도 이권을 잃기보다는 정치 경제 민주화 없는 중국을 원할 것이다. 정치 경제 민주화가 되면 투명한 사화가 되어 결국 사회적 감시기능이 높아지는데 이는 그들이 원하는 바가 아니다
중국 과학기술 평가를 몇몇 나라만 투자하는 분야인 우주과학으로 하는 것은 옳지 않다. 만약 한 분야를 고른다면 거의 모든 나라가 시도하는 자동차 제조기술 평가가 한 나라의 종합적 과학기술 평가를 하기에 올바르다. 중국은 아직 세계 무대에서 경쟁력 있는 자동차를 제조 못하고 있다. 전자 산업으로 말하면 스마트 폰 제조 능력인데 중국 회사 스마트폰은 중국에서나 눈에 보이는 것이지 아직 세게 무대에서는 보기 힘들다.
중국은 그동안 아주 잘 해 왔으나 사실 중진국 함정이 빠진 다른 나라들도 중국의 현 소득 수준 때까지는 중국과 마찮가지로 빨리 발전했었다. 다만 중국의 규모가 크다보니 더 주목을 받은 것이다.
제 2 차 세계대전 이후 중진국 함정을 돌파한 나라는 일본, 한국, 싱가폴, 이스라엘 4개국 밖에는 없으며 현재 약 30여개국이 중진국 함정에 빠졌있다고 한다. 일본, 한국, 이스라엘은 정치 경제 민주화가 되있는 나라고, 싱가폴은 경제는 민주화 되있고 정치는 민주화는 안되있으나 부패가 없고 투명하며 정치권이 경제계에 이권을 갖고 있지 않으며 언론도 관영언론이 이니어서 정치 사회 감시기능을 한다. 중국의 시스템은 일본, 한국, 이스라엘식도 아니고 싱가폴식도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