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과 문화가 어우러져 새로운 도약을 꿈꾸는 여성들
"자매님들 행복하세요~"
2018년은 여성기업인들이 친목을 다져가며 기업성장을 이끌어낸 비약적인 한해라 할 수 있다. 새해에는 보다 더 큰 발전을 가져오기 위해 12월 22일, 30여명의 여성기업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더 아름다운 미래를 그려갔다.
이날 연길 영빈교신생활체험관의 한쪽벽을 독차지한 11차례의 탐방내용이 그동안의 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탐방을 통해 이루어낸 매출액과 탐방의 여운이 지속돼 췬을 통해 상품을 판매한 특수한 사례들을 공유하면서 탐방의 중요성과 기업운영에서 신뢰, 믿음의 중요성을 재인식하게 되였다.
한차례의 탐방을 통해 당일 매출이 만여원을 돌파했고 제품홍보, 지속적인 주문을 통해 1차구매가 재구매로 이어져 적게는 한배 많게는 20여배의 수익을 창출하기도 했다.
또한 지난 한해 크게 기업규모를 확장하는 여성기업인들이 많았다.
선진 표창 한장면
조미화 원장은 1만5천여평방메터 규모의 연세성형병원을 오픈했고 한춘향사장은 로띠번커피점 오픈에 이어 백년설호프바를 오픈했으며 방미성 사장은 공항에서 휴대용 wi-fi 기계를 판매하던데로부터 미성백화청사에 일용품가게를 오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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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뿐만이 아니다. 청아성형외과의 안향화 원장은 300여평방메터의 규모로부터 600여평방메터의 규모로 병원을 확장했고 김선화 사장은 유기농 벼, 야채, 사과를 재배하던데로부터 추가로 민들레를 재배하고 있으며 김선영 사장은 백옥뀀성을 심플한 모습으로 재탄생시켰다.
탐방 한장면
탐방한장면
샘물랭면의 김연희 사장은 랭면과 온면을 상품화던데로부터 콩국수를 상품화하려고 연구개발중이며 최옥금 교장은 연변항공승무학교에서 육성한 인재들을 인민대회장 행사도우미로 되게끔 알선해주고 있으며 옹기된장의 장청옥 사장은 규모화 된 장공장의 오픈을 눈앞에 두고 있다. 이처럼 많은 여성기업인들이 변화에 변화를 거듭해왔다.
기업탐방 한장면
유희 한장면
여성기업인들은 "기업+문화=비약"을 슬로건으로 지역적인 우세를 리용, 자원을 다각도로 활용하면서 민족특색이 있는 제품 생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그동안의 업적을 긍정해주고 더 단합되고 더 성숙된 여성으로 성장하며 그동안 쌓였던 스트레스를 확 날려보는 소중한 시간이기도 했다.
이들의 모임에 주위의 시선이 꽃이기도 한다. 웬 여왕이래? 여왕자격 있어?...이같은 많은 의문을 던지지만 이들은 협회도 아닌 오직 하나의 목적, 편한 마음으로 다가가고 자사를 홍보하고 타인의 장점을 따라배우기 위해 가끔씩 모일뿐이다. 어느 지정된 사람이 여왕이 되는 것도 아니다. 이 그룹내의 모든 이들이 륜번으로 여왕이 되는 것. 그 기한내에는 새로운 아이디어를 내놓고 서로에게 도움이 되는 유익한 일을 추진하면서 자신의 리더십을 키우는 것이다.
wonya의 횡설수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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