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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옥타 연길지회 ( 사단법인 연변연길무역협회 회장 허재룡)에서는 7월 10일 - 12일까지 뉴저지에서 개최된 경제비즈니스축제 ㅡ 2014 년 북미경제인대회에 참석해 미국시장을 고찰하고 세계한인경제인들과의 뉴대를 돈독히 하면서 연변 상품의 해외시장 진출을 모색하고 있다.
세계한인무역협회( 월드옥타)가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기회창출로 수출시장 확대애 기여하자》는 주제로 열렸다.
북미경제인대회 기업포럼 한장면
이번 대회는 개막식에 이어서 미국내 경제네트워크를 강화하는 mou체결과 함께 경제문화포럼,업종별기업상담회,상품전시회도 개막되였다.
월드옥타 연길지회 대표단 20 여명은 동북3 성 옥타기업인 5 명과 함께 세계여러나라에서 온 한인상공인들과 업무상담을 추진하였으며 대회가 끝나는대로 뉴저지 기업체 방문과 미국내 5 개도시를 순방하면서 일련의 고찰과 견학활동을 하게 된다.
대회에 참석한 본부의 상임 이사진과 부분적 회원들
또한 미국내 방문이 끝나는대로 카나다 토론토로 이동해 월드옥타 토론토 지회를 방문하고 여러가지 고찰과 함께 경제무역상담을 하게 된다.뉴저지 포트리 더블트리 호텔에서 개막된 북미경제인대회에는 뉴저지 파라무스 시장이 참석해 경제인들을 격려하고 연변경제인들을 비롯한 부분적 해외한인경제인들에게 명예시민권도 증정했다.
1981년도에 결성된 월드옥타는 현재 68개국 170 여개 도시에 지회가 있으며 7 천500 여명의 경제인들이 활동하고 있다.
부분적 연길옥타 이사진과 임원들
월드옥타 연길지회의 명예회장이며 월드옥타본부의 부회장인 유대진은 《글로벌시대 연변경제인들은 월드옥타라는 무대를 적극 활용해 세계경제인들과의 교류와 네트워크강화에 모를 박아 연변의 경제무역 활성화에 기여해야 한다》며 《이번 대회가 세계경제강국인 미국에서 열린만큼 연변경제인들에게 둘도 없는 교류와 학습의 장이 되여 향후 연변과 북미주경제인들과의 경제무역교류 활성화에 기여하게 될것이다》고 밝히였다.
이번 2014 년 미국 뉴저지주 북미경제인대회는 월드옥타 세계 각 지회에서 온 경제인 500 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루었다.
길림신문/강동춘 특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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