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상이군경회 충청남도지부 부여군지회 연변무역인협회 방문
대한민국 상이군경회 충청남도지부 부여군지회 김영근 지회장 일행 5명이 5월 22일, 연변 관광차 연변무역인협회(회장 허재룡)를 방문, 연변우역인협회 회장단과 함께 연길 발전에 위치해있는 애심천사원에 후원의 손길을 보냈다.
연변무역인협회 허재룡회장을 비롯한 협회 관계자들은 "재한 조선족들에 대한 편견을 버리고 동포애로 대해주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연변에 대한 좋은 인상을 한국인들에게 널리 전했으면 한다."며 "우리 연변무역인협회도 지역경제 발전과 조선족사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있다."고 말했다.
한국에서 온 부여군지회 관계자들은 자신들을 따뜻하게 맞아준 협회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면서 "조,한문으로 된 간판명을 보니 이웃 마을에 놀러온 기분이다.기회가 주어진다면 또다시 연변에 오고싶다"고 말했다.
김영근일행은 연변무역인협회 회장단과 함께 연길 발전에 위치해있는 애심천사원을 찾아가 사랑이 담김 성금과 옷견지들을 전했다. 이들은 관광과 더불어 동포애를 실천하면서 덕을 쌓아가고있다.
'애심천사원'은 연변장애인련합회에서 지정한 복지훈련기구이며 연변에서 유일한 ‘자페증어린이 재활학교’이다.
조글로미디어 문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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