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무역인협회 2015년 1차 리사회 개최
연변무역인협회(회장 허재룡)에서는 6월 5일 2015년 1차 리사회를 열고 신임리사 인준식 및 6~7월의 행사를 통보했다.
1차 리사회에서 박향란, 허영자 등 6명을 협회에 받아들였다.
허재룡회장은 “우리 옥타는 여러분들이 있기에 탄생되고 발전한다. 우리 옥타 우리 협회를 만들어가자”고 말했다.
남룡수리사장은 17차 세계대표자대회에 참석한 경과를 회보하면서 “이는 옥타의 새 기상”이 아닐수 없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회원들간에 서로 돕고 서로 리해, 존중하면서 옥타를 더 잘 이끌어나아가야 한다."고 력설했다.
1차 리사회에 따르면 협회에서는 두달사이에 굵직굵직한 행사를 개최하게 된다. 7월 16일 세계무역인협회(월드옥타) 캐나다지회 이영연회장이 “도전과 영정으로 세계시장에 우뚝 서다”라는 제마를 가지고 특강하게 되며 7월 17일부터 19일까지 차세대무역스쿨을 개최하하게 된다. 이번 무역스쿨은 기존의 무역스쿨과 달리 동북지역 5개지회의 차세대무역인들이 함께 진행하는 무역스쿨이여서 의미가 더 깊다.
7월 18일에는 연변무역인협회 회원사운동대회를 개최하게 되며 7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2014 4차 중한경제포럼을 개최하게 된다.
또한 전창훈 태봉, 강환홍 3명 차세대들이 6월 26일부터 7월 2일까지 6박7일간 한국에서 열리는 세계차세대무역스쿨에 참가하는것으로 알려졌다.
조글로미디어 문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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