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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옥타 연변연길 차세대무역스쿨 열려
2010년 07월 02일 20시 00분
조회:1077
추천:15
작성자: 연변옥타
제4차 2010 월드 옥타 연변,연길 무역협회(회장 유대진) 차세대 무역스쿨이 2일 오후 입학식을 가지고 사흘간의 일정에 들어갔다.
월드 옥타(세계해외한인무역협회)는 한국 사단법인으로서 현재 61개 국가의 128개 도시에 협회가 조직되어 있으며 차세대무역스쿨 등을 운영하고 있다.
2007년에 설립된 연변연길옥타는 현재 145개 업체의 법인대표들이 회원으로 활동중에 있으며 차세대무역스쿨을 운영할수 있는 20개 우수협회의 하나이다. 연변연길옥타의 차세대무역스쿨은 한국 총본부와 한국지식경제부 및 연변주 상무국의 자금지원으로 운영되며 2박3일간의 합숙학습을 통하여 경제무역특강, 운동회,캠프 등 여러가지 활동을 펼쳐 지식전수,정보교류,친목쌓기를 하고 있으며 매년 3~5명의 우수학생을 선정하여 서울에서 개최되는 총부 차세대무역스쿨에 참가시키고 있다. 유대진 회장은 "이 학생들은 연변의 희망"이라고 말했다.
월드옥타 연변연길무역협회는 이외에도 년 2회씩 경제세미나를 개최하고 연변지역의 불우이웃을 돕는 고아원,양로원을 방문해 봉사하고 있는 것으로 연변에서 인기도가 높다. 또한 협회는 연변지역 상품을 수출하기 위한 한국,미국,동남아 등의 수출상담회,상품전시회에 조직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유대진회장은 "앞으로도 더욱더 모범된 활동을 통해 연변기업이 발전하고 연변지역경제를 살리는데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조글로미디어 김성림 기자
사진 방호범 기자
월드 옥타(세계해외한인무역협회)는 한국 사단법인으로서 현재 61개 국가의 128개 도시에 협회가 조직되어 있으며 차세대무역스쿨 등을 운영하고 있다.
2007년에 설립된 연변연길옥타는 현재 145개 업체의 법인대표들이 회원으로 활동중에 있으며 차세대무역스쿨을 운영할수 있는 20개 우수협회의 하나이다. 연변연길옥타의 차세대무역스쿨은 한국 총본부와 한국지식경제부 및 연변주 상무국의 자금지원으로 운영되며 2박3일간의 합숙학습을 통하여 경제무역특강, 운동회,캠프 등 여러가지 활동을 펼쳐 지식전수,정보교류,친목쌓기를 하고 있으며 매년 3~5명의 우수학생을 선정하여 서울에서 개최되는 총부 차세대무역스쿨에 참가시키고 있다. 유대진 회장은 "이 학생들은 연변의 희망"이라고 말했다.
월드옥타 연변연길무역협회는 이외에도 년 2회씩 경제세미나를 개최하고 연변지역의 불우이웃을 돕는 고아원,양로원을 방문해 봉사하고 있는 것으로 연변에서 인기도가 높다. 또한 협회는 연변지역 상품을 수출하기 위한 한국,미국,동남아 등의 수출상담회,상품전시회에 조직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유대진회장은 "앞으로도 더욱더 모범된 활동을 통해 연변기업이 발전하고 연변지역경제를 살리는데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조글로미디어 김성림 기자
사진 방호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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