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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의 사망중 86% 이상은 만성질병에서 비롯된다.
절대 다수의 사람들이 자기도 모르는 사이 만성질병에 젖어들고,
만성질병에 걸리는 수（数）와 속도는 과히 폭발적이라고 할수 있다.
만성자살이라는 삶의 형태속에 파묻히고마는 것이다.
현대의학은 꾸준히 발전하지만 환자는 줄어들지 않으며 반대로 늘어나고 있다.
세계위생기구 WHO에 따르면 오염수로 인해 세계적으로 해마다
5000만명 어린이가 사망하고 3500만명이 심혈관질병에 걸리며
7000만명이 결석을 앓고 9000만명이 간염에 걸리고
3000만명이 간암 위암으로 사망한다.
물오염으로 인한 만성질병은 일정한 잠복기를 가진다.
때문에 인간은 질병초기에 특별한 증상을 느끼기 어려우며 따라서
질병을 인지했을때는 병이 가중된 뒤로서 인간은 대가를 치르게 된다.
아래서 우리는 만성질병이 어떻게 천천히 인간의 육체를 잠식해가는지
그 체계에 대해 간단히 알아보도록 하자.
인간의 육체는 8가지 계통으로 이루어진다.
소화계통, 면역계통, 호흡계통, 신경계통, 순환계통, 내분비계통,
비뇨생식계통, 골격계통.

소화계통

소화계통은 가장 먼저 만성질병에 노출되는 계통으로서
여기에 문제가 생기면 영양물질의 소화와 흡수에 직접적인 제약을 받게 되며
이는 다른 계통에 연쇄적인 역효과를 발생시킨다.

면역계통

장기적이고 지속적인 영양결핍은 영양판이 끊기는 현상을 초래하며
이는 완정한 면역계통형성을 방해한다.
면역계통의 결함은 인체의 저항력을 하강시켜 감기 등 질병에 쉽게 노출된다.

호흡계통

면역계통의 파괴로 인해 호흡계통은 외계의 전염성, 감염성 질병에 대한
저항능력을 대폭 잃게 되며 가종 유해물질에 대해 온전히 저항하지 못함으로써
염증, 호흡도감염, 페염 등 질병에 걸리게 된다.

신경계통

소화계통으로부터 충분한 영양물질을 공급받지 못하으로써
면역계통이 부족해지며 또 이로하여 호흡계통이 파괴된다.
이는 또 신경계통의 손상과 감퇴를 초래하는바 인체는 불량한 정서를 나타내면서
실면, 신경쇠약, 우울증 등 질병에 로출된다.

순환계통

신경계통의 불안정은 인체의 자아조절능력에 악영향을 주며
혈액순환 등 반응능력이 떨어져 육체는 정상적인 작용을 진행할수 없다.
따라서 순환계통이 파괴되고 심률불치, 혈압이상 등 심혈관질병에 노출,
이미 질병은 온몸에 영양을 끼치기 시작한다.

내분비계통

내분비계통은 비로 종합조절기제를 갖고있기는 하지만 신경계통과
상부상성하는 관계로 순환계통의 변화는 내분부계통의 평형능력을
저하시켜 격소실조, 이도수공능감퇴, 갑상선능력저하 등 질병을 초래한다.

비뇨생식계통

비뇨생식계통은 호상 근접해있으며 그 작용도 서로 영향을 받는 관계로서
지어 일부 질병은 상호건강에 직접적인 관련이 있다.
비뇨계통은 주로 육체대사과중에서 생성되는 유해물질 등
불필요한 물질을 배출하는 작용을 하는데 그타 계통에 문제가 생기면 배출공능도 따라서 저하된다.

골격계통

7대계통이 손상을 입으면 골격계통은 평형능력을 잃게 돼
각종 질병이 심층 골격조직, 골격세포에 침투되며 영양물질의 이상으로
관절염, 골격骨质疏松与增生、骨膜炎 등 질병에 쉽게 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