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란 무엇일가? 간단한 물음을 복잡하게 생각하지 말어야 하겠다고 자신을 한번 권해본다.
우리 민초들의 눈에 들어오는 정치란 령도자들의 행적과 연설과 그리고 무진한 인사변동일지도 모른다.또는 국외의 무슨 의회라든가 대통령선거라든가… 등일지도 모른다.
사실 정치란 리익이다.누구는 치사스럽다고 생각할지도 모르지만 정치는 어디까지나 아웅다웅하는 티각태각하는 우당탕우당탕하는 리익쟁탈이고 리익협상이고 리익이다.그런데 누구는 치사스럽다고 생각할지도 모를 정치는 그 어느 시대로부터 신성한 일면도 지니고 있다.
옛날, 종교의 가면구를 뒤집어쓴 가짜신성정치와는 완전히 다른,정의공평정치의 원류는 멀리로는 기리스문명시대까지 거슬러올라갈수가 있을가? 아니면 2차대전뒤? 정답을 줄수는 없지만 현시대에 이르러 정의공평정치는 적어도 수많은 민중과 정치가들의 분투목표로 되여있다.
리익때문에 생겨지는 정치가 정의로움과 공평성을 추구하게 된데는 기나긴 세월을 거친 인류의 로고와 피와 지혜가 관건적인 역할을 하였을가?.
인간으로서 자아리익을 배제하고는 살아갈수가 없음은 삼척동자도 아는 일이다.그러나 타인의 리익을 완전배제하면 자아리익이 완전결실을 보기가 힘들고 인간으로서의 생의 보람을 만끽할수가 없다는것은 정의공평정치의 이념이다.때문에 정의공평정치는 인간들의 인간집단들의 리익을 공개화하고 투명화하고 평화화하는데 력점을 둔다.그와 반면에 전통정치는 리익이라는것은 입에 올리기를 싫어하며 인간리익을 인간집단리익을 특히는 자아리익을 은페화시키고 미화하고 신성화시키고…아직도 다만 호화로운 가면구를 쓰기에만 열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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