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동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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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75] 방문취업제 한국어시험제에 대한 正視
2008년 12월 05일 14시 54분  조회:5090  추천:50  작성자: 허동식


[잡담75]


방문취업제 한국어시험제에 대한 正視



허동식



언제부터인지는
  누구의 개창인지는 몰라도 가난한 나라 사람들이 부유한 나라로 가서 무엇인가 배울려면 부유한 나라의 언어문자를 배워서 등급시험에 합격되여야 한다는 제도가 실행되고 있다.


중국인으로서
영어권류학을 하려면 <퉈뿌> <야쓰>요가 넘기어려운 고비이고 쉽지않는 일본어등급시험도 있다 . 누구에게나 언어문자공부가 쉬운 일이 아니요, 한자권사람들이 印欧 언어문자를 배운다는것은 <사둔팔촌에 걸리지도 않는 친구를 찾는 일이여서인지> 중국 향간에는 < 만일 중국이 살게 되면 너희 미국놈들이 중국류학을 때는 너들더러 楚辭를 배우게 하고 구두어로는 대만가수 周杰倫의 중얼거림을 시험보게 할거다> 핸드폰 메신저가 류행되던 일이 기억된다.


근년에
중국의 외국어등급시험에는 한국어도 등장하였다. 한족들과 기타 소수민족을 상대해서는 한국어등급수준시험제도가 중국에서 한국문화를 알리고 한국어의 체면을 챙기는 작용도 있어 좋은 일이기도 하겠지만 중국조선족의 최대경제래원인 한국로무수출에까지 한국어등급시험이 적용될줄은 중국조선족은 예상하지를 못했다.


중국공민의
일원이면서도 력사문화배경이 복잡한 중국조선족은 아직 방취제 한국어시험제를 개변할 현실적인 능력이 없다. 변화다단한 중한외교관계에 존재하는  중국정부와 한국정부의 난점, 그리고 국제관례 요인들이 소수인을 특혜할 제도를 만들어낼수가 없기 때문이다.


한국어를
배운 한족들이 한국에 가서 류학을 한다든가  취업을 한다든가 중국조선족과 동등한 권리를 향유함은 비난할바가 아니다.

중국조선족 모두가 한국에 밀려가는 현상에 대하여 중국정부가 외화벌이는 좋아하고 반면에 여러가지 우려심을 지니게 됨은 정당하고 정상적인 일이다.

한국이 외국로동자고용에 있어서 되도록이는 해외교포를 돌봐주려는것도 사리에 맞는 일이다. 그래서 나는 부로커들에게 거금을 사기당하고 가정이 무너지고 사회가 무너지는 과거에 비해서는  방취제 한국어시험제가 중국조선족에게는 좋은 일이 아닐수가 없다는 생각을 한다.


하지만
현존 방취제 한국어시험제에 중국조선족에게는 불리한고 비합리적인 일면이 많이 존재한다. 제도보다도 제도집행과정의 세부적인 문제에서 중국조선족이  유리한 점들을 요구할 필요성이 많이 존재한다.


1.
시험장소의 선택: 동북3성 정부와 연변정부를 비롯하여 중국조선족민간단체들이 동북에 거주하는 중국조선족들의 시험장소 就近원칙을 요구하여야 한다.이런 요구가 합리적이고 합법적이면 여러가지 경로를 통하여 성공을 보일 가능성이 없는것은 아니다.


2.
시험자격 등록방법: 아직은 많은 사람들이 인터넷을 활용못하는 현실을 정시하여 일반적인 서면등록제도를 병행하여야 한다. 성의 상무청에서 로무수출을 주관하는 현실을 대비하여 상무청의 동정심과 지지를 받을 필요가 있다.


3.
시험비용: 려행사들이 비싼 대리비?/SPAN> 받고 중국조선족사회가 中介업과 중개업리익획득에 대한 인지가 부족한 상황에서는 물가국을 통한 물가정산감독도 필요하고 또한 정부가 주도하거나 민간에서 주도하는 한국어시험에 상관되는 무료봉사단체의 건립과 실행이 필요하다.


4.
수험자의 년령문제: 수험자의 년령에 대한 규제는 한국인력시장요구 일면만을 강조한듯하다. 한국의 상관부문에서 중국조선족사회의 생존과 발전상황에 대해 사회학적인 리해를 진행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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