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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글로로고
  • 심양·대련 ‘2024 국제화 비즈니스 환경 건설 모범도시’ 입선 2025-01-10
    1월 7일 심수시에서 진행된 2025 도시혁신발전 및 국제협력대회에서 심양시와 대련시가 북경, 상해, 광주, 심수, 항주 등 도시와 함께 '2024 국제화 비즈니스 환경 건설 모범도시' 칭호를 획득했다.   중국사회과학원이 지도하고 중국도시발전연구회 중소도시발전위원회가 개최한 대회는 도시의 혁신경로를 진...
  • 설비 갱신 확대, 산업 혁신 가속도 2025-01-10
    지난해 1~11월, 우리 성 공업 기술개조 투자 성장률 전국 평균수준보다 5.4%포인트 높아   기계 설비는 생산력의 중요한 구성부분이자 현대화 산업체계의 프레임이다. 지난해 우리 성은 전국 대규모 설비 갱신의 유리한 기회를 잡고 정책 인도, 자금 지원, 매칭 등 방식으로 기업을 도와 하드웨어를 업그레이드했고 설...
  • 료양 평호루장성문화전시관 개관 2025-01-10
    [본사소식 오정국 특약기자] 료양시 백탑구 중화광장 동쪽에 위치한 '료양평호루장성문화전시관'이 복구, 재건후 1월 1일 재개관했다.   료양 평호루는 명조 홍무년간에 건축된 료양성의 서북각루로 명조시기 료양성의 방어와 군사적 중요성 뿐만 아니라 료양성의 력사적 변천도 함께 보여주고 있다.   전...
  • 료양렬차역 서쪽 지하출입구 1월 1일 정식 개통 2025-01-10
    [본사소식 오정국 특약기자] 지난 12월 25일, 료양시교통운수국은 원단, 음력설 교통안전회의에서 1월 1일 료양렬차역 서쪽 출입구를 정식 개통한다고 발표했다.   2020년 8월부터 료양렬차역 지하의 동쪽 출입구에서 서쪽 출입구로 통하는 지하통로 공사를 시작, 올해 10월말에 완공되였다.   시교통운수국 관계...
  • 한겨울 속도와 열정 2025-01-10
    [본사소식 김경덕 특약기자] 1월 4일, 료녕성체육국이 지원하고 중국문화산업촉진회가 주최하고 무순시문화관광라디오텔레비죤국, 무순시총공회, 무순시체육사업발전센터가 주관한 '2024—2025빙상 룡선 슈퍼리그'가 무순시 혼하 영안교 수역에서 펼쳐졌다.   이번 활동에 국내 각 지역의 18개 룡주대표팀...
  • 신옥빈, 료양시 ‘우수정협위원’ 영예 안아 2025-01-10
    [본사소식 오정국 특약기자] 료양시정협 제15기 4차 회의가 1월 7일부터 9일까지 료양중화회당에서 개최됐다.   회의에서 2024년도 시정협 '우수위원', '우수제안', '제안 락착 선진단위', '선진개인', '사정민의정보사업 선진개인'을 표창했다.   그중 조선족 위원 신옥...
  • 료양시 조선족 간부 및 인대대표, 정협위원 수 증가 2025-01-10
    [본사소식 오정국 특약기자] 지난해 료양시의 조선족 과급·부처급 간부와 인대대표·정협위원 수가 증가했다.   현재 료양시에는 과급 조선족 간부는 12명, 부처급 조선족 간부는 8명으로 2023년 대비 각각 1명, 2명 증가했다.   현재 시인대대표는 3명, 시정협위원은 3명, 현(시)구 인대대표는 7명...
  • 심양, 새해 맞아 생산라인 ‘풀가동’… 기술력·생산력 제고에 박차 2025-01-10
    새해부터 료녕성의 공업 핵심지 심양시가 분주한 풍경을 연출했다.   기계 소리가 요란한 료녕 팡다(方大)그룹 동북제약 시허(细河)원료약 공장 구역에 들어서면 빠르게 돌아가는 10여개의 생산라인과 작업에 한창인 직원들의 모습이 눈에 들어온다.   유럽·미국·일본·인도 등 여러 국가(지...
  • 호수에서 춤추는 백조 2025-01-10
    1월 5일, 겨울의 따스한 해살과 함께 600여마리 백조가 조양 북표시 남팔가자향 홍촌의 백조만에서 먹이를 찾고 날개짓을 하며 한폭의 아름다운 화폭을 그려내 관광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최근년간 지역 생태환경이 개선되고 백조에 대한 보호가 강화됨에 따라 남팔가자향 홍촌 백조만에서 월동하는 백조가 매년 늘...
  • 기술 향상형 스마트 고속렬차, 동북 첫 도입 2025-01-07
    2025년 1월 1일 아침 7시 30분경, 붉은색과 회색으로 도장된 고속렬차가 심양북역에 도착했다. 해당 고속렬차는 중국국가철도그룹 심양국에 배속된 CR400BF-GS 복흥호 기술 향상형 스마트 고속렬차(최고 운행 시속 350km)로 동북지역에서 첫 등장했다.   일반 복흥호 스마트 고속렬차와 비교해볼 때 해당 고속렬차는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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