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31일, 연길시시장감독관리국 검사대대에서 연길시북산소학교 주변에서 식품 선택검사를 진행했다.
이번 검사는 학교주변의 소규모 식품상점, 소형 슈퍼마켓을 중점으로 진행되였고 판매가격이 상대적으로 저렴한 매운 쫀드기(辣条), 사탕, 젤리, 쵸콜레트 등 간식에 대해 제3자 검측기구의 인원과 협동하여 추출검사를 했다. 이날 매운 쫀드기 10회, 사탕 6회, 쵸콜렛 6회, 젤리를 10회 선택 검사했고 제3자 검측기구에서 검측을 마친 후, 첫시간에 검측결과를 공시하게 되며 불합격 제품에 대해 확인, 처리 사업을 가동한다.
집법인원은 소식품을 선택 검사하는 과정에 여러 경영자들이 식품안전 주체책임을 엄격히 리행하고 식품안전을 보장하며 판매하는 상품이 류통기한이 지나지 않았는지 스스로 정기적으로 검사할 것을 주문했다.
연길시시장감독관리국 검사대대 집법인원 양검은 “향후에도 계속하여 식품검사 강도를 높이고 불합격 제품에 대해 엄격한 확인, 처리를 진행함으로써 광범한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식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김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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