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매력 연길, 기대되는 미래’ 연길시 2023년 대학교 선전강연 소개활동이 연변대학에서 펼쳐졌다.
연길시당위 조직부와 연길시인력자원및사회보장국의 책임자들이 졸업을 앞두고 있는 본기 졸업생을 포함한 연변대학 학생들에게 연길시의 풍성한 인재정책과 여름방학기간의 관광 혜택을 상세히 소개해주었다.
연길시인력자원및사회보장국의 책임자가 인재정책, 인재유치 계획 등 내용을 둘러싸고 연길시에서 얼마 전 출범시킨 “연길시 ‘청년연길’ 도시발전 실시방안”을 상세히 설명했고 연길시당위 조직부의 책임자가 여름방학기간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관광 혜택들을 소개했다.
소개에 따르면 연길시는 올해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연길에서 관광을 즐기는 대학생들을 위해 ‘음식, 숙박, 교통, 관광, 구매, 오락’ 등 여러 면의 혜택을 준비했다. 구체적인 혜택으로는 전국 각지의 대학생들은 학생증과 신분증을 소지하고 풍무뀀성 등 연길시의 200여개 음식점에서 할인 혜택 혹은 한개 내지 두개의 특색메뉴를 무료로 맛볼 수 있고 학생증으로 BRT 쾌속 공공뻐스와 일반 공공뻐스에 무료로 탑승할 수 있으며 연길서시장 지하주차장에 무료로 주차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서시장 공식 쇼핑계정에서 50원 이상 상품을 구매하면 전국 각 지역의 대학교로 무료로 택배를 보낼 수 있고 학생증과 신분증으로 공룡박물관은 무료, 중국조선족민속원은 반값, 공룡왕국에서는 50원 할인 등 부동한 정도의 혜택을 향수할 수 있다. 숙박 면에서 연길시는 부분적 인재역참을 무료로 제공할 예정인데 2023년 본기 졸업생은 유효증명으로 인재역참 입주를 신청할 수 있고 많아서 4박 5일까지 무료로 숙박할 수 있다.
학생들은 현장에서 음식점 할인 혜택, 인재역참 입주 신청, 인재정책 등 여러 면으로 질문을 하면서 큰 관심을 보였다. 연변대학 미술학원 연구생인 왕현경 학생은 “방학 때마다 연길에 남아 인력자원 부문에서 조직한 대학생 실습 활동에 참가하면서 연길을 제2의 고향으로 생각하고 있다. 이번에 출범시킨 ‘청년연길’ 정책 또한 저희 대학생들에게 꼭 맞고 실제적으로 도움이 되는 여러 면의 혜택이 포함되여 기쁘다. 연구생을 졸업한 후에도 연길에 남을 예정이다.”고 소감을 표했다.
연길시당위 조직부 인재사업과 책임자에 따르면 더욱 많은 대학생들이 연길을 료해하고 연길을 방문하고 나아가 연길에서 취업, 창업하도록 인도해 청년인재의 효과를 모아 도시 발전의 활력을 향상시키는 취지의 ‘매력 연길, 기대되는 미래’ 대학교 선전강연 소개 활동은 9월부터 장춘시 등 기타 지역의 대학교들을 방문해 연길시 ‘청년 정책 혜택 보따리’, ‘일터 보따리’들을 소개할 예정이다.
추춘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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