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주청년련합회에서 10곳의 첫기 청년련합회 위원사업실 명단을 통보하고 간판을 수여했다.
연변대학 변강민족단결 선전강연사업실, 길림부달변호사사무소 청년변호사사업실, 안도현 청소년의 집, 화룡시 광동촌 귀심민박전문합작사, 연변주산무형문화유산 전승사업실, 연변퇴역군인창업원, 연길시 리화촌 방공호 애국교양기지, 연변홍청홍색문화전파사업실, 연길시붕배직업양성학교, 길림룽마트집단 청년의 집 등 10곳이 전 주 첫기 ‘청년련합회 위원사업실’로 선정되였다.
청년련합회 위원사업실은 청년련합회 위원이 청년들과 밀접히 련계하고 당의 목소리를 전파하며 청년들의 요구를 경청하고 성심성의껏 청년들을 위해 봉사하는 중요한 담체로서 청년련합회 위원의 직무수행 경로를 넓히는 중요한 조치이다.
주청년련합회 관련 책임자는 앞으로 청년련합회 위원사업실에서 사업의 수요와 결부하여 선전강연, 주제리론학습, 연구토론회 등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라며 이는 우리 주의 광범한 청년들이 학습과 사업에서 부딪친 난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김은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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