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공청단중앙 청소년권익수호부에서 발표한 2023년 ‘대면’ 활동 주제 조사연구보고 우수보고 명단에 우리 주에서 유일하게 훈춘시 여름방학 ‘귀향’ 대학생 사회실천상황 조사연구보고가 현구급 우수보고로 이름을 올렸다.
이 조사연구보고는 2022년 여름방학 ‘귀향’ 사회실천활동에 참여한 길림대학 철학사회학원 연구생 온난, 연변대학 리학원 본과생 김성림, 연변대학 조한문학원 본과생 하충위가 작성했다.
료해한 데 따르면 2023년 ‘공청단과 인대대표, 정협위원 대면’ 활동이 포치된 후 각급 공청단조직에서는 “‘공청단과 인대대표, 정협위원 대면’ 활동을 심화할 데 관한 의견”을 참답게 관철, 시달하고 중장기 청년발전계획의 실시와 현지사업의 실제상황에 결부하여 활동에서 확정한 ‘새시대 10년간 발전성과를 청소년 애국주의교양에 전면적으로 융합’, ‘향촌진흥 청년인재 육성관리 체제 기제 완벽화’, ‘중점군체, 중점분야를 틀어쥐고 대학졸업생 취업을 더욱 충분하고 질 높게 촉진’, ‘도시 청년 아빠트 공급 확대, 대학 졸업생 주택임대난 해결’, ‘새로운 산업형태와 새로운 취업 군체의 직업발전 체계 구축을 건전히’ 등 다섯가지 주제를 둘러싸고 인대대표, 정협위원과 전문가, 학자를 초청해 조사연구를 깊이있게 전개했다.
공청단중앙 청소년권익수호부에 추천된 594편의 조사연구보고 가운데 초보평의, 재평의, 재심사를 거쳐 10편을 성급 1류 보고로, 10편을 2류 보고로, 35편을 지구(시)급 우수보고로, 45편을 현(구)급 우수보고로 확정했다.
김은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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