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주공안국 출입경관리지대와 연길시공안국 출입경관리대대는 련합으로 연길시 북산거리 법치광장에서 12367 봉사플랫폼 선전 활동을 벌리고 12367 봉사열선에 대한 시민들의 료해도를 일층 높였다.
<중화인민공화국 출입경관리법> 실시 10돐을 맞아 조직한 이날 활동은 출입경 관리 봉사 수준을 부단히 향상하는데 취지를 두었다. 현장에서 경찰들은 선전동영상, 전시란, 전단지 등 다양한 방법으로 오가는 시민들에게 알기 쉽고 간단하게 12367 봉사플랫폼을 선전했다.
연길시공안국 출입경관리대대 부대대장 강은희의 소개에 따르면 국가이민관리기구의 12367 봉사플랫폼은 이민관리 령역에서 업무자문, 의견 혹은 건의 제기 등 대중들의 봉사 수요를 통일적으로 접수하는 종합성 봉사플랫폼으로 이 플랫폼은 현재 지역마다 이민관리 봉사 자문전화가 다르고 기억하기도 어렵고 련계하기 힘든 등 불편한 문제들을 한번에 해결할 수 있는, 온라인 클라우드포치(云端部署)와 인공지능 기술을 응용한 전국 통일 봉사플랫폼으로 알려졌다. 12367봉사플랫폼은 전국 여러 지역 공안 출입경관리부문의 현 자문 열선전화와의 전면적인 련계를 실현해 대중들에게 24시간 중국어, 영어로 자문봉사를 제공하고 있다.
이날 활동에서 주최측은 모두 400여부의 선전자료를 나눠주고 현장에서 100여명 시민들의 문의에 해답해줌으로써 국가이민관리기구의 12367 봉사플랫폼 및 국가 이민관리국의 여러가지 정책에 대한 시민들의 료해를 일층 높여주었다.
추춘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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